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페북을 들여다 보긴 하지만..

그래도 알라딘 서재는 친정같은 느낌이다.

핸드폰 화면만 들여다 보다

오랫만에 호빗에 열광하시는 아드님을 위해, PC 버전을 켜고 들어온김에

간만에 서재 마실을 다니니 즐겁구만..

혼자서 다니고 혼자 좋아하고

꾸준히 서재에 올려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참 좋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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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6-03-15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은 특유의 깊음이 있죠.
뭐랄까, 일반적인 SNS가 가벼운 탄산수 같은 느낌이라면 -
알라딘은 좋은 향이 나는 깊은 커피같은 느낌이에요.

토토랑 2016-03-22 03:16   좋아요 0 | URL
우와우와. L.SHIN 님이 오신줄도 모르고
자주 들어와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