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5월 5월은 가정의달이라고 해서 돈이 들어갈때가 한두군데가 아니다,
아! 어렵다,
정말 어디서 돈보따리가 쿵하고 떨어졌으면 좋겠다,
ㅎㅎㅎㅎ
이번에 정말 좋은 기회로 다시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게 되었다
기쁘다 ,,
한달의 시작을 신간마실을 하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모처럼 청소도 일찍 끝내고 컴퓨터를 키고 여기저기 구경을 하면서 만난 신간 ,,

어떤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있는지  한번 살펴볼까,

제일 먼저 만난 책은,,

몽실언니,
내가 이책을 언제 읽었지,
가만 어딘가에 분명있을텐데,,
책제목을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난 재미있게 읽었던 책. 내아이도 읽었으면 하는책이다,
권정생선생님의 작품, 한국전쟁이후, 부모님을 잃은 몽실이가 동생을 키우면서 성장해 가는,,
성장소설,
마음이 아픈 현실,

 이책도 권정생 선생님 작품이다,
벌써 선생님이 돌아가신지 5주년이 되었다,
참 좋은 작품을 우리에게 많이 선사해주셨었는데,,
선생님의 글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작품은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게
그려져있다,

표지 그림도 너무너무 귀엽다,,ㅎㅎ

사계절 출파나사에서 시리즈물로 출판되고있는
일과 사람,,
그 7번째,

목장이야기

우리가 먹는 우유는 어떻게 우리 곁으로 오는걸까,

기다려지는 책인데
아이가 참 좋아하겠다,
목장은 가볼 수있는곳이 몇군데 없다 가더라도 ,딱히 체험해 볼 수있는것이 제한되어 있었다,

음 어디 가야 농장체험을 제대로 할 수있을까?

 

 

못생긴씨앗,

심술쟁이 친구,
외할아버지가 남긴 선물,

외할아버지는 멋진 선물을 다 빼앗아가고 말라비틀어진 씨앗하나만을 남기고 씨앗에서 싹이 트면
선물을 돌려주겠다고 하고 가셨다
씨앗에는 정말 관심없던 친구는
씨앗에는 관심도 없다,,
씨앗과 아이,

긍정적인 힘,
점점 더 아이는 씨앗에 관심을 갖게 되고,
씨앗에 싹을 틔우고 아이는 새로운 마음 긍정의 힘을 배우게 된다,,

정말 아이에게 읽히고 싶은책이다,



호기심이 많은 소년,
나?
과연 나는 누구일까?
나를 찾아 가는 이야기,

이제 한참 자아를 찾아가는 우리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책이다,,

 

기대되는 책이다,,

 

 

더 많은 신간들이 있는데 이번에 보관함에 넣어 둔 책을 소개 해본다,

아이랑 부모님이랑 함께 꼭 읽어보기를 바라는 책들,,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인것 같다,,관심가져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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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2-05-02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실 언니> 보니까 또 마음이 짠하네요. 새로 나온 판본으로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상큼한 신간 도서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울보님 :) (별명에서 문득 캔디가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

울보 2012-05-04 20:52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 말없는 수다쟁이님..저도 그러고 싶어요 몽실언니, 참 ,,마음이 아프지는 책인데,,ㅎㅎ 전 지금도 울보랍니다 마흔이 넘었는데도,,

하늘바람 2012-05-02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신간평가단을 다시 하시는군요 부러워요 전 신청을 못했어요 했어도 아마 떨어졌을거예요 저도 새로나온 개정판 몽실언니 보고 싶어요 사실 뭐하느라 그랬는지 몽실언니를 못 읽었네요. 재미난 책들 참 많네요
바쁘신데 열심히 활동하시는 님 멋져요
날씨 넘 좋지요

울보 2012-05-04 20:53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님 오랜만이네요,
벌써 이틀이 지났네요,바쁜건 없는데요즘 너무 바쁘네요,,ㅎㅎ
요즘 날씨가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날씨지요,,
저도 띄엄띄엄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인데,,ㅎㅎ

카스피 2012-05-03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실언니 상당히 오래된 책 아닌가요.연속극으로도 방영된것 같던데요^^

울보 2012-05-04 20:54   좋아요 0 | URL
네 아주 오래전 책인데 다시 나왔네요, 우리아이들에게 읽히면 좋을 책,,그냥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집에서도 찾아놓았는데 그래도 하는 마음에 ,,

러브캣 2012-05-05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고 갑니다.

숲노래 2012-05-05 0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마음으로 읽고 즐기는 책은
좋은 나날을 빚어 주리라 느껴요.

오늘도 재미나게 누리셔요~
 

몇일전 서점에 갔다가 발견한 유아 그림책 신간들에 푹빠져서 몇시간을 서서 그림책 삼매경에 빠졌다가 돌아온적이있다
아이가 한살 두살 나이가 들면서 그림책을 구입을 한달에 한권두권 정도만,  올해는 책을 조금 덜 사자라고마음먹고도 아직도 지르고 있지만 그래도 그림책을 구입하는 일은 좀 많이 줄어 들었다 그래도 읽고 싶고 보고 싶은 그림책이 너무 많아서 어느날은 도서관에 가서 그림책만 빌려 오는날 도있다 아이도 그러면 아주 좋아라 한다,

신간도 너무 많이 나와 있고 시리즈 물도 너무 많이 나와 있었다,

이책 , 막스 뒤코스의 신간, 신간도 아니지만
작년에 나왔는데 그동안 눈도장만 찍고 있는 책있다
집에는

이권은 이미 가지고 있다
그의 그림이 참 좋다

아이도 아주 즐겨라 보면서 재미잇어 하는책이다

그래서 장바구니에 살짝 넣아 났는데 ,,적립금이 많이 쌓여야 지르겠지만,,,

그리고 류가 너무 좋아하는 병관이

 

 

 

 

 

 

 

 

 

 

 

 

 

 

 

집에도 책이 몇권있고 도서관에 새책이 들어올때마다 빌려다 읽고 가서 읽고
정말 귀여운 병관이와 누나 이야기
아이들은 병관이 캐릭터를 보면서 아주 즐거워 하고 생활습관을 배운다
이번에 나온 칭찬 먹으러 가요도 기대된다,

점박이 너무 보고 싶다고 햇던 영화인데
시간이 맞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 보지 못한 영화
얼마전 아이랑 함게 서점에 갔을때 그자리에 서서 다 읽어버린책

그런데 소장하고 싶지는 않단다, 아마여자아이라서 그런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가지고 싶단다 . 이유는, 저안경,,ㅎㅎㅎㅎ

 

 

고슴도치 친구 펄,
사랑스럽고 친구들을 아주 좋아하는 친구이다

그런데 친구들과 서로 안고 표현하고 싶은데 , 자꾸 친구들을 아프게 한다
그 이유는 고슴도치니까,
그래서 고민이다 어떻게 하면 과연 고슴도치 친구는 찾았을까요
친구드을 꼭 안아줄 방법을
요즘 틈만 나면 손벌리고 다가오는딸, 내가 너무 야단을 많이 쳤나 싶다, 그래 오늘 부터 내가 먼저 손 벌리고 다가가 안아야 겟다,

 

비슷한 류의 책들
아이들이 마음이 담겨있는
아주 이쁜 그림책들이다,

 

 

 

글이 없는 그림책
그런데 가만보고 있으면 소곤소곤 소곤대는것 같은
나에게 말을 거는것 같은

잘 들어보세요, 분명 말하고 있어요
그림이 너무 이쁜 그림책,,,

 

 

 

 

 

 

 

 

 

 

 

 

 

 

 

 

 

 

 

 

 

 

 

 

 

 

 

 

글이 없이 우리아이에게 재미있는 상상을 할 수있게 만들어주는 책들


아이들의 상상을 무한대로 끌어 줄 수있는 아주 아주 멋진 그리책들이다,

 

 

 

 

 

 

 

 

그리고 류가 좋아하는
로렌 차일드의 작품들
롤라가 너무너무 좋다고 그녀의 엉뚱한 행동이며 착한 찰리 오빠며
오래도록 정말 어른인 엄마도 좋아하는 시리즈

 

 

 

 

 

 

 

 

 

 

 

 

 

 

 

 

 

 

 

 

 

 

 

 

 

 

 

 

 

 

 

 

 

 

 

 

 

 

 

 

 

 

 

 

 

 

 

 

 

 

 

 

 

 

 

 

 

 

 

 

 

 

 

 

 

 

등등등,,

또,

 

 

 

 

 

 

 

 

 

 

 

 

이책들도
정말 많다
집에는 몇권 있지
다 읽었던가,
안 읽은 책은?
기억이 가물가물,
독특한 그림과 이야기
참 재미있는 책들이다,

또 ,,나머지는 또 다음에,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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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2-03-09 13: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크면 그림책은 잘 안보게 되던데 울보 언니는 정말 그림책 마니아세요 그러니 류도 닮지요.
사실 그림책을 아이만 보기엔 너무 아깝고 이쁘고 두고두고 이쁜 장면이 많잖아요
지원이 병관이 시리즈는 왜들 좋아하는 걸까요
태은이도 넘 좋아해요
전 근데 사실 책을 잘 안사서 집엔 거의 없고 빌려 보네요.
여기서 좋은 책 많이 보고 가요

울보 2012-03-09 16:54   좋아요 1 | URL
네 옳은 말씀 그림책에 어쩜 더 심오한 뜻이 있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전 그림책이 너무 좋아요,,ㅎㅎ
아마 어쩜 병관이의 그 익살스러운 모습과 우리 주변에 있는 그 아이랑 비슷해서이지않을까요 아니면 아이들 마음에 병관이 마음이 담아있고,,그래서인것 같아요, 대린만족 ㅎㅎㅎ저도 많이 빌려 봐요, 집에 없는 책은 도서관에서 많이 빌려다 읽고 있어요

숲노래 2012-03-09 16: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림책은 참 좋아서
어른이 되어도 두고두고 즐길 만하다고 느껴요.

울보 2012-03-09 16:55   좋아요 0 | URL
네 저도 님의 말씀에 찬성 그런데 어느 순간 우리는 아이들에게 그림책보다는 학습적인 책을 더 많이 안기고 있으니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순오기 2012-03-10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지붕에 걸린 아나운서 류~ 미래의 모습이군요.^^
못난이 삼형제가 내 품에 들어온 건 30년 전인데, 첫애 키울 때 웃는 인형만 없어졌어요.
막스 뒤코스의 책, 나도 너무너무 좋아요~~~
도서관에서 빌려봐서 집에는 하나도 없지만 앞으로 장만해야지요.^^
로렌 차일드 책도 몽땅 도서관에서 봐서 소장하지 못했고... 사야 될 책은 항상 넘치고도 넘치네요.ㅋㅋ

울보 2012-03-12 11:27   좋아요 1 | URL
그렇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 도서관에 책을 빌리는데 어쩜 그리 읽을 책들이 많은지, 갖고 싶은책도 많은데 다 소장할 수없는일 그래서 열심히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고 있어요,,

BRINY 2012-03-10 12: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재 배경 언제 바꾸셨어요? 굿 아이디어!네요. 헤이리 한번 가보고 싶네요.

울보 2012-03-12 11:27   좋아요 1 | URL
저도 마음에 들어요 날씨 조금 풀리면 가보세요, 볼것도 많고 지루하지 않고 즐거워요 사람구경도 재미있고,,그리고 맛있는 커피도 있더라구요,

같은하늘 2012-03-13 01: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페이퍼를 지금 보는게 다행이네요.
울 둘째가 보았다면 사달라고 할 책이 한 두 권이 아니예요.ㅎㅎ

울보 2012-03-13 16:54   좋아요 1 | URL
ㅎㅎ 정말 누구나 좋아할 만한 책들이지요, 류도 아직도 사달라고 하는데요 뭐,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알라딘에서 개최한 알라딘 도전100권 도전에 도전했다,
요즘 아이가 읽는 책의 종류가 많이 늘어났다 그동안 재미있는동화책위주의 책을 읽었다면 이제는 읽어야 할 역사책이며. 고전, 등 늘어난 책을 생각하면 조금은 힘들겠다 싶었는데,
어제 마지막 100권을 채웠다
그리고 환하게 웃는 딸

 

그래 고생햇다,,

얼마전,

 

 

 

토요일오전이었던가,
일어나자마자 책상에 앉아서 잠옷차림으로 책을 잡고 읽기 시작한딸
"엄마, 한비야가 누군지 알아"
라고 시작을 해서,,
한비야 책에 푹바져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엄마, 지구상에는 정말 밥굶는 이들이이렇게 많아,?"

 

어떻게 해,,
라고 하면서 책속으로 빠져든다

 

아무리 엄마가 앞에서 사진을 찍어도 관심이 없다,

 

난 이런 딸의 모습이 참 좋다
엄마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짜증도 내지만
책속에 빠져들면 정신을 못차리는 딸,

가끔은 엄마보다 속도가 빠른 책읽기에 정말 네가 이책을 다읽었니:?하고 물어보게 만들게 하는딸 하지만 난 안다
딸이 얼마나 책을 좋아하고 즐겨 읽는지를,,
그런데 요즘 슬슬 역사책을 읽어보라고 밀고 있는데아이는 아직 흥미가 없는지 재미있는역사소설만 손에 든다
학습적인 책은 잠시 자꾸 뒤로 밀어내 엄마가 걱정중이란것도 아이는 안다,

얼마전 아이가

이책을 읽고 쓴

독서록을 잠시보면

 

 

 

 

 

 

 

 

 

 

 

ㅎㅎ 조금씩 독서록 쓰기도 나아지고 있다

 

올해도 3월1일부터 독서록을 쓰기 ㅅ ㅣ작을했다
열심히 올일년도 책읽기를 다시 마음을 다지며 ㅅ ㅣ작을했다,,,ㅎㅎ

 

 

백권 완성
등록하지 않은 책들도 많단다,
ㅎㅎ 그래,,잘했다
잘했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었다
목록은 다시 올려야지,,

일년에 한번 알라딘에서 하는 도전100권읽기를 하면서 아이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는것같다,
고양이 얼굴을 붙이면서 왠지 뿌듯하다고 한다,ㅡ
그래,,앞으로도 책을 좋아하고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쑥쑥 자라다오
엄마는 그런 네가 참 좋단다,,,

언제나 책을 들고 사는 딸 한동안 만화책읽기에 푹빠져 살아서 엄마랑 둘이서 티걱태걱한적도 있다
하지만 이번에 고양이 스티커에는 만화책은 안된다고 못을 박앗다
그리고 학교 도서관에 책과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온책을 우선으로 읽고
영어 책도 많이 읽어달라고 햇는데
영어책은 많이 읽었는데 적지 않는다고 한다
왜?라고 하니까,,음 알라딘에 없는 책도 있어 엄마 라고 해서 웃었다,,ㅎㅎ
그래 영어책과 우리나라 역사 책, 고전읽기는 정말 열심히 읽어다오,
조금바쁘더라도 시간이 없더라도 책읽기는 소홀이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아이는 이미 알고 있단다그래 고맙다 이렇게 책과 함께 잘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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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2-03-06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대단하세요 류를 정말 잘 키우셨네요 저렇게 독서기록을 쓰기도 쉽지 않은데
게다가 읽는 책도 방대하고
책 좋아하고 잘 읽은 아이로 자란 류 참 근사하고 멋져요
류 아주 어릴 때부터 보았는데 이제 숙녀가 되었네여

울보 2012-03-06 16:0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류가 태어나서 돐이 지난 어느날 부터인가 이곳에 류의 하루하루를 적었던것 같은데 어느덧 십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앞으로 좀더 잘 하리라 믿으면서 아이를 키우려고 노려중이랍니다, 요즘 너무 화를 많이 낸 엄마라서 그리고 홀로 무언가를 배우러 다니고 하는모습을 보니 저도 류가 많이 컷구나 싶기도 해요,,,

마녀고양이 2012-03-06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짜요.. 류가 100권을 도전하여 해냈다구요!
대단하다고 진짜 감탄했다고 전해주세요.

코알라는 한동안 만화 그리기에 미쳐있었는데, 현재는 판타지 글쓰기에 푹 빠져있답니다. ㅋ

울보 2012-03-06 16:30   좋아요 0 | URL
네 ,,류가 칭찬을 들으면 아주 좋아할거예요
류는 요즘 캐릭터그리기 좋아해요, 그리고 인형놀이도,,ㅎㅎ

숲노래 2012-03-06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으로 나이 더 먹으면
한 해에 1000권 읽기를 도전해 보라 하고,
한 해 1000권 읽기를 이루면
한 해 10권만 읽기도 해 보라고 이끌어 주셔요~ ^^

울보 2012-03-07 00:06   좋아요 0 | URL
네,,저도 그렇게 해주고 싶어요,
그런데 오늘도 아이에게 화를 내고 말았네요,,
좋은 방향으로 인도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할게요,,

진주 2012-03-06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야! 장하다!
넌 이모들의 알라딘의 자랑거리야~^^

울보 2012-03-07 00:06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진주님. 류가 참 좋아라 하겠어요,
이모들의 자랑거리라고 하면 내일 아침 일어나면 전해줄게요,,

같은하늘 2012-03-07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전 성공을 축하한다~~~ 류야~~~
우리 아들은 100권 아직 못채웠는데...
아무래도 글밥이 많은 책을 읽다보니 힘들더라구요.

울보 2012-03-08 23:03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류는 책을 좀 속독하는 편이라서,
요즘 정독을 가르치고 있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책을 여러번 반복시키고 있어요,,

책읽는나무 2012-03-09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이벤트 보았는데 알라딘에서 해마다 100권 도전기 하는거였군요.
전 첨 보았어요.
류~ 장하네요.
딸들은 참 장해요.^^
벌써 한비야를 읽고 굶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다니~
류가 참 많이 컸어요.

울보 2012-03-09 12:18   좋아요 0 | URL
네 여름방학때 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요즘 신학기가 시작되고 책읽을 시간이 없어서 좀 그래요 , 학과공부뒤로 밀어내고 있어서 책읽느라, 어제는 진단평가도 봤는데 그래 기본으로 하는거야 그런건 하긴했는데 ㅎㅎㅎ
그렇지요 저도 엊그제 아장아장 걷던 그딸은 아닌듯해요,,

BRINY 2012-03-10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잠옷, 진짜 따뜻해 보이네요!

울보 2012-03-12 11:25   좋아요 0 | URL
류가 올겨울 참 따뜻하게 입었는데 작년에 샀는데 벌써 딱 맞아요,,흑흑

실비 2012-03-12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정말 장해욤!!!
아유 이쁘다 ^^

울보 2012-03-12 11:26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실비님,
 

12월달 난 책을 참 많이 질렀다
아이에게 겨울 방학동안 열심히 읽게 해줘야지 라는 마음으로 그만큼 열심히 읽었던가,?잠시 물음표를 던져 본다,
 엄마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이는 그래도 나름 열심히 읽었다고 한다, 그래도 책을 즐겨보는 아이라 아직은 다행이다.그래 열심히 읽어줄래. 엄마가 책을 다 사줄 수 없으면 도서관으로 열심히 읽고 싶은책 구해다 줄게 라는 마음으로 난 아이와 책읽기를 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제는 아이의 책읽기 속도를 따라 갈 수가 없어서 구입해주고 아직 내가 읽지 못한 아이 책도 열심히 읽으려고 노력중이다, 일이 없으면 아니 일을 만들지 않고 열심히 책읽기를 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잘 안되고 있다,,오늘도 읽고 싶은 책은하나 가득 장바구니에 담아 두고 지르지는 못하고 있다 이번달도 세탁기 다음달은 엄마의 칠순으로 돈 쓸일이 많다,
그래서 가급적 참아야 한다, 어디서 공돈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면서 류의 세뱃돈으로 질러 주어도 되겠지만 그돈은 이미 통장으로 골인. ㅎㅎ
읽고 싶은책을 찜해둔 아이책이 뭘까 살펴보니,

 

 

 

 

 

 

 

 

 

 

 

 

 

 

 

 

 

 

 

 

얼마전에 적립금으로 사준 타이거 수사대 2를 먼저 읽었다 그랬더니 어제 하는말 타이거 수사대1도 사달라고 앞편을 읽지 않아서 연결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 "그래 알았어 엄마가 찾아 볼게 라고 말은 해두었는데,,재미있다고 하니 나도 얼른 읽어봐야지, 추리소설은 참 좋아 하다,

그리고
이번에 읽은,마루벌 출판사에서 나온 일과 사람시리즈


 

 

 

 

 

 

 

 

 

 

이 네권은 열심히 읽었다 지금도 생각나면 꺼내서 보고는 하는책
어제 책속에 지금 벌써 나와있는 책이 있다고 하면서 그책도 마저 사달라고 하네요, 그래 ,

어디 찾아볼까나,

이권이 벌써 나와있군요,
일과 사람 시 리즈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화려한 그림과 자세한 설명이 아이들의 눈을 더 사로 잡는것 같다,
왠지 책을 읽고 있으면 내가 직접 그 직업속에 들어 가있는것 같다나요,
그래서 오늘 이 두권도 장바구니에 넣어 두었다,에고,참

 

 

 

그리고  열두살 직업체험 시리즈
이제 4학년이 되는딸 공부를 하려면 자기가 뭔가가 되고 싶은 직업이 있으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해서 과연 내딸은 어떤 직업에 관심이 있을까 싶은 마음에 이책저책 눈이 간다,

 

 

 

 

 

 

 

 

 

 

아직 다 출간되지 않은 책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직업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직업이 어떤일을 하는지를 아는것이 중요하니까 아직도 파티쉐가 꿈이라는 딸 그런데 요즘은 만화가하고 헷갈린다고 한다, 과연 내딸이 만화가가 될 수있을까 싶은데 만화를 요즘 너무 좋아하기는 하지만 ,,ㅎㅎ

 

 

 

 

 

 

 

 

 

 

 

 이제 새학년이 되면

새로운 교실과 새로운 친구들과 또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
일년을 알콩달콩 살아갈 딸을 위해
친구 사귀기에 관한 책을 미리 또 한번 읽혀주고 싶은 책 어떤 책들이 있을까 하고 골라 봤다

집에 있는 책들은 빼놓고 더라도
저학년을 위한책들은 집에 있기에 또 다른 책들 슈퍼걸스 책은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이 책이 되었다 지금은,,

 

 

일학년이 되는 조카들에게는 어떤책을 골라 줄까 류가 가지고 있는 책은 류가 아직도 가끔 찾고 동네 동생들이 올라와서 보기에 새로운 책은 또 어떤책이있을까 골라봤다,

 

 

 

 

 

 

 

 

 

 

 

 

정말 일학년 아이들을 위한 책이 너무너무 많군요
류도 이책중에 읽은 책이 꽤 되네요
이책말고도 아주 많은 일학년을 위한 책들이 있는데 몇권 골라 입학하는 동생들에게 선물을 해야 할것 같아요,

 

 

 

 

 

 

 

 

 

 

 

 

이책도 골랐다
류야 엄마 지갑 어쩌니

좀 기다려 주라,

엄마에게 여유가 생기면 그때 확 질러줄게

지금은 좀 참아야 겠다,

많은 책을 보면 그저 읽고싶고 갖고 싶은 엄마와 딸

그래도 요즘 잘 참고 있는 저 입니다,

열심히 집에 있는 책들 읽고 또 읽고
도서관에서 열심히 빌려다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보관함에 읽고 싶은 책은 쌓여가고 있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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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12-02-01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참 많이 컸네요.
책도 여전히 많이 읽고 있구요.^^
잘 지내시죠?^^

아이들 책.
너무나도 방대하여 끝없는 망망대해를 보는 듯한 기분이 많이 들어요.
사주고 싶은 좋은 책들이 많지만 나의 능력이 따라가지 못하는 씁쓸함~
그래서 저도 보관함에 책이 천 권 단위로 마구 쌓여 있어요.ㅋㅋ

울보 2012-02-01 10:51   좋아요 0 | URL
반가워요, 책읽는 나무님 아이들 잘 크고 있지요,
얼굴 본건 한참 된것 같아요,
책읽는 나무님서재는 가끔 들렸는데,,
그렇지요, 아이들 책이나 어른들책 어쩜 그리 끈임없이 나오는지 그리고 읽고 싶은 책은 어쩜 그리 많은지, 참, 책욕심많은 엄마들의 마음이지요,ㅎㅎ
 

어느새 딸이 11살이 되었다,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 가면서 나는 그대로 인데 왜 딸은 저만큼 자랐을까
조금은 징그럽다,
그래도 어릴적 그시절이 그립다 라고 종종 이야기해서 옆지기에게 살짝 싫은 소리도 듣지만
아이는 클때 커야지 언제까지 우리 곁에서 아이일수는 없는거라고,
그렇지 그말도 맞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이가 자라면서 난 걱정도 늘고 생각도 참 많아졌다
어릴때는 그저 건강해라 ,
친구들이랑 싸우지 말아라 였는데 어느새 공부는,
그래 사춘기는 빨리 오지 않을까, 교우관계는 좋은걸까 , 엄마 아빠에게 불만은 없는지 정말 걱정할것이 태산이다,
주위 사람들은 걱정을 사서 한다지만,,ㅎㅎ

그럴지도 모르겟다
그래도 딸이랑은 동화책을 읽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 시도중인데,,
그림책보다는 할 이야기가 많은 것이 동화책이다,,
어느새 엄마보다 읽는 속도도 이해하는 폭도 넓어지고 있는것은 아닌지 가끔 생각하게 만드는 딸,

그중에 엄마가 즐겨 읽던 이금이 선생님책,,

 

 

 

 

 

 

 

 

 

 

 

 

 

 

 

 

 

 

 

 

 

 

 

 

 

 

 

 

 

 

 

 

 

 

 

 

 

이책들은 모두 류가 8살부터 작년까지책장에 두고 재미있게 읽은 책들이다,
와 정말 많다 아직 읽지 않은 이금이 선생님의 작품도 아주 많지만,,
이중에서 베스트를 뽑는다면,

 

류는 1, 선생님은 나만 미워해,

       2,밤티마을 봄이네집 시리즈

       3 송아지 내기,,
참 재미있고 즐겁게 읽은 책들이란다,,,ㅎㅎ그렇지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에게 정말 책 읽는 즐거운 재미를 줄 책들이다,

그리고 우리집에 내가 읽은 이금이 선생님 책들 그리고 앞으로 아이가 읽어야 할책들은,,

 

 

 

 

 

 

 

 

 

 

 

 

 등이있다,
참 마음 아픈책, 청소년들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하는 책,
어쩜 저리도 우리 아아들의마음을 잘 이해 하실까 깊은 책들이 너무 많다,,,

가장 최근작품,,

이책,,1월 1일 아주 재미있게읽은 책이다, 다섯편의 단편동화가 실린 그중에 사료를 드립니다,를 읽고 가슴 뭉클함을 느꼈다
가족처럼 지내던 개와의 이별, 그리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 새롭게 출발한 장군이의 삶,ㅡ
사람에게 이별이란, 말할 수없는 동물에게 이별이란, 장군이에게 장우와의 이별은 어떠했을까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에 장군이와 이별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다시 찾은 장군이의 삶이 행복해 보이지 않았을때 장우가 했던 행동들 그리고 그렇게 사랑해주던 장우에게 버림받았다는 느낌을 받았던 장군이에게 ㅅ ㅐ로 생긴가족과의 관계, 사료를 드립니다, 속의 이별은 우리에게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네요,,

그리고 나와너무 닮은 조폭모녀의 엄마의 모습,
집과 밖에서 너무 다른 엄마를 조금이나마 이해해가는 딸,,
앞으로 딸과 엄마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참 궁금해진다,,,

 

이렇게 이금이 선생님은 우리들 가슴속에 숨어있는 작은 행복과 아픔 그리고 감추고 싶던 비밀도 살며시 보여줄 수있게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를 쓰시는 분같다,

좀 어렵다 생각되는 부분도 우리아이들의 아픈 마음도 따스한 손길로 참 잘 어루 만져주는 분같다,

작은 씨앗에서 출발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2012년 이금이 선생님의 베스트3를 내 마음대로 뽑는다면
겨울 방학동안 우리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은,,두둥,,

1

  사료를 드립니다,
평범한 아이들이 우리에게 전하는 아주 일상적인 아픔과 행복한 이야기,,

 

 

 

 

 

 

 

 

 

 

2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책,

사춘기를 겪는 우리 아이들에게
모든 아픔을 감싸 안아 주고 싶은이야기,

든든한 느티나무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내마음속에도

내아이에게도 난 언제나 든든한 느티나무가 되고 싶다,

 

 

 

 

 

 

 

3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
사춘기도 아니면서
무조건 엄마말에는 말대답하고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를 일삼는 정말 겁없는 8살 친구들
그 친구들에게 이 겨울방학에 엄마랑 즐거운 책읽기를 권하고 싶다,,,

 

 

 

 

 

 

 

신년초,
아이랑 즐거운 대화거리를 만들어 준것같다,
올해는 좋은 새해 선물도 받고
즐겁게 한해를 시작한다,
모두가 방학동안 즐거운 책 많이 만나 즐겁게 책읽기를 많이했음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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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사랑하는현맘 2012-01-03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책 읽기를 하시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저희 아들도 11살이 되는데...너무 커 버렸어요..ㅠ.ㅠ 아쉽기만 하지만 그래도 대견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말 안 들을 때는 섭섭하기도 하지요.
저도 아이들과 즐거운 대화를 많이 해야 겠다 싶네요...

울보 2012-01-04 22:3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현맘님,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제가 나이를 드니 자꾸 건강인사부터 하게 되더라구요,,
우리 딸이랑 동갑이군요,,
같은 마음이겠어요,,
아들은 그래도 좀 듬직하지요,,
많은 정보 공유해요,,

숲노래 2012-01-04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 쓰는 분들이
좋은 마음 꾸준히 아끼면서
오래오래
마음 달랠 아름다운 이야기
나누어 주면 고맙겠어요~

울보 2012-01-05 11:56   좋아요 0 | URL
네,,저도 글쓰는 분들의 그마음 곱게 간직하면서 열심히 읽으려고요,,,,그리고 내아이에게도 꼭 그런 분들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