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축하 인사도 제대로 못해드렸지요? 제가 휴가간 사이에 책이 나온 소식과, 책을 나눠주신다는 페이퍼를 올리셨던데..  급하게 읽고서 제대로 축하도 못드렸네요..^^*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책을 손에 받아들고보니, 마치 제가 책을 낸것마냥 뿌듯하네요... ㅎㅎ (이 웬 희안한 심정인지..^^;;;)



여전히 멋진 말 싸인이 빛을 발합니다..^^  앞으로 더욱 추천에 매진을~ 헤헤..



책 뒷면을 보니 낯익은 아이디들이 눈에 뜨이는군요.. 이 분들은 벌써 책을 읽으셨겠군요.. 호오~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는 서평들이 미소를 짓게 합니다...흐흐~

 

감사합니다.. 즐거이 읽도록 하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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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8-06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불어 알라딘 사이트 홍보도 되네요? ㅋㅋ

날개 2005-08-06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인터라겐 2005-08-06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성격들어내는 리뷰.. 궁금합니다.

하루(春) 2005-08-06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저 많은 분들은 이미 보셨나 보군요. 신기.. ^^ 저도 받을 날 기다리고 있습죠.

▶◀소굼 2005-08-06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럽습니다~

로드무비 2005-08-06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의 촌철살인의 짧은 한 줄 서평이 최고이군요!=3=3=3=3

2005-08-06 2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8-06 2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08-06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기다리는중.^^

파란여우 2005-08-07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 서평이 확실하게 결론에서 못을 박아 주고 있군요..히히^^*

날개 2005-08-07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무지 궁금하시죠? ^^
하루님, 곧 도착하지 않겠어요?
소굼님, 님도 받으실텐데 뭐가 부러워요...흐흐~
로드무비님, 언제 저런 명문장을 만들어내었단 말입니까!! ^^
속석이신 마태우스님, 별 걱정을~ ^^ 감사히 잘 읽을께요!!
실비님, 흐흐~ 제가 좀 일찍 받은 축에 속하는군요..
여우님, 그러게요.. 멋진 결론입니다..ㅎㅎ
 

휴가에서 돌아오자마자, 알라딘 상자를 받았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선물이라... 것 참 기분 좋더군요..^_______^

일찍 올렸어야 하나... 휴가사진 포기한거 얘기 읽으셨죠? 
카메라 메모리 갖고 여태까지 씨름하다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  사진도 다시 찍고..(예비 메모리로..ㅠ.ㅠ)



<모모>는 오래전에 읽었던거라 유행하는 이 떄를 틈타 다시한번 읽으려구요.. 우리 효주도 보여주고..^^

<더티댄싱>은 정말정말 갖고싶던 영화였는데, 님께 선물을 받게 되네요.. 받자마자 봤답니다..  머리스타일이 좀 촌스럽고, 약간 매끄럽지 못한 진행과정이 언뜻언뜻 보였습니다만, 패트릭스위이지의 춤은 언제봐도 예술이군요..!! 침을 줄줄 흘리며 봤습니다..크크크~

감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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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06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휴가에서 오자마자 대단하세요^^

날개 2005-08-06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하루(春) 2005-08-06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에요. 잘 보세요.
 

매번 새로운 책이 나올때마다 우리 애들 챙겨주시니..

로드무비님의 마음씀씀이는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하겠죠? ^^*



애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성재는 태권도학원 다녀와서 옷도 안갈아입고 보다가 나한테 야단맞고,
효주는 그 와중에 잽싸게 눈치보며  <과학야구단>을 다 봐버리더군요..ㅎㅎ

오늘 외할머니집 놀러가면서 <노빈손>은 들고가버렸습니다..
재빨리 사진 찍어 놓지 않았더라면, 그냥 글로만 올렸을뻔 했어요..
빌려주신 책 두권도 잘 읽고 돌려드릴께요..
엽서에 나오는 초밥은........ 실컷 입맛만 다셨습니다..ㅠ.ㅠ 미오요~

그..근데 말이죠.. 이거 뭐지요? +.+  이게 들어있던데...... 수정액인가요?



여하튼, 고맙습니다.. 책 잘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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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07-30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약

하루(春) 2005-07-30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쓰는? 정말.. 수정액인가요?

로드무비 2005-07-30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깍쟁이!
아심시롱!!
애들이 좋아한다니 저도 기뻐요.^^

2005-07-30 1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7-30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푸하하~ 치약모양 볼펜이었습니다.. 뚜껑을 안열어보고 뭔가 했네요..ㅋㅋ
로드무비님, 저 진짜로 몰랐어요..^^;;;; 나중에 알았다구요.. 아~ 미치겠다...!!
속삭이신 님, 흐흐~ 기대합니다..^^

2005-07-31 03: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7-31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천천히 고르세요~
 

사실은 토요일날 책이 도착했는데, 그날은 넘 더워서 컴도 안키고, 책도 안읽고.. 막 늘어져 있었답니다..^^;;;;;  일요일날은 이리저리 다니느라 바빴고, 오늘 오전은 배드민턴 치느라.....(아이, 참.. 선물받은 사람이 뭐 이런대요? 고마운줄도 모르고......^^;;;;;;;;)

여하튼, 갑자기 디카 메모리카드를 거부하는 컴 때문에 1시간쯤 고생을 하긴 했지만, 무사히 사진 올립니다..



이거 분명히 서재분 누군가가 쓴 리뷰를 읽고서 보관함에 넣어두었던건데, 누구였는지 도통 기억이 안나는군요.. 치매입니다..ㅎㅎ

잘 읽겠습니다.. 더운데 잘 챙겨드시고, 저처럼 축축 늘어져 계시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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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7-25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설공주 이야기라.. 내용이 궁금해 집니다.. 날개님 요즘날씨 너무 덥죠..
머리가 계속 띵띵합니다.... 배드민턴치고 나오시면 쓰러지시는거 아닌감요?

로드무비 2005-07-25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서 많이 본 책이네요.ㅎㅎ
저 책 클라인수선님 리뷰 보신 것 아닌가요?
아니 로즈마리님 책소개 이벤트도 먹으셨나 보죠?@,.@

물만두 2005-07-25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로즈마리 2005-07-25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게 읽고 리뷰도 올려주세요. 어떤 책인지 저도 궁금해요..^^

날개 2005-07-25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일종의 페미니즘 동화랍니다..^^ 배드민턴은 치고 나올때까지는 괜찮아요.. 재밌으니까 더운줄도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집에만 오면 늘어지니~~
로드무비님, 오오~ 맞아요.. 클라인수선님 리뷰였나봐요..ㅎㅎ 기억력도 좋으셔라~
만두님, 부럽다는 얘기시죠? 헤헤~
로즈마리님, 넵..^^ 열심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비 2005-07-25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책 읽었는데.... 동화를 재해석했던것 같은데... 에이. 다시 읽어야겠어요.^^;;

날개 2005-07-25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실비님은 이미 보셨군요..^^
 



발마스님, 오늘 책이 도착했습니다..

덥고 짜증나고 무기력해지는 오후.. 
더위를 날려버릴만한, 참으로 반가운 알라딘 택배기사분의 방문이더군요..^^


같이 동봉해주신 메세지는... 흐흐~ 더더욱 감사합니다...
(따우님께는 안써주셨다면서요~~! 저를 넘 좋아하시는거 아녜요? 헤헤~)



 

제가 옛날부터 역사에 좀 약합니다.. 
클리오님의 추천을 받아 선택하게 된 이 책이.. 제 취약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을까요? ^^

조금 훑어보았는데... 으으음~
아무튼 열심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즐거웠던 33333을 지나.. 다음번의 44444를 기대하겠습니다..


운보 김기창 / 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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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22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 2005-07-22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나도 없었는데 ㅠ.ㅠ

날개 2005-07-22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마스님이 저만 좋아라 하신다니까요~~~호호호~

하루(春) 2005-07-22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기창 화백의 멋있습니다.

chika 2005-07-22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았어요!! 날개님만 발마스님에게 뭔가를(물질적인!!) 제공했기때문일꺼예요. 그죠? 흥~! ㅋ

balmas 2005-07-22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받으셨군요.
아니, 그런데 왜 물만두님은 못받으셨죠???
이상하네, 분명히 메시지 다 써서 보냈는데 ...

날개 2005-07-23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그림 좋죠? ^^
치카님, 그게 아니라 절 좋아해서 그런거라니까욧~~!ㅎㅎ
발마스님, 이 기회에 고백하시죠~ 저에 대한 애정을~ 흐흐흐..

클리오 2005-07-23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학... 부디 즐거우시기를.... ^^

놀자 2005-07-23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역사에는 무지 약해요~~^^;;;
남동생이 역사관련 질문할때마다 이마에 땀이 삐질삐질...ㅋㅋ

실비 2005-07-23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다.ㅎㅎ

날개 2005-07-24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즐겁게 읽겠습니다..^^*
놀자님, ㅎㅎ 우리같은 사람은 시간여행해서 과거로 떨어지더라도 미래에서 왔다는 게 하등의 도움이 안될거예요.. 뭘 알아야 말이죠..^^
실비님, 님도 부지런히 이벤트 참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