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흐흐 이책을 사면

요 책이 따라 온단다...

 

 

 

유쾌상쾌한 일본 소설 <공중그네>를 구입하시면 후속작 <인 더 풀>을 함께 드립니다!

기간 : 2005년 8월 24일 수요일 ~

 

이 달엔 그만 사야 하는걸 아는데.. 끝나 버리면 어떻게 하냐구.. 에이 모르겠다... 그래서 질러 버렸다.

여기 저기 유혹에 넘어가다 정말 파산하겠다... 요즘은 알바거리도 없는데...흑흑..

진짜루 다음달엔 책 안산다.. 이번달에 산 걸로 버틸꺼다....

카드를 없애버리던지 해야지...

 

아침에 본 트레이시 슈발리에 책도 이참에 넣을까 하다가 참았다.... 그래 참는거야.. 참아보는거야..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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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8-26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어.참으세요 ㅠㅠ
이러는 저도 신랑 책 구입하면서 보림이책 4권이나 샀어요

이매지 2005-08-26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책 없는데, 저도 고민을 -_ ㅜ

인터라겐 2005-08-26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크 잘하셨어요.... ㅎㅎ 같이 질러 보자구요..
이매지님.. 1권값으로 2권을 사는거니 .... 질러 보세요..ㅎㅎ 같이 지르길 강력히 주장함다..

panda78 2005-08-26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으.. 4990원 마일리지 줄 때도 참았는데, 이번 건 더 강력하네요.. 아 살까 말까.. ㅎㅎ

비로그인 2005-08-26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중그네 정말 쥑입니다.
잊지못할 그 유쾌함.. 님도 곧 이라부에게 빠져버리실 겁니다. 흐흐

merryticket 2005-08-26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는 책인가봐요~ 그럼 저도 냉큼 달려가서 보관함에라도 넣어놔야겠네요..

살수검객 2005-08-26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이벤트에 요즘 정신을 뺏겼다는..공중그네가 워낙에 재밌어놔서..어찌해야 할까요..ㅜㅜ...

인터라겐 2005-08-26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살수검객님.. 지르세요....
올리브님... 보관함에 넣어두었던 책인데 덤까지 주고.. 끝날까봐 그냥 질렀어요...
소피님.. 이라부의 매력에 푹빠질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판다님... 그쵸.. 저두 그 50%마일리지 주는 것도 다 놓쳤는데 여기서 무릎을 끓었어요..ㅎㅎㅎㅎ

날개 2005-08-26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미치겠네....

비로그인 2005-08-26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저.. 인터언니 믿고 지릅니다. 으하하하하 ^-^

비로그인 2005-08-26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방금 질렀는데.. 정말 두권 같이 오나요? 주문할 때는 아무것도 안나오던데...
언니!!!! 믿. 습. 니. 다. ^-^)/ 두권 다 재미있겠죠?! 으흐흐흐

울보 2005-08-26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회는없을듯합니다,
이라부의 매력에 님도 빠져드시겠군요,
책을 별로 읽지 않는 우리 옆지기도 홀딱반해버린책이랍니다,,

인터라겐 2005-08-26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아 울남편도 책 지겹도록 안보는데 이라부의 매력에 빠져들까 모르겠네요...
가시장미...ㅋㅋㅋ 동상.. 여러분들이 후회없다고 하니 기대를 해보도록... 장바구니 담을때 이벤트라고 해서 나오던데...
새벽별을 보며님.. 흑 퍼즐주는거 있으면 알려주시지요... 저두 퍼즐 맞추기 좋아라해요...
날개님...미치지 마시고 지르소서...


인터라겐 2005-08-26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책은 언니네 있어요.. 아쉽다 아쉬워... 역시 책은 일찍 사면 손해라고 봐요..
 

  예약판매하는거 주문했는데 여적 소식없다... 언제 부터 배송시작이라고 했었더라.... (그래네서..)

 

 

 

 

 아웅 다들 재밌다고 하시니.. 책값의 압박이 들어오긴 하지만 질렀다...

(알라딘에서)

 

 

  살까 말까를 무자게 망설였는데 천원 쿠폰에 마일리지가 50%다... 다른건 대부분 폭탄마일리지가 끝났던데 ... 아무래도 니가 나한테 오려고 버틴것 같은데 모른 척 하면 섭하겠지?  그려.. 내게로 온나.. (알라딘에서)

 

 

  1년을 넘게 버틴게 주효했다.. ㅎㅎ35% 만원이 조금 안된다... (그래네서)

 

 

  분명히 학교다닐때 읽은 것 같은데 기억에 없다...  다시 읽어봐야지...

 

 

 

 

 

   오랫동안 묵혀 두었는데 드디어.. 실은 금액 맞추기 위해 꺼내 들었음을...

 

 

  노통의 책은 처음 접한다..  내 원래 책 편식이 심했는데 결심했다.. 보기로..

 

 

 

 

  땡스투를 누르고 사야 하는게 예의 같은데..... 페이퍼를 보고 신간임에도 덜컥 사기로 결심했다...

 

 

 

  이것도 신간이지만 ... 뒤늦게 보는것보다 먼저 읽는것도 나쁘진 않겠다 싶다... 평을 보니 아깝지 않을 듯...

 

 

 

알라딘도 일정금액이상이면 적립금 주고 할인되는거 있었으면 좋겠다.. 놀기는 알라딘에서 놀면서 주문은 다른 집에서 할려니 참 미안하고 그렇다.. 하지만 거금 4천원이 어딘가??? 애서 이렇게 위안 삼으면서....

책이 오는 동안 참 행복할 것 같다.. 고르고 골라서 주문했으니.... 설령 읽고 실망할지라도 책이 내게로 오고 있는 동안은 행복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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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8-23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많이 사셨네요. 집에 있는데 아직 안읽고 있는 녀석이 둘 눈에 잡히는군요^^

물만두 2005-08-23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할수없죠 ㅠ.ㅠ

검둥개 2005-08-23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명히 읽었는데 기억에 없는 책 ... 많죠. ㅠ_ㅠ;;;

부리 2005-08-23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진 인터라겐님... 50% 마일리지면 대단하네요^^

아영엄마 2005-08-23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집에 있는 책부터 읽자! 굳은 결심을...(그치만 이런 페이퍼들이 눈에 밟혀서...ㅜㅜ)

클리오 2005-08-23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굉장히 학구적인 날들이 되시겠군요.. 흐흐..

비로그인 2005-08-23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언니!!! 왜그래~~ 언니 맞죠? ^-^ 으흐흐흐
 

  그리고 지리산의 봄 이렇게 3권을 주문했다.

 

 

 

 

정말 시집을 사 본게 얼마 만일까?

예전에 서점에 직접 다닐적엔 시집을 펼쳐들고 마음에 든다 싶으면 주저없이 사 들고 들어왔는데 인터넷 서점을 이용하면서는 어떤 느낌일지 감을 잡지 못하겠기에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내 책장에 시집이 꽂힌지가 오래되고 말았었다.

그저께 주문을 했는데 알라딘엔 재고가 없는것도 있어 이용하기 싫긴하지만 리바로네서 했다.  그런데 아직도 올 생각을 안한다..

언제 오려나...

 로드무비님 서재에 가면 정말 떡이 생기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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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8-20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찰떡 같은 시집이에요.^^
 

 

 

 

 

이렇게 3권이다..  물만두님.. 드뎌 제가 님께 땡스투 누를 영광(?)을 안았습니다..  추리소설쪽으론 안보게 되다 보니 ... 그런데 지인께서 이책을 원하셔서리...

2권을 골라 주셨는데 제가 좋아하는 진주 귀고리 소녀를 한권 더 추가해서 넣어 드렸답니다.

제게 책을 보내 주셨던 고마운 분께 이렇게 라도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쁜거 있지요..

그런데 그분의 주소만 있지 연락처가 없는데 그래도 들어가겠지요?  택배인데...

 

 

오늘은 기분이 별루 입니다..  이 땡스투건으로 인해 서재초기부터 제게 살갑게 대해주시던 새벽별을 보며님이 서재에 있던 글들을 몽땅 없애 버리는 사건이 생겼네요..

좋은 취지로 시작했으면 좋게 좋게 하지.... 저두 어쩔땐 기분이 참 나빴지만 내가 쓴 페이퍼가 검열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게 무슨 독재시대때 얘기도 아니고..

암튼간에 오늘 기분은 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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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7-27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새벽별님이 그러셨어요? 이게 웬일......
동네 분위기 이상하군요.....

물만두 2005-07-27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리소설 읽으세요^^

세실 2005-07-27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정말 썰렁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러나.....모든것이 처음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진주귀고리소녀 저도 참 좋아해요.
혹시..오늘 제 땡스투 인터라겐님이 누르신건가? 호호호(앗 좋아라 할때가 아니죠...)
 

 

 

 

 

정   가 : 8,500원
판매가 : 7,650원(10%off, 850원 할인)
마일리지 : 1,530원(20%)

김진명 신작소설 <살수> 예약판매 이벤트! 1권을 구매하시는 분들께 2권을 함께 드립니다!
기간 : 2005년 7월 15일 금요일 ~ 2005년 7월 24일 일요일

김진명의 소설은 대부분 마지막에 가서 꼭 애국심에 호소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게된다...   이번 신간 유혹은 더 크다..

7,650원에 마일리지 1,530원..그러면 5,120원란 금액이 나오는데 게다가 하권은 덤이라니..

주문장을 안넣고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나...

을지문덕장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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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5-07-23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유혹에 빠지셨군요. 전 김진명 소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만..보았는데 그 소설 끝부분이 너무 흐지부지여서 그 이후 안 보고 있어요.(사실은 베스트셀러라는 말에 보게 된 소설이라서 만약 이 작가가 또다시 베스트셀러를 낸다면 볼 가능성이 높아요. 소설은 베스트셀러라는 것만 보게 되더라구요. 그것도 일부만..)

클리오 2005-07-23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진명 소설 넘 뻔해요.. 재미없어요... ^^

클리오 2005-07-23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벌써 주문하셨나요?? ㅎ~

놀자 2005-07-24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과 같은생각~

인터라겐 2005-07-24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매번 뻔하다 하면서 혹시나 하고 보게 된답니다...
클리오님.. 그냥 가격에 혹해서 주문했어요..이젠 기대같은건 안하고 볼 수 있답니다.
새벽별을 보며님.. ㅎㅎ 주문했어요..
놀자님.. 그래도 이번엔 을지문덕장군얘기니.. 뭔가 다르지 않을까요? 그냥 이런 저런 생각을....

아웅 괜히 샀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