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3권이다.. 물만두님.. 드뎌 제가 님께 땡스투 누를 영광(?)을 안았습니다.. 추리소설쪽으론 안보게 되다 보니 ... 그런데 지인께서 이책을 원하셔서리...
2권을 골라 주셨는데 제가 좋아하는 진주 귀고리 소녀를 한권 더 추가해서 넣어 드렸답니다.
제게 책을 보내 주셨던 고마운 분께 이렇게 라도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쁜거 있지요..
그런데 그분의 주소만 있지 연락처가 없는데 그래도 들어가겠지요? 택배인데...
오늘은 기분이 별루 입니다.. 이 땡스투건으로 인해 서재초기부터 제게 살갑게 대해주시던 새벽별을 보며님이 서재에 있던 글들을 몽땅 없애 버리는 사건이 생겼네요..
좋은 취지로 시작했으면 좋게 좋게 하지.... 저두 어쩔땐 기분이 참 나빴지만 내가 쓴 페이퍼가 검열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게 무슨 독재시대때 얘기도 아니고..
암튼간에 오늘 기분은 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