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랑 의 타입은 이것이다.

박지영 운세 결과



이 타입의 사람에게는 이런 경향이 있다.
+ 유사시에 믿음직하다.
+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 마음 속에 정의감을 갖고 있다.
+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특기를 갖고 있다.
+ 겉모습으로 오해 받는 일이 있다.
+ 끓어오르는 심장을 갖고 있다.
+ 좀처럼 물건을 버리지 못한다.  


특히 토토랑 에게는 이러한 경향이 있다.
・고백 받으면 상대가 신경 쓰인다.
・터무니없는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다.
・해마다 체중이 증가된다.
・광적인 일을 좋아하기도 한다.
・열중하면 멈추지 못한다.

나로부터 토토랑 에게의 어드바이스
・쇠고기 감자조림의 간 맞추기에는 신경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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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9-12-30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변태보단 나아요. 흑흑

L.SHIN 2009-12-31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토토님이 크게 만든 글자를 보는 순간 웃음이..^^;
그거야 운동하면 빠지는 거니까 너무 상심마세요~

토토랑 2009-12-31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전 뚱보보다는 날씬한 변태가 ㅜ.ㅜ

엘신님. 히히히.. 요즘 식신강림으로 사상최대의 몸무게가 되고 있답니다. ㅜ.ㅜ
이번주까지만 먹고, 다음주부터는 다요트 할려구요.
그러나 과연 ㅜ.ㅜ

pjy 2010-01-07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한살씩 나이들면 기본적으로 체중이 늘어나는게 정상이래요,,기초대사량이 떨어진다나 머라나...전 정말 정상이예요ㅠ.ㅠ;

토토랑 2010-01-08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pyj3926님~ 그런가요? 진짜 다행이에요 ㅜ.ㅜ
그런데 저는 요새 너무 급격히 늘어서 고민중에요
 

SI 업계에 종사를 하다보니.. 

나도 불법 파견 근로를 나가고 나가서 갑, 을한테 대판깨지고

비정규직 근로자를 고용하고,  

고객(갑)이 마음에 안든다하면 

제가 잘리기도, 저의 회사가 고용한 사람을 바로 자르기도 합니다. 

물론 중간에 도급업체가 끼어서 그 업체와의 사이에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의 네고는 하지만.. 

 

올해는 더구나.. 글로벌 위기 경영이라고 해서 

경영 악화에 대비해서 사람을 몇 % 자르라고 지침이 내려오면 

단가를 줄이던지 사람을 내보내든지 해서 맞춰야 합니다.  

  

회사 생존을 위해서, 몇% 줄여야 한다가 지침이면.. 

비정규직 정규직을 떠나서  

그에 대응할 논리가 없습니다.  

 

제가 알라딘에서만 주문하는건 아니지만 

내가 밥벅어 먹고 살고 있는일도 그런데, 아니 오히려 더할지도 모르는데 

머라고 못하겠습니다.   

 

 뱀꼬리.
알리딘이 움직이면 경쟁사에서 움직일까요? 알라딘을 사례로 삼아.. 도급업체들에게 더 관리감독 강화하겠죠.. 그러면 뭐.. 서약서 같은거 하나더 제출하도록할거고.. 고용업체나 도급업체에서는 이봐라~ 니가 아무말 안한다고 서명하지 않았냐.. 이럴거 같은데요.. 현실적으로다가..  

죄없는자 돌로쳐라.. 까지는 아니고. 그분의 일도 참 안타깝지만.. 저는 그냥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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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9-12-04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분명 정규직인데...일하는 거나 받는 보수, 처우는 열악한 비정규직과 별반 다른바가 없네요...워낙에 그런 업종이다보니...^^

토토랑 2009-12-04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는 협력직 보다 월급은 오히려 더 적다능 ㅜ.ㅜ
 


 

돌 사진 찍었는데.. 이 사진은 정말 4살짜리 처럼 나왔다.. 
신랑이 젤 맘에 들어하는 사진  



이 사진은 좀 아가 같다 그래도. 저 등치는.. 흠. 






내가 맘에 드는 사진.. 형하는 한대 때리고 난 몰라~ 하는 표정이고
동생은 엄마~ 하고 와서 울고 있는 ㅋㅋ 
뭐 실제는 형아가 사진찍자고 기다리고
동생은 엄마 안아줘 하고 엄마한테 오고 있는..
아우 저 티셔츠 사고 싶은데 어디서 파는지 궁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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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9-10-28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수퍼맨이 제일 맘에 들어요. 그야말로 표정이 살아있잖아요.

마노아 2009-10-28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마지막 사진은 스토리가 상상되는 사진이에요. 슈퍼맨 티도 너무 예쁘네요. 아이들이 건강해 보여요!

토토랑 2009-10-28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훗 조선인님 그쵸그쵸? 애들 웃는 사진도 귀하지만, 요런 표정이 살아있는 사진들이 점점 눈에 더 들어오죠?

마노아님 저 티셔츠 이쁘죠/ 아우 사고 싶은데 어디서 파는지 모르겠어요

hnine 2009-10-28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정말 예쁘네요.
저 볼 살 좀 한번 만져봤으면 하는 생각이 굴뚝같지만, 그러면 아이들은 정말 귀찮겠지요?
구여워 구여워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하늘바람 2009-10-28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와 모모
어느 새 둘째가 이리 컸나요?
와우
부럽습니다

토토랑 2009-10-29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 님 ㅎㅎㅎ 만져주고 안아주고 하는거 좋아해요 안귀찮아 해요..

하늘바람님 ㅎㅎ 남의집 애들은 얼마나 빨리 크는지.. 아직 돌도 안되긴했어요^^:;
 

문규현 신부님 & 용산 구형

- 문규현 신부님이 2일째 의식 불명이시란다. 우찌하노..
그리고 검찰은 도대체 지네 수사기록도 공개안하면서, 8년 9년 구형한다는게 말이되냐.
평범함(?) 살인죄도 8년 구형 때리면서.. 이씨..
조두순한테는 안그러더니,
갑갑함과 동시에, 문신부님 혹시나 못일어나시면 어떻하나 하는 망령된 생각이 또..ㅜ.ㅜ 

 

원피스 궁금증 

- 원피스 다음꺼 언제 나오노. 궁금하다. 560화 까지 나왔는데
첨엔 쿠마가 드래곤 ? 설마? 이러다가 그건 아닌거 같고
아무래도 골D 로저가 죽지 않고 살아있을 것만 같은 느낌
동강동강 열매 먹었을 지도 모르잔아. 교수형에 처해도 살아있을지..
그리고 그때는 아직 해루석이나 그런거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전이니까.
아무래도 지금의 분위기로는 분량이 드래곤 볼을 가비얍게 넘어서지 않을까 싶다.  

 

캠핑카
- 11월에 놀러갈일이 생겼는데 캠핑카 알아보고있다.  
무지 비싸다 ㅜ.ㅜ 그리고 처음 타보려 하는거라 아는게 없어서..주변에 빌려본 사람도 없고 말이지. 꼬맹이들 데리고 타고 갈려니 걱정된다. 빌려? 말어?  

일하기 싫어
- 하루 종일 머릿속에서 뭔가 왔다갔다 하는게 많았는데
쓰고 보니 뭐 별거 없나 싶기도 하고.. 그냥 일하기 싫어 우어어 

심하게 땡기네
- 일년에 몇번? 가끔 심하게 땡기는 날이 있다. 그러나 어쩌랴 오늘은 파트회식..
8시부터 하는 공연 보고, 10시 부터나 술자리 시작인데..
그리고 술 이빠이 먹을거 같은 분위기 인데.. 흠. 술이냐 거시기냐...사실 술도 먹고 싶은데말이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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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9-10-23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집 바로 근처에 캠핑카 사무실이 있어요.
오다 가다 보면 정말 떠나고 싶던데, 하루 대여료가 24만원부터 시작하는 걸 보고... 포기했지요. ㅠ.ㅠ

토토랑 2009-10-26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프라비아 현대카드 사이트에서 보면.. 아톰2F는 평일 8만5천원이더라구요.
24만원은 성수기 주말이었던거 같아요.
 

  

아 진짜.. 좌석 버스 안에서 책을 펼쳤다. 공병호 씨의 책은 처음 보지만 
그래도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음.. 몇 페이지 넘기는데 어라 뭔가 이상하다.
점점.. 점점더... 꼼꼼하게 읽다가 이건 뭔가 이상해 하고
속독으로 휘리릭 휘리릭 넘기기 시작했다.  

아하.. 이 책이 왜 쓰였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맨 마지막 페이지.. 자유주의와 좌파 대선 정책을 비교해 놓은 표가 있었다.
후기에도 나와 있듯이.. 이 표를 출간하고 싶었던거 같다.
자유주의와 좌파 라는 용어 자체를 대치시켜 놓은 대목에서.. 의도가 읽힌다.   

한국 10년의 선택이라는 말이, 한국의 미래 10년을 잘 준비하자 라기보다..
대선 2번을 한나라당이 잡지 못해서 (그동안 얼마나 못해먹어서 굶었겠냐. 태광같은 3류기업에서 돈 받은게 쪽팔린다는 사람들이니..)
지난 10년을 암울하게 살았다로 읽힌다. (물론 8년이겠지만.. 8년 보단 10년이 어감이 좋으니...) 

실업수당, 생계비 보호, 이런 것들을 부정적인 사용을 경계해야 한다고 쓰면서도, 그 혜택을 늘렸을 때 사람들이 나태해 진다로 쓰시는게... 정말 그렇게 생각해서 인지. 진짜 밥 굶고 힘든 사람들을 못 봐서 그런건지.. 나도 다 그런 힘든 시절 겪었다. 옛날에는 다 그렇게 힘들었다. 난 내가 열씸히 해서 잘 되었으니 걔네들도 잘될라믄 나태하게 되도록 하믄안된다 인지..(지금도 못사는 사람들은 지가 게으르고 공부안해서 못사는 거다 라고말하는 건지)  

결론은 

이 책을 들고가니라 이책의 무게만큼 아픈 팔이 불쌍했다는거. 

어디서 이런..!@#%$%$ 같은 걸.. 

에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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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기울이면 2009-08-20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 비슷한 느낌을 경험하신것 같아 반가워서 한마디 남깁니다. 저는 타의로 [빈자의 생각 부자의 생각]이라는 공병호씨의 책을 보게되었는데 유감스럽게도 그 책의 핵심은 뻔뻔하게도 '유전무죄 무전유죄'였답니다. 그 책을 본 이후로 공병호씨의 머리를 공병(空甁)으로 보게되었지요. 생각의 방향이 삐뚤어진 것은 둘째치더라도 논리성도 없더라구요.

토토랑 2009-08-21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 그러게요..이 분한테 그럼 4대강 사업이나, 용산은 자유주의의 자신이 자유주의자로 지목한 정당에서 선택한 사람이 한 결과로 어떻게 보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그게 자신이 자유라고 부른 사람들이 한것에 대해. 자기가 생각한 자유가 그거였는지..

미미달 2009-11-04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존경하는 분 중 한 명이 공병호라고 말하곤 다녔는데, (책이 재산이 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셨기에.) 근데 그 분의 책을 읽지 않고 그렇게 말한 것도 우습네요^^
일단 읽고 나서 존경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토토랑 2009-11-04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녜요 미미달님. 그분이 분명히 책을 많이 읽고 그러셨겠지요.

저는 그분을 Image 로만 알고 있다가, 책은 이것 한권을 읽고 그만.. 더 보기가 싫어져서 그랬답니다. 저 책 한권이 그 저자의 모든걸 말해주지는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