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3권이다..  물만두님.. 드뎌 제가 님께 땡스투 누를 영광(?)을 안았습니다..  추리소설쪽으론 안보게 되다 보니 ... 그런데 지인께서 이책을 원하셔서리...

2권을 골라 주셨는데 제가 좋아하는 진주 귀고리 소녀를 한권 더 추가해서 넣어 드렸답니다.

제게 책을 보내 주셨던 고마운 분께 이렇게 라도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쁜거 있지요..

그런데 그분의 주소만 있지 연락처가 없는데 그래도 들어가겠지요?  택배인데...

 

 

오늘은 기분이 별루 입니다..  이 땡스투건으로 인해 서재초기부터 제게 살갑게 대해주시던 새벽별을 보며님이 서재에 있던 글들을 몽땅 없애 버리는 사건이 생겼네요..

좋은 취지로 시작했으면 좋게 좋게 하지.... 저두 어쩔땐 기분이 참 나빴지만 내가 쓴 페이퍼가 검열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게 무슨 독재시대때 얘기도 아니고..

암튼간에 오늘 기분은 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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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7-27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새벽별님이 그러셨어요? 이게 웬일......
동네 분위기 이상하군요.....

물만두 2005-07-27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리소설 읽으세요^^

세실 2005-07-27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정말 썰렁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러나.....모든것이 처음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진주귀고리소녀 저도 참 좋아해요.
혹시..오늘 제 땡스투 인터라겐님이 누르신건가? 호호호(앗 좋아라 할때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