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전 한바구니.

왼쪽부터 대구, 동그랑땡, 표고, 브로콜리, 패주, 새송이
패주는 식어도 맛나고, 브로콜리는 실물을 보면 아주 기깔난다.
사진을 줄여놔서 그렇지만, 꽤 많다... 전은 손이 참 많이가는 음식이다.. 그래서 비싸기도 하고..
요새 이바지 음식 하실때는.. 전이 조금 다른 종류가 들어가기도 한다. ^^;;
요건 문어~~

문어를 이쁘게 삶으려면, 꼭 홍차나 녹차물에 삶아야 한다. 그래야 이쁜 빨간 색이 나온다.
그리고 이건, 홍해삼..

이름이 정확한지는 헷갈리지만..ㅡ.ㅡ 이름이 이게 아니었던가?
엄마가 응용해서 만들어 낸 요리여서리.. 이것도 맛나다 ~~
건해삼 불린것을 각종 0000 들로 감싸서 쪄낸요리. 해삼이 들어가서인지 고급스럽고 담백한 맛이난다.
무슨 소스만 하나 얹으면 충분히 일품요리 감이다. 근데 사진은 좀 별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