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기사를 보다가.. 문득 궁금..
EBS의 대체 에너지 보니까..
거기 조력발전은.. 바다인지 강인지..다리 밑에 만에다가, 사람 키 두세배.정도?
그렇게 크지 않은 프로펠러 같은거 물속에 넣어서 그걸로 발전 하던데...
왜 강화도에는 7.7KM 의 방조제를 만들어서 갯벌을 다 죽여야 할까??
이건 뭐.. 그린 에너지 만들겠다고 바다를 다 죽이겠다는 건지?
아님 조력발전이라는 핑계를 대고, 토목 간척 사업을 하고 싶은건지??
조력 발전에도.. 방조제를 꼭 만들어야만 하는건지??
인천/강화도에는 방조제를 만들어야만 하는 지형이라면 꼭 장소가 인천/강화도로 한정되어야 하는지??
누구 조력발전에 대해 아시는분???
오마이뉴스 기사보기 <
참고로.. 방조제를 막아서 갯벌뿐 아니라 바다를 죽이는건
바다에서 조그만 물고기 바다생물들이 몸을 숨기고 살 수 있는 터전이되는
갈조류 같은 바다풀 들이, 낙옆이 분해되면서 생긴 산화철(?) 인가가 있어야지만 자랄수 있다는데 있다. ( 왜 우리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처럼말이다. 낙옆의 분해부산물이 바다로 들어가지 않으면 바다풀들이 자랄수가 없고 밑바닥이 사막화되는거고 그럼 몸을 숨기거나 바다풀을 먹고 사는 조그만 애들이 살 수가 없으니 큰 애들도 그 바다를 떠나는셈)
산에서 만들어진 부산물들이 바다로 연결되지 않으면
바다 생물들이 결국은 잘 살 수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