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마스님, 오늘 책이 도착했습니다..
덥고 짜증나고 무기력해지는 오후..
더위를 날려버릴만한, 참으로 반가운 알라딘 택배기사분의 방문이더군요..^^

같이 동봉해주신 메세지는... 흐흐~ 더더욱 감사합니다...
(따우님께는 안써주셨다면서요~~! 저를 넘 좋아하시는거 아녜요? 헤헤~)

제가 옛날부터 역사에 좀 약합니다..
클리오님의 추천을 받아 선택하게 된 이 책이.. 제 취약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을까요? ^^
조금 훑어보았는데... 으으음~
아무튼 열심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즐거웠던 33333을 지나.. 다음번의 44444를 기대하겠습니다..

운보 김기창 / 부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