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3이 되는 작은 아들이 구매한 EBS 교재들입니다.^^ 학교 자습시간에 이 교재들과 함께 방송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사야한답니다. 중1부터 쭈~욱 들어오던 EBS방송을 작년부터는 학교에서 들으니 시간 절약이 됩니다. 그리고 고2 되는 큰아들 수학 문제집 입니다.
여동생이 먼저 읽고는 좋다고 한 권을 더 사서 읽으라고 선물로 보내 준 <엄마를 부탁해> 책을 펼쳐서는 하루 만에 다 읽어 버렸어요.^^ 가슴을 울리는 괜찮은 책이군요. 그리고 궁금했던 동화책 두 권.
이 책 <마지막 강의>는 알라딘 리뷰대회에서 1등을 먹은 순오기님의 리뷰를 보고 리뷰대회 발표 전부터 찜해 둔 책을 며칠 전에 구매했어요.^^
얼마 전에 다른 동네에서 한 이벤트에서 지인에게 받은 책선물입니다.^^ 덕분에 저도 두 분에게 책을 선물할 수 있는 즐거움을 누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