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문이 열리니.. 이건 눈보라다 !!
회사까지는 장장 32 KM
지하철을 한번타고 내려서 좌석 버스를 타야하는데..
지하철이 밀리는건 말할것도 없고, 좌석버스는 아니오신다.
결국 지하철 30정거장 돌파를 결심!! 그러나 이게 최선의 선택이었으니
경부를 지나는 좌석버스
톨게이트 진입로 차단!!
차끌고 나오던 분, 톨게이트 언덕을 못 넘어 아직까지 출근 못함..
회사에는 결국 10시 30분 도착!!
(신랑네
분당에서 구로 버스 통근버스는 7시 출발해서 회사에 10시 30분 회사도착 )
그러나............... 퇴근이 더 걱정이라는 ㅜ.ㅜ
그래도 나는 지하철이 있어서 2시간이면 가겠지 싶은데.
인천사는 사람은 점심 먹고 퇴근해야 집에 들어갈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