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기사를 보다가.. 문득 궁금.. 

EBS의 대체 에너지 보니까.. 

거기 조력발전은.. 바다인지 강인지..다리 밑에 만에다가, 사람 키 두세배.정도?  

그렇게 크지 않은  프로펠러 같은거 물속에 넣어서 그걸로 발전 하던데... 

왜 강화도에는 7.7KM 의 방조제를 만들어서 갯벌을 다 죽여야 할까??  

 이건 뭐.. 그린 에너지 만들겠다고 바다를 다 죽이겠다는 건지?  

아님 조력발전이라는 핑계를 대고, 토목 간척 사업을 하고 싶은건지?? 

조력 발전에도.. 방조제를 꼭 만들어야만 하는건지??  

인천/강화도에는 방조제를 만들어야만 하는 지형이라면 꼭 장소가 인천/강화도로 한정되어야 하는지?? 

누구 조력발전에 대해 아시는분???

오마이뉴스 기사보기   <

 참고로.. 방조제를 막아서 갯벌뿐 아니라 바다를 죽이는건  

바다에서 조그만 물고기 바다생물들이 몸을 숨기고 살 수 있는 터전이되는  

갈조류 같은 바다풀 들이, 낙옆이 분해되면서 생긴 산화철(?) 인가가 있어야지만 자랄수 있다는데 있다.  ( 왜 우리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처럼말이다. 낙옆의 분해부산물이 바다로 들어가지 않으면 바다풀들이 자랄수가 없고 밑바닥이 사막화되는거고 그럼 몸을 숨기거나 바다풀을 먹고 사는 조그만 애들이 살 수가 없으니 큰 애들도 그 바다를 떠나는셈)

산에서 만들어진 부산물들이 바다로 연결되지 않으면  

바다 생물들이 결국은 잘 살 수 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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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0-01-22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력발전은 잘 모르지만, EBS 방송보고도 바닷물에 저런 프로펠러를 넣어놓으면 물고기들이 빨려들어가지 않을까 의심스러웠어요. 인간의 에너지를 위해 자연에너지를 이용한다는 건 어떤 방식이 되든 상당히 폭력적인 듯 해요. 하다못해 태양열에너지도 집광판으로 인해 지열이 상승되어 주변 식물에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

토토랑 2010-01-22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로펠러 하나도 그런데.. 이건 숫제.. 7.7KM 짜리 방조제를 만들겠다는 거니..
인천의 공단들을 생각하면 --;;; 시화호 저리가라가 되지 않을지 ㅜ.ㅜ
정말 전문가 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요.
진짜 저렇게 하는거 왜엔 방법이 없는지..
주변 환경에 연향을 주지 않으면서 더 효과적으로 조력발전을 할 수 있는 지형이 우리나라에 참 많을거 같은데 말이죠..

조선인 2010-01-22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녹색연합에서 만든 자료가 있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1102shj&logNo=140087865463&widgetTypeCall=true

pjy 2010-01-22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 태양열에너지 부작용 어쩌구를 주워들었습니다. 짧은 생각에 돗보기로 불 붙이는 실험하면서도 약간?의 피해가 발생하던걸 생각하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 좋은 형님나라 미국엔 그런사례가 없다며 절대 아니라고 우기던....
 

간만에 폰이 컴터에 연결되어.. 사진을 옮겼다.  

요럴때 올려둬야지  


 

장난 꾸러기 녀석. 코스코에서 비데 구경하다가 이런다..(작년 12월)  



동네 새로생긴 커피집. 천으로 만든 저 튤립이 너무 마음에 든단다  

                            


동생 돌 사진 찍는데 옆에서 혼자 설정 샷!



마법사 모자를 쓰고. 지난주 금요일 (2010.1) 



모모. 돌사진 찍으러 갔다가.  응 ? 뭐? 하는 표정이다. 이게 벌써 작년 9월이다.  



클마스 다음날, 중앙박물관에서 양말신고 복도를 종횡무진 하고 계시는 모모군. 



YAH~ 



저는 이만~ 후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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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2010-01-13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 나이 때 아가들이 제일 좋아요. 아구 예뻐라 ^^

토토랑 2010-01-13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긴 한데.. 둘이서 설쳐대고 싸우는 것도 장난 아니랍니다.
형아가 뭐 하기만 하면 둘째 눈에서는 레이저가 나오고,
형아 하는거 못따라 다녀서 안달이고

형은 괜히 지나가면서 동생 한대 꼬집고 가고..막 그래요 ㅜ.ㅜ

Arch 2010-01-13 13:44   좋아요 0 | URL
아, 다들 그렇구나. 우리 조카들만 레이저빔 쏠줄 아는줄 알았는데...^^

토토랑 2010-01-13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둘째 이하 부터는 다 그런가 봐요

프레이야 2010-01-13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생은 대개 그런가봐요.
아이고 조 볼탱이 귀여워라~
변기 뒤집어쓰고 ㅎㅎ

토토랑 2010-01-14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레이야님 ^^;; 한참이나 비데를 구경하더니 갑자기 변기속으로 머리를 쏘옥 집어넣으면서 헤헤~ 하고 웃길래 저두 한참이나 웃었드랬어요

같은하늘 2010-01-19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 둘~~~ 앞으로 아주 재미나실 겁니다. 흑~~~ -.-;;;;;;

토토랑 2010-01-20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웃어야 겠지요 같은하늘님? 흙...ㅜ.ㅜ
 
독서취향

사막이라니 그 이미지부터가 멋지구리하다.
뭐 감정이 매마른 편이긴 하니 더 어울리는건가?
취향이 없다는 것도 마음에 든다. (역사책 좋아하고.. 무협지도 좋아하고 사회과학 서적도 나름 좋아하고 소설이나 판타지도 좋아하고 음.. 이러면 일관된 취향이 있는거잔아 -_-;; )



사막은 지구 표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기후대로, 매년 빠른 속도로 넓어지고 있다. 동식물의 생존에 무자비한 환경이긴 하지만 놀랍게도 사막엔 수많은 생물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가혹한 사막의 자연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물과 에너지의 사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극도로 실용적이고 보수적인 행동 패턴을 보인다.

실용주의, 현실주의, 냉정한 보수주의. 이는 당신의 책 취향에게 가장 적합한 곳입니다.


  • 목마른 낙타가 물을 찾듯이:
    낙타가 사막에서 물을 찾듯이, 책을 고를 때도 실용주의가 적용됨. 빙빙 돌려 말하거나, 심하게 은유적이거나, 감상적인 내용은 질색. 본론부터 간단히. 쿨하고,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내용을 선호함.


  • 들어는 봤나, 하드보일드:
    책이란 무릇 어떠한 감정에 흔들려서도 안되며, 객관적이고 중립적이고 이성적으로 쓰여져야 함. 사실주의 소설, 다큐멘터리 기법의 역사책, 인물 평전 같은 건조한 사실 기반 내용을 좋아하는 편.


  • 문화적 유목민:
    사실주의 역사 책만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의외로 다양한 책을 섭렵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특별히 일관된 선호 기준이 없음. (아예 좋다 싫다 취향이 없는 경우도 있음.) 뭔가 볼만한 책을 찾기 위해 '방황'을 많이 하는 독자층.

당신의 취향은 지구 대지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사막 기후처럼 전체 출판 시장의 상당수를 차지하며, 그 수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로맨스 소설이나 시 같은 픽션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취향이기도 합니다.

다음의 당신 취향의 사람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은 작가들입니다.

빌 밸린저
그의 이름은 루, 두 번째 이름은 이제부터 이야기할 한 가지 경우를 제외하고는 중요하지 않다. ... 생전에 그는 마술사였다. 기적을 만드는 사람, 요술쟁이, 환상을 연출하는 사람 말이다. 그는 아주 솜씨 좋은 마술사였는데도, 일찍 죽은 탓에 위에서 언급한 다른 이들만큼의 명성을 얻지는 못했지만 그 사람들이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것을 성취한 인물이었다.
첫째, 그는 살인범에게 복수했다.
둘째, 그는 살인을 실행했다.
셋째, 그는 그 과정에서 살해당했다.
- 이와 손톱 中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람들은 하느님을 오해하고 있다네. 그 오해는 애초에 누군가가 하느님의 말씀을 잘못 해석한 데서 비롯된 것이지. 가는 귀를 먹은 예언자 하나가 <하느님은 위무르(익살)이시다>라는 말을 <하느님은 아무르(사랑)이시다>라는 말로 잘못 알아들은 걸쎄. 모든 것 속에 웃음이 있다네. 죽음도 예외는 아니지. 나는 내가 소경이 된 것을 하느님의 익살로 받아들인다네."
- 타나토노트 中

위화
"이 자식들아, 니들 양심은 개에게 갖다 주었냐. 너희 아버지를 그렇게 말하다니. 너희 아버지는 피를 팔아서 번 돈을 전부 너희들을 위해서 썼는데, 너희들은 너희 아버지가 피를 팔아 키운 거란 말이다. 생각들 좀 해봐. 흉년 든 그해에 집에서 맨날 옥수수죽만 먹었을때 너희들 얼굴에 살이라고는 한 점도 없어서 너희 아버지가 피를 팔아 너희들 국수 사 주셨잖니. 이젠 완전히 잊어먹었구나...(중략)...일락이 네가 상해 병원해 입원해 있었을때.집안에 돈이 없어서 너희 아버지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시면서 피를 파셨다. 한 번 팔면 석 달은 쉬어야 하는데, 너 살리려고 자기 목숨은 신경도 쓰지 않고, 사흘 걸러 닷새 걸러 한번씩 피를 파셨단 말이다.송림에서는 돌아가실 뻔도 했는데 일락이 네가 그일을 잊어버렸다니...이자식들아 너희 양심은 개새끼가 물어 갔다더냐."
- 허삼관 매혈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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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0-01-13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데요 문화적 유목민 낙타가 물을 찾듯. 우린 그렇게 원래 문화에 목마르잖아요
멋져요 님

토토랑 2010-01-13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멋지긴요 ~ 부끄러버라~~

Mephistopheles 2010-01-13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저 배경에서 딱 떠오르는 소설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밖에 없습니다..^^

토토랑 2010-01-13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빌밸린저도 읽은 적 없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도 안 읽었는데
올해 읽을 책으로 추가입니다.!!
 

황금빛의 유혹 클림트를 보다가 


엘리자베스 바쇼펜 에츠 남작부인의 초상
- 그림을 보다가 좀 그랬다.
화면 상단의 동양인물들
그리고 부인을 감싸고 있는 듯한 삼각형 무늬안의 동양모티브.
왠지 느낌이 익숙하다.

클림트 책에서 이 그림을 처음 봤는데
보고 한참을 눈을 뗄수가 없었다.
동양 모티브 들이 좀 한국거 인거 같아서 였다.
위쪽의 동양인물들은 복식은 한국의 복식이 아니지만
그래도 형태가 그런게 한국의 불교쪽이나 그런 회화스러운 느낌이 물씬나고
특히나 아래쪽의 남작부인을 감싸고 있는 모티브는
불교 또는 민화 쪽의 모티브들이라는데.. 누구와도 만원빵 내기를 할 수 있을것만 같았다.

인상파 화가들이 일본 미술에 많은 영향을 받았고
르느와르나 고흐 그림들에 클림트 그림에 까지 일본 스러운 소품이나
구성이 보이는 것은 자주 봤지만
한국적인 느낌이 이렇게 선명하게 나타나는 것은 또 처음이라 한참을 봤다.

그리고 뒤이어 나온 프리데켁게 마리아 베어의 초상에는
아예 모티브가 한국의 꽃병의 모티브를 그래도 옮겨온거라고 한다.

글쎄.. 요건 좀..
분명히 모티브들은 한국 적인게 맞는데 그 인물상와 꽃병 이라는게 매치가 안되서다.
화면 상단을 가득채운 모티브들은 분명히 불교쪽 그림 같은 느낌이고..
화면 하단의 인물 발치 옆의 모티브들은 우리가 익히 도자기 들에서 보던것들이다.
내 생각엔 꽃병이라고 하는게
한국거는 맞는데, 꽃병이 아닌 다른 용도의 물건이 아니었다 싶다.
불교 쪽에서 쓰던 무슨 병(?) 이나 향로나 무슨 꽂이 같은게 아니었을까 싶은생각이 든다.
나무에 채색된 그런 불교 쪽 물건 하나랑
한국산 도자기 꽃병 2개의 모티브가 아닐까?
아무래도 화면상단의 인물 그림이나 색상은 꽃병이나 도자기 라기엔 매치가 안되서 말이지.
우리나라에 무슨 당삼채나 아라비아의 채화 도자기나 일본 꺼 같은
그런 본격적인 채화 도자기들이 흔했던 것도 아니고..
조선 철화 도자기들로는 저런 색감이 절대 안나올테고 말이지..

샤넬도 조선의 장농(화개장 이던가?)을 선물 받아서 평생 소중히 간직했다고 하니
클림트 같은 아저씨가 조선의 희귀한 도기나 자기를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수상쩍은 일은 아니지만..
뭐.. 
 

 덧. 그림 파일을 찾으려고 검색하는 중에 보니
 무조건 동양적인 모티브만 나오면 일본 판화의 영향이라고 하는 글들도 보여 좀 씁쓸했다.
 

뭐 나한테도 저게 돼 한국적인 모티브냐 라고 하면,. 일본거랑 중국거랑 다르잔아
라고 잘 설명은 할수 없지만.. 한국거라는 느낌이 드니까 라고 밖에는 말 못하지만..
동양에는 중국이나 일본 말고, 한국도 있고 또 다른 나라들도 있다는걸
다른 나라들은 몰라도, 한국도 있다는 걸..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구인들이 동양 문화를 대하는 시각으로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좋겠다.. 쩝.. 

요게 남작 부인 초상화


 

이게 프레데리케 마리아 베어의 초상화 

아 아가씨는 빈에서 유명한 직물 공방의 아가씨로 그 공방에서 디자인한 천으로 된 옷만 입었다고 한다. 상의는 모피였는데, 안감이 그녀 공방에서 디자인한 천이라
클림트가 마음에 들어서, 옷을 뒤집어 입으라고 하고 초상화를 그린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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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혹시 후불탱화?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10-01-06 16:19 
    클림트의 그림에 한국적 요소라니 흥미롭네요.  그림을 보자 제가 딱 받은 느낌은 앗, 후불탱화? 였어요.  부처가 법석에 우뚝 서 있고, 인물 주변의 음영으로 광배를 나타내고, 신장이 둘러서고... 
 
 
L.SHIN 2010-01-07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이 아주 세련되었는데요.(웃음)

토토랑 2010-01-07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상의는 뒤집어 입은거 랍니다.
그녀가 속해있던 무슨 공방이던가? 거기서 디자인한 직물의 옷만입었대요.
그래서 걸어다니는 간판이라고 불렸다고 하네요..
 

집 문이 열리니.. 이건 눈보라다 !! 

회사까지는 장장 32 KM  

지하철을 한번타고 내려서 좌석 버스를 타야하는데.. 

지하철이 밀리는건 말할것도 없고, 좌석버스는 아니오신다. 

결국 지하철 30정거장 돌파를 결심!!  그러나 이게 최선의 선택이었으니 

경부를 지나는 좌석버스 

톨게이트 진입로 차단!! 

차끌고 나오던 분, 톨게이트 언덕을 못 넘어 아직까지 출근 못함.. 

회사에는 결국 10시 30분 도착!! 

(신랑네  

분당에서 구로 버스 통근버스는 7시 출발해서 회사에 10시 30분 회사도착 ) 

 

그러나............... 퇴근이 더 걱정이라는 ㅜ.ㅜ 

그래도 나는 지하철이 있어서 2시간이면 가겠지 싶은데. 

인천사는 사람은 점심 먹고 퇴근해야 집에 들어갈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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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2010-01-04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중부 지방은 장난 아닌가봐요. 그야말로 대장정인데요. 토토랑님 퇴근 잘 하셔요!

토토랑 2010-01-04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천에서 출발한 통근버스는 아직, 사당에서 맴돌고있다는 군요 ㅎㅎ

L.SHIN 2010-01-04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너도 나도 회사 잘 있나 안부 전해주고 돌아가는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