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트르 유서>는 잠자냥님께 땡투~
나머지는 개인회원 중고거래로 구입했습니다. 원래 사려던 건 <술라>였는데 배송비 2,500원을 아끼기 위해서는 같은 분이 판매하는 책들을 더 골라 50,000원을 채워야 했다는 익숙한 이야기. 도착한 책을 열어보니 <술라>가 제일 얇더군요. 배보다 왕창 큰 배꼽.
이책들을 쌓아놓자마자 7월 적립금 사용과 100자평 이벤트 참가를 위해 다시 주문을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요즘 책구매를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시라는데 저는 그동안 자제해왔으나 최근 부쩍 알라딘서재 활동이 늘다보니 그에 비례해서 책구매도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22주년 당신의 기록노트를 보니 지금까지 알라딘 결제금액이 상위 0.362% 임에도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너무 자제 안 해도 되겠다 싶습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