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지리산의 봄 이렇게 3권을 주문했다.

 

 

 

 

정말 시집을 사 본게 얼마 만일까?

예전에 서점에 직접 다닐적엔 시집을 펼쳐들고 마음에 든다 싶으면 주저없이 사 들고 들어왔는데 인터넷 서점을 이용하면서는 어떤 느낌일지 감을 잡지 못하겠기에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내 책장에 시집이 꽂힌지가 오래되고 말았었다.

그저께 주문을 했는데 알라딘엔 재고가 없는것도 있어 이용하기 싫긴하지만 리바로네서 했다.  그런데 아직도 올 생각을 안한다..

언제 오려나...

 로드무비님 서재에 가면 정말 떡이 생기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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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8-20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찰떡 같은 시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