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3이 되는 작은 아들이 구매한 EBS 교재들입니다.^^
학교 자습시간에 이 교재들과 함께 방송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사야한답니다.  
중1부터 쭈~욱 들어오던 EBS방송을 작년부터는 학교에서 들으니 시간 절약이 됩니다. 
그리고 고2 되는 큰아들 수학 문제집 입니다. 



여동생이 먼저 읽고는 좋다고 한 권을 더 사서 읽으라고 선물로 보내 준 <엄마를 부탁해> 책을 펼쳐서는 하루 만에 다 읽어 버렸어요.^^ 가슴을 울리는 괜찮은 책이군요.  
그리고 궁금했던 동화책 두 권.  



이 책 <마지막 강의>는 알라딘 리뷰대회에서 1등을 먹은 순오기님의 리뷰를 보고 리뷰대회 발표 전부터 찜해 둔 책을 며칠 전에 구매했어요.^^  



얼마 전에 다른 동네에서 한 이벤트에서 지인에게 받은 책선물입니다.^^  
덕분에 저도 두 분에게 책을 선물할 수 있는 즐거움을 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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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2-05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곷신 책 참 이뻐요 엄마를 부탁해 저도 아직 못 읽었느데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뽀송이 2009-02-05 21:15   좋아요 0 | URL
앗!! 하늘바람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셨지요? ^^
<꽃신>은 생각보다 글도 많아요.
<엄마를 부탁해>는 동생이 읽고는 언니도 한 권 소장해~~ 하면서 새로 구매해서 주더라구요.^^ 괜찮은 책이 있으면 서로 바꿔가면서 읽거든요.^^;;

행복희망꿈 2009-02-05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올리신 글을 보니 참 반갑네요.
이렇게 많은책을 받으면 기분이 막~ 좋아지시죠?
<엄마를 부탁해>는 저도 슬프지만 가슴으로 느끼며 읽은책이네요.

뽀송이 2009-02-05 21:17   좋아요 0 | URL
와락~~ 꿈님^^ 저도 무척이나 반가워용.^^
바쁜 와중에도 책은 항상 즐거운 녀석들이죠.^^
<엄마를 부탁해>는 하루만에 홀딱~ 다 읽어버려서 아까운 책이 되어 버렸어요.
꿈님도 잘 지내고 계시죠?

순오기 2009-02-05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월에 엄마를 부탁해 읽곤 아직도 리뷰를 못 써요~ ㅜㅜ
16일에 어머니독서회 토론도서인데 그때쯤 리뷰를 쓸 듯...
꽃신과 전교1등 보고 싶어요. 도서관에서 찾아와야죠~
마지막 강의~~~ ^^

뽀송이 2009-02-06 22:35   좋아요 0 | URL
저는 요즘 완전 리뷰 리듬을 잃고는 헤매고 있어요.ㅡㅡ;;
빨리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말입니다.^^;;
<엄마를 부탁해>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엄마가 무척 보고 싶어졌답니다.^^
전,,, 여전히 바쁘지만 여유를 좀 가져보려고요.^^

2009-02-20 0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