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문한책

류가 방학동안 예습할 책,

우공비자습서

우공비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보고 있는데 한눈에 쏙 들어오고 보기 편한해서 예습용이나 기말고사때 공부에 참 많이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개학하면 사용할문제집들

우공비문제집으로는 학기중에 단원평가를 보거나 복습용으로  사용한다

쎈문제집같은 경우는 쉬운문제부터 어려운 문제 서술형문제까지 잘 갖추어져 있어서

아직까지 수학학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문제집만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2학기때는 솔직히 고민을 해봐야겠다

친구들은 모두 공부방이나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기에

걱정이기는 한데,

아직까지 잘 따라주는 딸아이를 믿고 있기는 한데 중학교 가면 확실히 다르다고 하니

고민은 해볼 필요가 있다,

이책도 함께주문을 했다,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

 

지리

 중학교 사회는 지리가 시작이라는데 지리 공부를 조금더 열심히 해둘 필요가 있을것 같다

방학동안 열심히 읽고 익혀두어야겠다

 

재미있게'

 

 

요즘 문법을 배우고 있는데

영어 문법이 쉬운것도 아니고

그래도 즐겁고 재미있게 배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르고 골라 한권 주문을 했다,

 

이렇게 주문을 하고 나니 이것도 만만치 않네

다행이 그동안 모아두었던 적립금도 사용해서

조금 부담을 줄였지만

그래도 갖고 싶은책 읽고 싶은책은 많은데 경제적으로 힘들다

그래서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데

그것도 가끔은 바쁘다 보니 날짜에 쫒겨 읽을때가 있어서 아이에게 미안하다

해야 할공부도 늘어나고 봐야 할 책도 많아지고

아이도 아마 내몸이 몇개였으면 할것 같다,

ㅋ 그마음은 이해하지만 지금도 난 소리를 한바탕 지르고 난 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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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14-07-22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성민이 2학기 문제집 주문하다 님의 이름에 반가워 발자국 남겨봅니다.^^
더운데 잘 지내시나요?
우리 아이들 벌써 예비중학생이 되네요~ 하~ 시간은 어찌이리도 빠른지?

성민이도 그동안 우공비로 공부했다가,셀파로 공부했다가 뭐 그저 엄마 기분내키는대로 주문을 해줘서 아직도 어떤 문제집이 본인한테 딱 맞는지 모른채 1학기때 우공비로 했으니 그냥 우공비다~ 싶어 주문하려다보니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우공비를 주문했군요?^^
신사고책이 좋다고들 하긴 하더이다만~~~ 중학교 올라가봐야 알겠죠?

아직도 류는 책을 주문해주는가보군요?전 이제 주문안해준지가 몇 년 된듯해요.
그냥 도서관만 착실하게 이용하고 있어요.세 아이들 책주문이 너무 경제적으로 후덜덜해서요.
문제집만 열심히 주문해주고 있어요.^^
저도 성민인 우공비세트랑 수학 연산책이랑 영어문법책 하나 주문했어요.
쌍둥이들은 2학년여서 기탄수학 연산이랑 문제집 신청했구요.
문제집만해도 만만찮아요~~
근데 오랜만에 들어와 문제집 얘기만 죄다 토해내고 가네요.ㅜ

모쪼록 건강 잘챙기시구요~~또 뵐께요.^^

울보 2014-07-24 23:22   좋아요 0 | URL
책읽는나무님 장만데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도 님과 마찬가지로 류책은 많이 주문하지 않고 있습니다,
류도 열심히 도서관이랑 학교 도서실을 이용하고 있구요,
류도 우공비 문제집만 열심히 푸는데,
요즘 살짝 온 사춘기때문에 힘드네요,,
성민이는 잘 하고 있지요,
류는 영어학원만 수학학원다니라고 하니까 싫다고 하네요,
에고 ,,참 중학교 간다고 생각하니 괜실히 엄마만 후덜덜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봉사활동으로 한달에 한번 책읽어주기 수업을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원을 해서 하는데 올해는 1학년에서 4학년 까지만 읽어준다,

딸과 친구들은 자기들도 읽어주면 좋은데 아쉬워했다,딸도 저학년 동생들에게 책읽어주기를 지원해서 한달에 한번 읽어주기 수업을 하는데 정말 재미있고 마음이 뿌듯하다고 한다, 나도 아이들 책을 읽어주고 초롱초롱한 눈을 보면 나도 행복해지고 참 좋다,

그래서 가끔 새로운 그림책을 보려고 학교 도서관에 간다, 집에도 그림책은 많은데 새로운 그림책은 요즘은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읽는다, 구입은 정말 딸아이랑 내가 원하는 그림책만 구입을 한다, 다 갖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안될일이다,,ㅎㅎㅎㅎ

아기 여우 은별이의 이야기

아기 여우은별이는 이모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자기랑 잘놀아주고 친구가 되어주었던 이모가 어느날 남자친구를 데려오고 결혼을 하고 자기랑 놀아주지 않아 심술이 나고 화도 납니다,

이모는 그런 은별이가 걱정스럽고 신경이 쓰여서 은별이에게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주려고 노력을 하지요,

이모와 너무 사이가 좋았던 아기여우 은별이의 이야기,,

너무너무 착한 아이 사탕이

거절할줄 모르고 화를 낼 줄 몰르는 사탕이이야기

이그림책을 읽으면서 어릴적 나를 보는듯해서 마음이 짠했다,

그래 사탕아 싫을때 화가날때 너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것도 잘 해야해 무조건 착한것이 다 좋은것은 아니야.엄마가 된 나는 아직도 어렵지만 내 아이에게는 싫고 좋음, 그리고 거절하는 법 화내는 법도 솔직히 자신의 감정대로 잘 표현할 줄 아는 아이가 되라고 가르쳤다,

나는 너무 평범해

친구들을 보면 참 개성도 있고, 특징도 있는데 나는 아무 개성도 특징도 없는것 같아, 속상한 친구,

어느날 교실의 친구들을 보면서 친구들의 특징을 잡아 별명을 지어주고 그림도 그리지요, 자신이 잘하는것을 찾은거지요,

책을 너무 좋아하는 엄마,

엄마는 도서관에서 일을 하지요,

그리고 아이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도서관을 갔지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만나는 많은 친구들 이야기,,

귀여운 아기가 전해주는 도서관 예절,,

 

 

 

 

 말하는 소나무,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바쁜 소나무는 처음에 많은 이들이 소나무 곁에 모이지만 점점 소나무이야기를 듣다 지쳐 소나무를 멀리 하지요, 그러던 어느날 소나무 곁에 나타난 소녀, 소녀는 소나무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요, 그리고 소나무는 소녀를 통해 그동안 자신의 무엇을 잘 못했는지를 깨닫게 되지요,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가슴속에 확 와닿는 그림책이었다,

소통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소통을 해야 되는지를 알 수있는 그림책

손자가 전하는 할아버지의 인생이야기

할아버지가 나무를 얼마나 사랑했고 나무를 얼마나 소중히 여겼는지 손자가 전해주는 말,

따뜻함과 사랑이 전해진다,

 

 

 

 

아주 귀여운 친구,

리암을 만났어요,

아빠가 없는날,집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이제 엄마는 내가 지켜야 한다 무섭고 커다란 곰에서 엄마 지키기,,깜깜한 밤이 되면 가슴이두근두근 무섭고 두려움에서 상상력을 한껏 키워 깜깜함이 두렵지 않다는것을 알려주는 그림책

 

 

 

 

 

마을에 비가 내리지 않는다

농사를 지어야 하는데 신선님들이 무엇을 하는지 비를 내려주지 않으신다, 마을 사람들은 대책회의를 한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모두 응아를 참는다

참고 또 참고,

그날을 기다리며 참고 또 참는다,

그리고 드디어 그날, 마을 사람들은 모두 모여 신선님들의 바위에 오른다 그리고 그위에 응아를 한다, 신선님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비를 내려주었을까요?

새로운 꼬마 발명가를 만났다,

호기심이 많은 친구 ㅡ,그러나 가족들은 귀찮고 성가시고 짜증만 낸다,그리고 발명가는 집을 나온다, 그리고 자신의 집을 짓기 시작을 한다,

모험심이 강한 아이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발명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웃음을 안겨줄 아주 재미난 그림책,

 

 

 

 

 

김득신이야기

아무리 공부를 해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고,

왜 일까 그리도 공부하기를 멈추지 않는 소년의 이야기

그리고 그결과는 어떻했을까 만일 포기햇다면

공부란 포기는 없는것, 열심히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것이다,

 

 

 

어느날 우리동네에 버려진 버스를 발견했지요

사람들은 그 버스를 이쁘게 꾸미고 청소도 하고 마을 사람들의 쉼터로 만들지요,

그런데 버스가 거리에 방치된것이라 그렇게 두면 안된다고 치우라고 하네요,

버스에 막애정이 생겨 마을 사람들의 놀이터이자 쉼터가 되고 사람들의 소통의 장소가 되었는데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은 힘을 합쳐 좋은 생각을 해 내지요,

버려진 버스가 만들어낸 사람들의 이야기,.,

 

 

 

 

 옛 조상님들의 조각품을 감상하는 그림책

조금은 어려울지 몰라도

그림으로 보면 재미있을듯,

초등학생들이 읽어도 재미있을 그림책이다,

 

 

 

 

 

케이티가 할머니와 미술관에 갔다, 그리고 거기에서 미술 그리기대회에 참가를 하게 되는데, ,미술관에서 미술작품을 하나하나 감상을 하면서 벌어지는 아주 재미난 이야기

정말 그림이 움직이고 자신이 그 그림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면 어떨까,

그리속에 들어간 케이티의 모험이야기 그리고 그림이란 무엇인지, 그림은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그 즐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계각국의 집의 이야기

사막에는 어떤 집이 있을까,

정말 근사한 집이 하나가득 담겨있는 그림책이다,

물의에 집, 얼음위에 집, 바닷가 집, 집마다 자연환경의 잘 적응하게 살 수있는 아주 멋진 집들이 있다, 정말 멋지다

 

 

 

 

 

신이와 구로사와 이야기

얌전하고눈물많은 신이는 말썽쟁이 구로사와와 짝꿍이다, 언제나 구로사와는 말썽을 일으켜 반을 소란스럽게 한다, 그런 구로사와를 지켜보는 신이는 항상 조마조마 하고 놀림을 당한다, 그런데 가만 구로사와를 보고 있으면 뭔가 부족하지만 뭔가를 감춘듯 아픔을 감춘듯 매일 매일 큰소리 치고 소리를 높이지만 그냥 밉다고만 할 수없는 캐릭터다, 그런 구로사와와 신이는 좋은 짝꿍이 될 수 있을까?

 

 

 

 

 

전쟁이 남기고 간 곳에

다시 생명이 피어나고

새로운 삶이 시작되려고 할때

 학교 텃밭에 어떤 식물들이 자라고 있을까?

아이 학교 텃밭에서 많은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종종 학교 급식에 학교 텃밭에서 딴 채소들로 반찬을 만들거나 겨울이면 김장도 해서 주위에 독거 노인들에게 가져다 드리기도 한다,

요즘은 각 가정에서도 주말 농장을 많이 해서 서울에 사는 친구들에게 식물키우는 즐거움을 가르치고 있는 부모들이 많다,

내 짝꿍 콩만이

콩만이는 어딘지 모르게 어리숙하다,

하지만 가만 보면 콩만이는 천재인것 같기도 하다,

갈매기들의 삶을 통해

점점 변해버리는 우리 바다이야기를 하고 있다,

바닷가를 개발해서 갈매기들이 정착할 곳을 잃고

살아야 할터전을 잃은 이들의 선택의모습이어떻게 되는지를,

가슴이 아프다,

 

 

 

전쟁

뭐든지 ㄱㅏ위바위보로 정하려는 아이

그럴수 있을까요?

 

 

 

 

 

 

 

 

 

다 서평을 쓰고 싶지만 언제 서평을 다 쓸지 몰라 간단하게 정리해두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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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7-07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씩 날마다 차근차근 아로새기면서
즐거운 이야기를 적어 보셔요.

아이와 함께 공책에 손으로 써 보셔도 즐거우리라 생각해요~

울보 2014-07-09 19:42   좋아요 0 | URL
네 공책에 열심히 적고 있어요,,
그런데 종종 건너뛰다가 한꺼번에 적으려니 ,,,ㅎ
이러면 안되지 하고 반성도 하고있답니다,,

순오기 2014-07-08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는 벌써 5학년~ 많이 컷네요!!
그림책은 도서관에서 읽고 꼭 소장하고 싶은 책만 사는 것도 부담스럽긴 하죠.ㅠ
말하는 소나무, 도서관 아이, 위험한 갈매기만 읽었네요.
좋은 책을 많이 보려면 도서관에 가는 게 제일 좋겠죠.^^

울보 2014-07-09 19:42   좋아요 0 | URL
류6학년이요,,,
네 좋은 그림책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많이 읽으려고요,
내년이면 초등학교 도서관을 이용못하니 좀 아쉽기는 해요,
사서 선생님이 바뀌지 않으면 그냥 오후에 가서 열심히 봐도 되냐고 물어봐야겠어요,,

세실 2014-07-08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책들이 다 모여 있군요^^
아름다운 봉사 하시네요^^ 류까지.....기특하기도 하지.
착한 아이 사탕이는 마음이 찡합니다.

울보 2014-07-09 19:43   좋아요 0 | URL
세실님 반갑습니다,
네 저도 사탕이를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꼭 저를 보는듯해서,,

난티나무 2014-07-08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안녕하셨어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울보 2014-07-09 19:43   좋아요 0 | URL
난티나무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도 요즘 알라딘에 뜸해서,,
잘 지내시지요,,
 


안녕하세요, 민음사입니다.


2014년 새해, 민음사에서 우리나라 독자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작가로 손꼽히는


오쿠다 히데오 신작 소설을 들고 왔습니다. 




첫 장의 예측이 무엇이건마지막 장에 배신당한다


중학생이 학교 옥상에서 실족사했다.

사고인가사건인가그렇지 않으면……? 


아사히 신문 연재 당시부터 큰 반향을 부른

충격적인 문제작과연 거리에 가득한 침묵은

누구의 입을 통해 깨질 것인가.



「공중그네」, 「남쪽으로 튀어」, 「인더풀」등의 작품으로 재미와 유쾌한 반전을 선사했던


오쿠다 히데오의 변신, 짜릿하지만 가슴 저미는 스릴러!



민음사가 YES24 블로그 회원분들께 드리는 2014년 새해 선물!


오쿠다 히데오의 신작「침묵의 거리에서」를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 


오쿠다 히데오의 신작 「침묵의 거리에서」 서평단 모집 신청


서둘러주세요!



▶줄거리_ 


시험을 앞두고 야근을 하던 교사에게 학생의 집에서 다급한 전화가 걸려온다.


한 번도 8시를 넘겨 귀가한 적 없는 아들이 연락도 없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학부형의 겁먹은  목소리에 교사는 당직이 아님에도 교내를 순찰해 보기로 한다.


아이들이 모두 돌아간 어두운 학교에 사람 그림자는 없었으나,


마지막으로 없어진 학생이 속해 있던  테니스부의 부실을 찾은 교사는


끔찍한 장면의 첫번째 목격자가 된다.



나구라 유이치. 중학교 2학년생. 



소년은 부실 옥상에서 뛰어내려 콘크리트에 부딪친 충격으로 이미 죽어 있었다.



작은 마을에 경찰 특별수사 본부가 세워지고, 매스미디어의 총력 취재가 이어지면서 


사건은 일파만파로 확대된다.



한편, 옥상에는 죽은 소년을 포함한 다섯 명의 발자국이 남아 있었고 취조와 취재가 거듭된다. 


그 과정에서 그간 아무도 몰랐던 소년의 비밀이 밝혀진다. 그간 이지메를 당해온 것. 


사건은 점점 ‘이지메에 의한 살인’이라는 방향으로 굳어지게 되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에 대한 관리 소홀 책임을 인정하며


무엇이 진실인지를 알고자 하는 유족의 뜻을 존중하여


학생들에게 죽은 친구에 대한 작문을 제출하게 한다.



이처럼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지만 학생들의 낌새가 심상치가 않다.


뭔가 공동의 비밀이 있는 것처럼 연대적으로 함구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기자, 경찰, 교사, 유족, 그리고 옥상에 족적이 남은 용의자의 부모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어른들의 노력이 계속되는 동안, 
이지메를 주도했다고 진술한 두 명의 소년에게 혐의가 전부 몰리게 되는데….


▶서평단 모집 상세내용_

★ 응모 방법 : 리뷰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 한 뒤 읽고 싶은 이유를
★ 간단하고 성실하게 댓글로 작성하여 스크랩 링크와 함께 남겨주면 응모 완료.
★ 응모 기간: 2014.02.14 ~2014.02.24 (10일간)
★ 추첨 인원: 30명
★ 서평단 발표: 2014.02.25 (월) 오후
★ 서평 기간: 2014.02.27~2014.03.02 (1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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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열심히 책을 읽자였는데 열심히 읽지 않은것같다,

딸과도 많은 대화를 하려고 했는데 아직도

툴툴거리는 딸을 제대로 이해못하고

같이 툴툴거리는 엄마가 되어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면서 아이랑 공감대를 만들려고 많이 노력을 하는데 종종 이해 안되는 부분은 있다 그래도 이해하고 기다려주려고 노력중이다,

 

 

 

스무고개 탐정은 아이에게 사주고 나는 이번에 두번째 책을 구입하면서 함께 읽었다
스무고개 탐정 아직 그 미스테리는 밝혀지지않았지만 그동안 만났던 탐정이랑은 뭔가 다른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탐정이야기 다음편이 기다려진다

푸른별아이들

아이들만 사는세상

얼마나 즐거울까 공부도 없고, 잔소리 하는 어른들도 없고,놀고 싶을때 놀고 먹을 것도 풍부해서 뭔가를 위해 일하지 않아도 되는 아이들만 사는 세상에 어른이 찾아온다,

찾아온 어른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알려준다,

그재미에 푹빠져 시간가는 줄 모른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들이 큰것을 잃어가고있다는것도 모른다,

왜?

지금이 이순간의 재미가 더 좋기때문이지. 어쩜 어른들도 마찬가지이다, 이책은 어린들도 꼭 읽어보기를,,

 

대학입시 시험날 기범이는 시험을 치다 도중에 시험장을 박차고 나가 고향집으로 향한다,

그의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던 그곳

아픔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그곳에서 마주한 자신의 유년기와 가족

그는 아빠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이제는 아버지라는 굴레속에서 벗어났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아직, 그리고 아픔밖에 없었다라고 기억하는 그고향집에는 행복도있었다는것을 기범이는 찾았다

그리고 차츰차츰 더 좋아질거라고 믿는다ㅏ

 

 

공부가 좋아지는,,

노트필기를 잘 하면 정말 공부가 좋아질까

아니내가 학교를 다닐때만해도

초등학교에서도 열심히 노트필기를 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노트필기를 전혀 하지 않는다

딸이 다니는 학교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노트필기를 어떻게 하는것이 중요한지도 알아야 할것 같아서 엄마인 내가 먼저 읽어보려고 구입한책인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단편집

외로움 쓸쓸함 ,이책을 읽는 이 시간이 참 많이 아팠던 기억이 떠오른다,

 사람과 사람이야기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를 위로해주고 웃게 해줄 수있는 사람

그렇다면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일까

 

 

 

 

 

 

 

 

오랜만에 다시 만난 피아형사

이번에는 풍력에버지 개발회사와 마을 사람들과의 싸움,

그러나 그속에 얼킨 인물들의 이야기

참 묘한 동네이다,

 

탄저균,

한사람의 욕망이 가져온 씁쓸함

이야기는 아주 엉뚱하게 전개되어갔지만

생각할 수록 아찔한이야기인데

왠지 스릴보다는

담담하다고 표현을 해야 할까

그동안 히가시노 게이고의 이야기와는 많이 다른,그래서살짝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다,

 

 

 

 

이책 우연히 발견하고 바로 구입해서 읽은책

모녀의 죽음

그리고 환생

과연 이런일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누가 가장 큰 피해자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스스키노탐정을 다시 만나니 반갑네

이책은 언제 구입해놓고 이제 읽은건지

참 재미있게 읽었다,

 

 고등학생탐정이야기

내가 이 앞사건을 읽지 않아서 처음 만난 탐정들이 왜?라는 생각을 했다

어제는 딸아이가 이책을 ㅇ릭음녀서연신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른다,

 

나아닌 타인의 인생으로 살아간다는것

자신의 인생을 잃고 누군가 새로운 사람의 인생으로 살아간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그동안의 자신은 어떻게 찾으라는건지,

스릴있고 생동감있게 읽었다,

감정코칭

참 중요한말인데

누군가의감정코칭을 하기 전에 나이 감정을 다스리는 법부터 열심히 연습하고 고치려 노력을 해야 겠다,

 

 

 

 

 

 

 

 

재미있다,

해리포터를 쓴작가가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새롭게 쓴 추리소설

코모란이란 탐정을 만났고,

그의 다른 이야기가 기다려지기도 한다,

2월에도 아자아자 힘을 내 열심히 책을 읽자

그런데 살짝 진도가 안나가고 있다는말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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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2-07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도가 안 나가면
느긋하게 쉬면서
바람도 쐬고
하늘도 올려다보면서
크게 기지개를 켜셔요~ ^^
 

작년에 조카가 고등학생이 되었다

조카는 미술쪽 공부를 하는데

게임도 무척좋아한다,. 갖고 싶은것을 물었을때 게임잡지 1년정기구독을 신청해달라고 했는데 깜빡하고 나는 매달 조카에게 잡지가 나올때마다 주문을 해준다,

잊지 않는 나를 보면 대견하다,,ㅎㅎㅎ

다음달이 마지막인데

올한해도 계속 사줘야 하나 살짝 고민중,,ㅎㅎㅎ

그리고 아랫집 꼬마아가씨 생일선물로

두권을 골랐다

여자아이들에게 선물하기에 딱좋다,

스티커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서

류가 아마 이스티커북을 보면 또 한소리 하겠다

자기도 갖고 싶다고

다커서 아직도 스티커를 보면 흥분하는딸 하기야 나도 그렇지만,,ㅎㅎ

이책

구입을 할까말까 한참 고민을 하다가

구입을 했다

재미있을까 서평은 좋은데 수학이 재미없어진 딸을 위해서 재미있게 배우라고 다시 한번 ,,수학이 왜 재미없을까 난 재미있는데,,ㅋㅋ엄마랑 다르다고 매일 투덜거리는 딸을위해서 요즘 수학관련도서를 열심히 읽으라고 권하고 있다,

 

이책은

딸아이가 영어 문법을 시작하면서

나도 새롭게 공부를 해야 해볼까 싶어서 종종 딸아이가 뭔가를 물어보면 턱 막혀버릴때가 있는데

좀 민망해질때가 있어서

다시 한번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구입을 했는데 내가 이책을 다 읽고 공부하면 많은 도움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 하지만 도전해봐야지,,

그리고 이책 다음달에 토셀 시험을 한번 보기로한 딸을 위해서

어떤 유형의 문제로 나오는지를 알아야 할것 같아서

얼마전에 교보에 가서 교재는 확인을 했는데

살까 말까를 고민했다

선생님은 공부하지 말고 보라고 하지만 그래도 처음접하는 시험인데 아이가 당황하고 겁먹을까봐 대충 어떤식의 문제가 나오는지는 알아야 할것같아

딸도 한번 보고 싶다고 해서 구입을 했다,

최선을 다하면된다고 했으니 너무 부담갖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어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보니 이책이보인다,어 , 난왜 몰랐지

그래서 바로 장바구니에,

 

이번달에는 이렇게 책구입은 끝이 났을까??????

읽어야 할책이 많다고 노상 노래부르면서 알라딘에 들어오거나 서점에만 가면 지르고 오니, 참 안된다 안된다, 오늘도 다짐을 하면서 장바구니에 또 책을 하나가득 담아놓았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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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1-07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도 어머니도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맞이하면서
올해에도 차근차근 예쁜 걸음 내딛겠지요~

울보 2014-01-09 19:39   좋아요 0 | URL
네 그래야지요 노력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