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무엇이 가치를 결정하는가
마이클 샌델 지음, 안기순 옮김, 김선욱 감수 / 와이즈베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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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사고팔 수 있는 사회에서 살고 싶은가 ?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고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도덕적. 시민적 재화는 존재하는가 ?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인 마이클 샌델이 현 사회에 던지고 있는 화두였습니다.

 

세상일에 둔감하고 무신경한 난  무엇을 보아도 본 줄을 모르고 들어도 들은줄을 모를 정도 입니다.

그건 복잡하고 힘든 세상을  조금은 편안하게 살아가는 나만의 방식이기도 하지요. 헌데 그런 나에게도 어느때부터인가 중독되어가고 눈살을 찌푸르게 만드는 것이 있었습니다.

 

보지않아도 보이고 듣지 않아도 웅얼거리게 되는 소리들, 저것이 무엇일까 궁금해지는 것들 말이지요.

그것이 바로  간접광고였으니  어찌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나의 뇌리속에 깊이 박혀버리기에 노골적으로 자신의 제품을 PR하는 직접광고보다 더 무서울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도인 여성의 대리모 서비스 6250달러, 미국으로 이민할 수 있는 권리 50만 달러, 교도소 감방 업그레이드 1박에 82달러, 대기에 탄소를 배출할 권리 1톤에 13유로, 명문대 입학허가 가격미정.

 

이것은 현재 국제적으로 실제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돈으로 살 수 없는것이 있을까요 ?

이미 짐작했고 알고 있겠지만 그리 많지 않다라는 결론에 이릅니다. 

 

 

 

 

 

 

얼마전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으로 신드롬을 몰고왔던 저자 마이클 샌델이 2012년 또 한번 우리에게 던져주는 화두는 시장가치였습니다. 어느새 나도 모르는사이 누군가의 주도에 위해 삶 곳곳에는 시장경제가 스며들어있는 모습들을 낱낱이 고발하며 그것이 과연 이대로도 괜찮은가라는 의문을 느끼게끔 만듭니다. 아니 , 우리의 사회가 이렇다라는 경종을 울리고 있었다라는 표현이 더 맞을것 같습니다.

( 대충 짐작은 했을망정 이 정도 일줄은 몰랐던 사람들이 대부분일테니까요 )

 

 

 

 

 

우리가 살아가는 현 사회는 물질 만능주의가 오래로, 부가 세습되고 권력이 이양되는 사이 어느덧 돈에 의해 신분이 나누어지는 세상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작가가 그 세상에서 가장 먼저 알리고자 하는것은 도덕의 붕괴였습니다.

 

신분과 지역, 시간에 상관없이 누구나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생각했던 것. 헌데 그것이 돈앞에서 허물어지고 있었으니  누구나에게 욕을 먹어야만 했던 새치기가 우선 탑승권, 대리 줄서기 사업으로 합법화 되며  새로운 사업으로 부상했으니까요 ?

 

 

 

 

저자가 15년간 철저히 준비하고 고민하여 완성한 도덕적 한계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었던 다양한 형태로 보여주고 있었으니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없었습니다. 

 

수익을 목표로하는 기업은 물론이요 교육, 문화, 공공 , 환경, 스포츠등 모든 분야에서 학교와 경찰서 , 소방서에 이르는 공공기관까지  우린 그러한 것들을 무의식중에 모두 받아들이여 살아 왔던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펼쳐지는 저렴한 공연이나, 무료공연은 정말 행사 취지대로 그 사람들의 몫이 되고 있을까요 ? 아니었습니다. 돈을 받고 대신 줄을 서주는 사업이 번창했을 뿐입니다. 아이의 손을 잡고 모처럼 나선 놀이공원에서의 휴일은 하루종일 줄을 선 기억만 있으셨다구요. 그것 또한 돈만 있으면 해결이 되는 세상이었습니다.  그렇게 편한 사람들로 인해 일반사람들은 더 오랜시간 줄을 서야만 했구요.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늦게 찾으러 오는 부모를 방지하기위해 벌금을 부과했더니 부모님들은 일찍 찾으러 오기는 커녕 더 시간이 늦어졌다라고 합니다. 그건 벌금이 미안한 마음을 사라지게 만드는  시간외 비용으로 인식해 버린 결과라고 보여진다니 거기에서 우린 돈이 많은 사람이건 돈이 적은 사람인건 돈으로 해결하려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엿 본 듯 하네요.

 

 

 

 

 

지금은 안전 장치가 되어 있었으나 급기야 사회는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최고임을 인정받는 명예의 상징인 트로피나 세계적 권위인 노벨상등이 경매에서 거래되고 있는 실정에 이르기도 했었지요.

 

그건 직원이 모르는 사이 목숨을 담보로 하는 보험에 가입해 부를 축적하는 거대기업, 그것을 부추기는 보험회사의 관계속에서 종업원의 인권은 사라졌고, 공공기간이 재원을 보충하기위해 경찰차와 소화기에조차 광고가 붙었으며 한눈 팔 수 없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2분의 댓가로 시설물을 지원받는 학교까지, 우리의 삶 자체가 돈의 논리에 의해 움직이고 있었슴입니다.

 

 

 

 

개인에게도 사회에서도, 국가간에도 힘의 바탕이 되고 있는 돈 ~~~

 

그러한 돈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가장 기본 도리인 도덕까지 무장해제시키며 사회의 모습을 변화해가고 있었음을 낱낱이 고발하는데는 아마도 시장 논리에 의해 변화해간 우리의 사회가 바람직하지 못하다라는 망각하고 있던 생각을 끄집어 내주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사람들은 좀 더 윤택한 삶을 누리기위해 돈을 쫓고 좀 더 편안한 삶을 위해 오늘도 달려가는 그 삶이 최선이라 생각하기에 그 모든 사실들을 묵과하지 않았나,  그건 나 역시도 자유롭지 못했던 문제였으니까요

 

돈은 많은 사람일수록 더 큰 욕심을 낸다라고 합니다. 그걸 역설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들은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일테고 돈이 없는 사람들은 그 방법조차 주어지지 않는것이겠지요.

그렇다면 돈이 없는 사람들은 모두 불행한 것일까요. 그 또한 아니라고 봅니다.  돈의 유무를 떠나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느냐가 행복의 척도가 될 테니까요.

 

저자 마이클 샐던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통해  돈은 쫓던 , 안 쫓던 그 논리속에서 살아가는 현 사회의 적나라한 모습을 통해 사회가 지향해야할 문제가 무엇인가에 대해 모두가 생각하게끔 만들면 돈에 우선시되야하는 것이 분명하게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으니  ~~~ 

 

삶의 가치관과 척도에 대한 참으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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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 던컨과 미스터리 수사대 2 : 드라큘라의 휴가 딩크 던컨과 미스터리 수사대 2
론 로이 지음, 윤영 옮김, 존 스티븐 거니 그림 / 삼성출판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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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의 휴가 - 딩크던컨과 미스터리 수사대 

 

영화속에서나 등장할것 같은 드라큘라가 우리 동네에 나타났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그것을 믿을 수 있을까요, 믿어야 한다 결론을 내기도 전에 누군가 위기에 빠진것을 알게 되었다면 ?

 

생각만해도 오싹한 이야기입니다.  온 몸이 서늘해질만큼 두렵고 무서운 이야기이지요.

여기 그 사건을 직접 해결해가는 아이들이 있답니다. 그린론 마을의 어린이 미스터리 수사대, 딩크, 조쉬, 로즈 3총사이지요.

 

1권을 만난 후 3명의 탐정에 쏙 빠져버린 아이들이 바로 2권을 찾을만큼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어른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해결해가는 탐정이야기이게더 더욱 더 흥미진진합니다.

 

박물관의 보물 도둑을 직접 잡아가는 1권의 이야기가 전문적인 탐정놀이였다면 마을에 나타난 드라큘라를 추적하는 2권은 반전의 재미가 매력적인 스릴 넘치는 긴장간 이었지요. 

 

 

 

 

 

검은 옷에 까만 선글라스를 낀 수상한 남자가  그린론에 나타났습니다.

그를 목도한 미스터리 수사대가 간과할리가 없겠지요. 정말 드라큘라인건가 아이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데 그때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의문의 사나이가 진짜 드라큘라 일지도 모른다는, 아니요, 진짜 드라큘라라는 증거였답니다.

 

 

 

 

수상한 남자로부터 마을 사람들을 보호하라, 꼬마 수사대가 출동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랍니다.

 

 

 

 

헌데 아직까지도 믿지 못한다구요, 그렇다면 엘리아줌마에게 물어보세요.

아줌마 금방 검은 옷에 검은 선글라스를 낀 사람이 식당으로 들어오지 않았나요 ?

" 아니 못 보았단다. " 대체 검은 선글라스의 수상한 남자는 어디로 간것일까요 . 그때 아이들의 눈의 들어온건 엘리아줌마 목에 붙여있는 작고 동그란 반창고 ~~~

  

 

 

 

그때부터 아이들의 추리는 시작됩니다. 진짜 드라큘라일까 ?

왜 우리 마을에 나탄난걸까 ? 진짜라면 어떻게 낮에 돌아다닐 수가 있는걸까 ?

마늘은 그 수상한 남자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는걸까 ?

 

잠이 많고 차가운것을 좋아하는 남자, 그로부터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면 안되는 급박한 상황으로 치달아갑니다. 

 

그 이야기속엔 예기치 못했던 반전이 있어 더욱 유쾌해집니다.

말랑말랑해지면서 아이들의 소망을 모두 들어주는 기분좋은 상황 ~

 

아이들에게 생각의 힘을 ~. 모험과 재미, 상상력을 추구하지만 싸움이나 욕 , 폭력은 사라진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그러한 책   3권에서는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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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반짝반짝 - 2011 한국안데르센상 대상 수상작 비룡소 창작그림책 43
이윤우 글.그림 / 비룡소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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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반짝반짝 / 차가운 그림 대 아름다운 세상

 

참으로 독특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차가웠습니다.

아빠가 이제 막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딸을 향해 조근조근 속삭이는 듯 했습니다.

 

이상은  한국안데르센상 대상 수상작이었던 '  온 세상이 반짝반짝' 이란  그림책을 읽으면서 받은 느낌이랍니다. 

 

상반되는 이미지속에서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세상이 담겨있다라고 할까요?.  아뇨 그냥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었는데 그것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잡아 주었다는 것이 더 옳은 표현인 듯 합니다.

 

 

 

 

 

까만 밤 고개를 들면 볼 수 있는 것은 반짝 반짝 작은 별 .

까만 하늘에 떠 있기에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별 입니다.  무심히 지나쳐버렸던 자연의 모습을 찾아준다라고 할까요 ! 

 

 

 

 

 

 

텅 빈 길 지날때 친구가 되어주는 반짝 반짝 가로등.

이번엔 혹시나 어두운 길을 가다 다칠까, 무서울까 환하게 밝혀주는 가로등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줍니다. 그렇게 우리 곁에서 묵묵히  반짝 반짝 빛을 내는것들이 참 많다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찰칵 한 순간에 사라져 버려 아쉬울때도 있지만, 그 찰라의 순간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

바라보는 것 볼 수 있는 모든것들이 아름다운 존재였습니다.

 

그렇게 반짝반짝 빛이 나는 내 아이에게,  반짝 반짝 빛이나는 세상을 말합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꾸욱 꾹 누루고 있는 느낌, 하고 싶었던 그 말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들, 그렇게 세상을 사고하게 만듭니다. 처음 볼때의  느낌이 달랐고, 한번 더 보면 또 다른 것이 보이고, 그렇게 횟수가 거듭될 수 록 더 큰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림책, 그림들이 다가올때면 사고의 폭이 한뼘 쯤 자라날 것 같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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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두공주와 > 유홍준 교수님과 나PD와 함께한 창덕궁 답사

 

 

4월 21일 억수로 비가 많이 오던 토요일 오후 2시 창덕궁 후원

 

 

답사길에 교수님의 사인을 받아온 책이 어디를 갔나 고새 안보인다 ㅠㅠ 책의 홍수속에서 살다보니 일상다반사가되어 버린 나의 삶 ~ 정확하지 않지만 1996년판으로 기억이됩니다. 책 가격은 6.,500원, 유홍준 교수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처음으로 만났던 책입니다. 그리고 작년 5월 인생도처유상수라는 부제를 달고 나온 6번째 책을 만났었습니다.

 

문화답사를 겸함 여행을 좋아하는 가족인지라.ㅡ  우연하게 찾아간 맛집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 소개되었던 옥산장이었음을 알았을때의 그 환희란 게다가 여행을 좋아하는지라 한주도 빼놓지 않고 챙겨본 유일한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문화 유적지를 다루어주었을때 너무도 좋았었는데 그러한 교수님과 나영석 PC와 함께하는 창덕궁 답사 소식을 접하자마자 1등으로 신청했더만  그 바램이 전해졌는지 선정이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어찌나 좋아했던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고궁나들이를 참 많이 즐겼었는데 이상하게도 창덕궁은 많이 가보지를 않았었습니다. 경복궁이라면 눈감고도 훤할 만큼 잘 알텐데 하지만 그럼에도 1박 2일에서 교수님이 소개해주는  유물이야기를 만나면서는 대체 내가 무얼 보았던걸까 허탈하기도 했었지요.

 

강한비를 뚫고 창덕궁앞에 도착하니 어머어마한 인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벤트 당첨 총 80명에 다른 답사팀까지 함께하는 대부대라고 하네요. 행여 강한 비로인해 불참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은근히 기대를 했었건만 아뿔싸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신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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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 상황에서 교수님의 첫 마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극성 ~ 요, 그 자리에 함께한 70-80%가 여자였으니까요. 저도 중학생 딸과 함께 했으니 그 극성에 한 몫을 하고 있었슴입니다. 그렇게 우린 유헝준 교수님과  1박2일의 나영석 PD님과 함께  비오는 창덕궁을 걸으며 비오는날의 고궁 분위기를 만끽 했었습니다.

 

 

그리고 기왕 극성을 부리고 나선길, 좀 더 극성을 부려보기로 했습니다.  어떻게요 이렇게요, 교수님과 PD님 바로 뒤를 쫄래쫄래 따라다니며 100여명이지만 단 몇명만인 듯 그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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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은 태종5년 1405년 조성왕조의 이궁으로 지은 궁궐입니다.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한다하여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불리우지요.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에 타자 광해군 때에 다시 짓고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하기 까지 정궁역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요 가장 좋아했던 궁궐이기도 했구요

중국의 자금성을 본 딴 경복궁이 인위적이고 위엄을 강조했다라면 창덕궁은 자연의 미를 강조한 아름답고 편안한 궁궐이었으니까요. 산자락을 따라 건물들을 골짜기에 안기도록 배치하여 한국 궁궐 건축의 비전형적 조형미를 대표하며 창덕궁 후원은 다양한 정자 연못 수목 괴속이 어우러진 아름다움 곳임으로 교수님은 내내 강조를 하셨지요

 조선의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창덕궁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가 탁월한 점에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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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고궁을 찾으면서 나의문화유산답사기 6권에 등장하는 선생님의 글이 생각났었습니다.

오늘같이 비가 억수로 내리는 날 경복궁 근정전의 박석에 흐르는 빗물이 가장 아름답다라고 꼽았던 글이었습니다.

그래서는 경복궁을 대신하는 창덕궁을 거닐면서 흐르는 빗물을 찾아보는데 아니 보이네요 , 어쩔 수 없지요 그러한 장관이 아무 데서나

펼쳐지는것은 아닐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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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바람속에 도저히 봄의 날씨라 생각할 수 없었던 한파가 창덕궁에서 수확한 메실로 담그었다는 메실차 한잔으로 사르륵 사라집니다. 유홍준교수님과, 나영석 PD님, 창덕궁의 관계자분들, 창비 출판사 직원들까지 그리고 비오는 날의 창덕궁을 사랑했던 일반 신청자들까지 자연미의 백미를 보여주는 우리 궁궐을 거니는 맛은 힘든것을 물리칠만큼 기분좋은  일탈이었습니다.

 

 

일반 관람코스인 돈화문 궐내각사 금천교 인정문 희정당 대조전 낙선재로 이르는 길, 후원특별관람코스였던 함양문 부용정 불로문 연경당 옥류천  에 이르는 코스까지, 들려주시는 유익한 이야기를 모두 귀담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메모할 수 없었던 날씨적상황으로 기억의 한계로 다 옮길수는 없지만  창덕궁의 아름다움에 깊이 매료되었던 마음은 유물을 더욱 소중히 가치있게 생각하고 가꿔야한다는 마음으로 새겨졌답니다.

 

 

 

 

 자유시간의 잠깐 짬을 이용하여 미리 준비한 책에 사인도 받고 기념촬영 또한 부탁하니 너무나 흔쾌하게 수락하시던 넉넉함에 반하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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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들려줄 이야기가 많은 분과 함께 창덕궁을 걷노라니 그냥 지나쳐가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지붕 모습으로 얹어진 돌담도 , 맞배지붕 팔작지붕등 모두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정자와 꽃길이 한창 흩날리던 길이며  궁궐 뒷편에 심겨진 나무 한그루 까지요.

 

지금까지 알려진 우리나라의 다래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랜된 나무라고 합니다.

이 나무로 짐작하컨데 창덕궁 후원의 숲이 오래전에 조성되어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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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덕너머가 옥류천, 특별관람 코스입니다.

인조 14년 1636년에 조성한 것으로 북악산 동쪽 줄기에서 흐르는 물과 인조가 팠다고 알려진 어정으로부터 계루가 흐른다라고 합니다. 소요암이라는 널찍한 바위에 U자형 홈을 파고, 샘물을 끌어 올린 다음 작은 폭포처럼 물이 떨어지게 만들었는데 임금은 이곳에서 신하들과 더불어 술 잔을 띄우고 시를 지었다라고도 하네요. .

 

더 둘러봐야할 길이 많았던 만큼 그렇게 간단한 설명으로 마무리를 하는데 다음에 꼭 다시와야겠다라는 기약을 하게 만들었지요. 또한 달빛기행이라는 저녁 탐방코스를 소개해 주셨는데 이미 올 상반기 일정은 모두 마감이 되었다라고 하네요.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는데 다음 하반기 관람 일정이 오픈되면 꼭 둘러보라 추천을 해 주셨기에 욕심을 내 보려고 한 답니다.


 


 

 

 

그렇게 걸어 내려오니 존덕정 일원입니다. 연못을 중심으로 겹지붕의 육각형 정자인 존덕정, 부채꼴 형태의 관람정, 서쪽 언덕 위에 위치한 길쭉한 맞배지붕의 폄우사, 관람정 맞은평의 승재정까지 걸으면서 강조하셨던 자연의 미학을 강조한 정자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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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부용지와 주합루. 후원의 첫번째 중심정원으로 휴식과 함께 학문과 교육을 하던 비교적 공개된 장소로써 300평 넓이의 사각형 연못인 부용지를 중심으로 여러 건물을 지었다라고 합니다. 헌데 부용지는 지금 한창 공사중으로 그 아름다움으로 만날수 는 없었습니다.

 

 

 

 

 

부용정을 대신하여 어수문과 주합루를 바로보았습니다.

주합루는 정조원년에 창건된 2층의 누각건물로써  아래층에는 왕실 직속기관인 규장각을 위층에는 열람실 겸 누마루를 조성했으니 규장각은 정조의 개혁 정치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 개발과 이를 위한 도서 수집 및 연구기관으로 설립되었으며  주합루로 오르는 길에 작은 어수문이 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다 는  격언과 같이 통치자들은 항상 백성을 생각하라는 교훈이 담겨진 문으로 정조의 민본적인 정치 철학을 보여준다는 군요.

 


 

 

 

 


 

처마밑에서 비를 피하면서 부용정과 규장각의 건물인 주합루를 바라보며 그 미학속에 빠져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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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창덕궁 후원의 너른 길을 돌아 인정전으로 향해 가는 중입니다.


 

 

 
그 길에서 우린 능수벚나무 (정확하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의 화려한 자태를 보았습니다.

교수님의 설명을 빌자면 오늘이 가장 아름답게 핀 모습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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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씻겨나가 더욱 청명하게 보이던 건물들을 뒤로한 채 인정문으로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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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작한지 2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공부를 한다라기 보다는 우리 궁궐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끼었던 날

함깨하고 싶었던 사람들과 걸었기에  더욱 특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이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 출연당시 시끄러운 소리들이 간간히 있었지요. 얼굴을 알리기위한 무슨 속셈이냐 ?

헌데 자정에 임박하여 방송되는 교양프로그램의 시청률은 1%가 넘기가 힘들다라고 합니다. 헌데 1박 2일이라고하는 대표 예능프로그램의 시청률은 20%를 넘어가지요. 똑같은 이야기를 해도 어떤 프로그램에서 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도 받아들이도 강도도 다르기에 앞으로도 계속하여 기회만 된다고 참여하고 싶다라고 하시네요.

 

나의문화유산답사기는 인문책으로는 처음으로 300만권 판매돌파라는 위엄을 달성했다라고 합니다,

그책과 함께, 그 책을 쓰신 저자와 함께, 그 책을 통해 특별한 인연을 맺은 PD와 함께 창덕궁에서의 멋진 시간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행사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창비 관계자분들에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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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두공주와 > 유홍준 교수님과 나PD와 함께한 창덕궁 답사

 

 

4월 21일 억수로 비가 많이 오던 토요일 오후 2시 창덕궁 후원

 

 

답사길에 교수님의 사인을 받아온 책이 어디를 갔나 고새 안보인다 ㅠㅠ 책의 홍수속에서 살다보니 일상다반사가되어 버린 나의 삶 ~ 정확하지 않지만 1996년판으로 기억이됩니다. 책 가격은 6.,500원, 유홍준 교수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처음으로 만났던 책입니다. 그리고 작년 5월 인생도처유상수라는 부제를 달고 나온 6번째 책을 만났었습니다.

 

문화답사를 겸함 여행을 좋아하는 가족인지라.ㅡ  우연하게 찾아간 맛집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 소개되었던 옥산장이었음을 알았을때의 그 환희란 게다가 여행을 좋아하는지라 한주도 빼놓지 않고 챙겨본 유일한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문화 유적지를 다루어주었을때 너무도 좋았었는데 그러한 교수님과 나영석 PC와 함께하는 창덕궁 답사 소식을 접하자마자 1등으로 신청했더만  그 바램이 전해졌는지 선정이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어찌나 좋아했던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고궁나들이를 참 많이 즐겼었는데 이상하게도 창덕궁은 많이 가보지를 않았었습니다. 경복궁이라면 눈감고도 훤할 만큼 잘 알텐데 하지만 그럼에도 1박 2일에서 교수님이 소개해주는  유물이야기를 만나면서는 대체 내가 무얼 보았던걸까 허탈하기도 했었지요.

 

강한비를 뚫고 창덕궁앞에 도착하니 어머어마한 인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벤트 당첨 총 80명에 다른 답사팀까지 함께하는 대부대라고 하네요. 행여 강한 비로인해 불참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은근히 기대를 했었건만 아뿔싸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신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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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 상황에서 교수님의 첫 마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극성 ~ 요, 그 자리에 함께한 70-80%가 여자였으니까요. 저도 중학생 딸과 함께 했으니 그 극성에 한 몫을 하고 있었슴입니다. 그렇게 우린 유헝준 교수님과  1박2일의 나영석 PD님과 함께  비오는 창덕궁을 걸으며 비오는날의 고궁 분위기를 만끽 했었습니다.

 

 

그리고 기왕 극성을 부리고 나선길, 좀 더 극성을 부려보기로 했습니다.  어떻게요 이렇게요, 교수님과 PD님 바로 뒤를 쫄래쫄래 따라다니며 100여명이지만 단 몇명만인 듯 그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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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은 태종5년 1405년 조성왕조의 이궁으로 지은 궁궐입니다.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한다하여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불리우지요.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에 타자 광해군 때에 다시 짓고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하기 까지 정궁역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요 가장 좋아했던 궁궐이기도 했구요

중국의 자금성을 본 딴 경복궁이 인위적이고 위엄을 강조했다라면 창덕궁은 자연의 미를 강조한 아름답고 편안한 궁궐이었으니까요. 산자락을 따라 건물들을 골짜기에 안기도록 배치하여 한국 궁궐 건축의 비전형적 조형미를 대표하며 창덕궁 후원은 다양한 정자 연못 수목 괴속이 어우러진 아름다움 곳임으로 교수님은 내내 강조를 하셨지요

 조선의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창덕궁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가 탁월한 점에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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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고궁을 찾으면서 나의문화유산답사기 6권에 등장하는 선생님의 글이 생각났었습니다.

오늘같이 비가 억수로 내리는 날 경복궁 근정전의 박석에 흐르는 빗물이 가장 아름답다라고 꼽았던 글이었습니다.

그래서는 경복궁을 대신하는 창덕궁을 거닐면서 흐르는 빗물을 찾아보는데 아니 보이네요 , 어쩔 수 없지요 그러한 장관이 아무 데서나

펼쳐지는것은 아닐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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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바람속에 도저히 봄의 날씨라 생각할 수 없었던 한파가 창덕궁에서 수확한 메실로 담그었다는 메실차 한잔으로 사르륵 사라집니다. 유홍준교수님과, 나영석 PD님, 창덕궁의 관계자분들, 창비 출판사 직원들까지 그리고 비오는 날의 창덕궁을 사랑했던 일반 신청자들까지 자연미의 백미를 보여주는 우리 궁궐을 거니는 맛은 힘든것을 물리칠만큼 기분좋은  일탈이었습니다.

 

 

일반 관람코스인 돈화문 궐내각사 금천교 인정문 희정당 대조전 낙선재로 이르는 길, 후원특별관람코스였던 함양문 부용정 불로문 연경당 옥류천  에 이르는 코스까지, 들려주시는 유익한 이야기를 모두 귀담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메모할 수 없었던 날씨적상황으로 기억의 한계로 다 옮길수는 없지만  창덕궁의 아름다움에 깊이 매료되었던 마음은 유물을 더욱 소중히 가치있게 생각하고 가꿔야한다는 마음으로 새겨졌답니다.

 

 

 

 자유시간의 잠깐 짬을 이용하여 미리 준비한 책에 사인도 받고 기념촬영 또한 부탁하니 너무나 흔쾌하게 수락하시던 넉넉함에 반하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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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들려줄 이야기가 많은 분과 함께 창덕궁을 걷노라니 그냥 지나쳐가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지붕 모습으로 얹어진 돌담도 , 맞배지붕 팔작지붕등 모두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정자와 꽃길이 한창 흩날리던 길이며  궁궐 뒷편에 심겨진 나무 한그루 까지요.

 

지금까지 알려진 우리나라의 다래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랜된 나무라고 합니다.

이 나무로 짐작하컨데 창덕궁 후원의 숲이 오래전에 조성되어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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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덕너머가 옥류천, 특별관람 코스입니다.

인조 14년 1636년에 조성한 것으로 북악산 동쪽 줄기에서 흐르는 물과 인조가 팠다고 알려진 어정으로부터 계루가 흐른다라고 합니다. 소요암이라는 널찍한 바위에 U자형 홈을 파고, 샘물을 끌어 올린 다음 작은 폭포처럼 물이 떨어지게 만들었는데 임금은 이곳에서 신하들과 더불어 술 잔을 띄우고 시를 지었다라고도 하네요. .

 

더 둘러봐야할 길이 많았던 만큼 그렇게 간단한 설명으로 마무리를 하는데 다음에 꼭 다시와야겠다라는 기약을 하게 만들었지요. 또한 달빛기행이라는 저녁 탐방코스를 소개해 주셨는데 이미 올 상반기 일정은 모두 마감이 되었다라고 하네요.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는데 다음 하반기 관람 일정이 오픈되면 꼭 둘러보라 추천을 해 주셨기에 욕심을 내 보려고 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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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걸어 내려오니 존덕정 일원입니다. 연못을 중심으로 겹지붕의 육각형 정자인 존덕정, 부채꼴 형태의 관람정, 서쪽 언덕 위에 위치한 길쭉한 맞배지붕의 폄우사, 관람정 맞은평의 승재정까지 걸으면서 강조하셨던 자연의 미학을 강조한 정자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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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부용지와 주합루. 후원의 첫번째 중심정원으로 휴식과 함께 학문과 교육을 하던 비교적 공개된 장소로써 300평 넓이의 사각형 연못인 부용지를 중심으로 여러 건물을 지었다라고 합니다. 헌데 부용지는 지금 한창 공사중으로 그 아름다움으로 만날수 는 없었습니다.

 

 

 

 

 

부용정을 대신하여 어수문과 주합루를 바로보았습니다.

주합루는 정조원년에 창건된 2층의 누각건물로써  아래층에는 왕실 직속기관인 규장각을 위층에는 열람실 겸 누마루를 조성했으니 규장각은 정조의 개혁 정치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 개발과 이를 위한 도서 수집 및 연구기관으로 설립되었으며  주합루로 오르는 길에 작은 어수문이 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다 는  격언과 같이 통치자들은 항상 백성을 생각하라는 교훈이 담겨진 문으로 정조의 민본적인 정치 철학을 보여준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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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밑에서 비를 피하면서 부용정과 규장각의 건물인 주합루를 바라보며 그 미학속에 빠져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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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창덕궁 후원의 너른 길을 돌아 인정전으로 향해 가는 중입니다.


 

 

 

 
그 길에서 우린 능수벚나무 (정확하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의 화려한 자태를 보았습니다.

교수님의 설명을 빌자면 오늘이 가장 아름답게 핀 모습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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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씻겨나가 더욱 청명하게 보이던 건물들을 뒤로한 채 인정문으로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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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작한지 2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공부를 한다라기 보다는 우리 궁궐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끼었던 날

함깨하고 싶었던 사람들과 걸었기에  더욱 특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이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 출연당시 시끄러운 소리들이 간간히 있었지요. 얼굴을 알리기위한 무슨 속셈이냐 ?

헌데 자정에 임박하여 방송되는 교양프로그램의 시청률은 1%가 넘기가 힘들다라고 합니다. 헌데 1박 2일이라고하는 대표 예능프로그램의 시청률은 20%를 넘어가지요. 똑같은 이야기를 해도 어떤 프로그램에서 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도 받아들이도 강도도 다르기에 앞으로도 계속하여 기회만 된다고 참여하고 싶다라고 하시네요.

 

나의문화유산답사기는 인문책으로는 처음으로 300만권 판매돌파라는 위엄을 달성했다라고 합니다,

그책과 함께, 그 책을 쓰신 저자와 함께, 그 책을 통해 특별한 인연을 맺은 PD와 함께 창덕궁에서의 멋진 시간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행사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창비 관계자분들에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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