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하층민들 이름 짓기인가 봅니다. 젠장할, 저는 만박이군요..만박..--;;
근데, 아는 분 왈, 자긴 쌍년이라고..ㅋㅋㅋ
사극 보면, 돌쇠, 삼식, 삼단 등의 이름을 심심찮게 들어 왔는데...아무렇게나 짓는 게 아니라 원칙이 있었군요!
근데, 좀 뉘앙스가 거시기 하네요...아무리 하층민이라지만, 쌍년이 뭡니까..쌍년이..--;; 다른 이름들도 모두 후져 보입니다만..ㅎ
개한민국에 사는 현재 우리들도 조선시대 하층민으로 태어나면 전부 저런 이름을 가졌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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