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하는거 주문했는데 여적 소식없다... 언제 부터 배송시작이라고 했었더라.... (그래네서..)

 

 

 

 

 아웅 다들 재밌다고 하시니.. 책값의 압박이 들어오긴 하지만 질렀다...

(알라딘에서)

 

 

  살까 말까를 무자게 망설였는데 천원 쿠폰에 마일리지가 50%다... 다른건 대부분 폭탄마일리지가 끝났던데 ... 아무래도 니가 나한테 오려고 버틴것 같은데 모른 척 하면 섭하겠지?  그려.. 내게로 온나.. (알라딘에서)

 

 

  1년을 넘게 버틴게 주효했다.. ㅎㅎ35% 만원이 조금 안된다... (그래네서)

 

 

  분명히 학교다닐때 읽은 것 같은데 기억에 없다...  다시 읽어봐야지...

 

 

 

 

 

   오랫동안 묵혀 두었는데 드디어.. 실은 금액 맞추기 위해 꺼내 들었음을...

 

 

  노통의 책은 처음 접한다..  내 원래 책 편식이 심했는데 결심했다.. 보기로..

 

 

 

 

  땡스투를 누르고 사야 하는게 예의 같은데..... 페이퍼를 보고 신간임에도 덜컥 사기로 결심했다...

 

 

 

  이것도 신간이지만 ... 뒤늦게 보는것보다 먼저 읽는것도 나쁘진 않겠다 싶다... 평을 보니 아깝지 않을 듯...

 

 

 

알라딘도 일정금액이상이면 적립금 주고 할인되는거 있었으면 좋겠다.. 놀기는 알라딘에서 놀면서 주문은 다른 집에서 할려니 참 미안하고 그렇다.. 하지만 거금 4천원이 어딘가??? 애서 이렇게 위안 삼으면서....

책이 오는 동안 참 행복할 것 같다.. 고르고 골라서 주문했으니.... 설령 읽고 실망할지라도 책이 내게로 오고 있는 동안은 행복할테니...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로그인 2005-08-23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많이 사셨네요. 집에 있는데 아직 안읽고 있는 녀석이 둘 눈에 잡히는군요^^

물만두 2005-08-23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할수없죠 ㅠ.ㅠ

검둥개 2005-08-23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명히 읽었는데 기억에 없는 책 ... 많죠. ㅠ_ㅠ;;;

부리 2005-08-23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진 인터라겐님... 50% 마일리지면 대단하네요^^

아영엄마 2005-08-23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집에 있는 책부터 읽자! 굳은 결심을...(그치만 이런 페이퍼들이 눈에 밟혀서...ㅜㅜ)

클리오 2005-08-23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굉장히 학구적인 날들이 되시겠군요.. 흐흐..

비로그인 2005-08-23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언니!!! 왜그래~~ 언니 맞죠? ^-^ 으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