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며 서재 이미지를 바꿨어요.

저의 서재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네잎클로버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뽀송이 2007-02-20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__*
이뻐요^^
나눠주신 행운 고마워요~~^^*

세실 2007-02-21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져요. 님도 행복한 한해 되시길 빕니다~~

행복희망꿈 2007-02-21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다시 한번 기원드립니다.
세실님 오랜만에 들러 주셨군요.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잊지 못할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

작가님들의 사인본을 소장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좋은 모임에서 받은 선물인 만큼 소중하게 간직하며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도 하며 둘만의 추억도 만들고 싶다.

엄마가 받은 선물이라고 자랑도 하면서 말이다.

호호호. 기분이 좋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울보 2007-02-02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프레이야 2007-02-02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시겠어요^^

뽀송이 2007-02-02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
정말... 좋은 책들이네요^^

행복희망꿈 2007-02-03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세실 2007-02-04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사인책 모아두면 나중에라도 흐뭇할듯~~
저두 박완서님, 신경림시인 사인본 있답니다~~~

행복희망꿈 2007-02-05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두고두고 보아도 기분좋고 행복할 것 같아요.
 

요즘은 뉴스를 보면 사건, 사고 소식이 너무 많다.

그래서 뉴스를 보고 있으면 겁도 나고, 화도 난다.

우리세대가 어렸을 때는 경제적으로는 어려웠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지금보다 훨씬 따뜻하고 인정이 많았던것 같다.

자신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들지 않으면 다른사람의 생명까지도 함부로 해 버리는

지금의 현실이 너무나도 슬프다.

얼마전에 뉴스에서 기획으로 보내준 내용이 있었다.

아이를 잃어버리고 몇 년, 아니 10년이 넘도록 포기를 못하고 아이를 찾아다니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보았다.

그 뉴스를 보는 순간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가슴이 아팠다.

아직 어린 두 아이가 걱정이 많이된다.

나름대로 자립심을 키운다고 혼자서 학원과 학교를 다녀오게 하지만,

사실 요즘처럼 험한 세상에 보내 놓고도 걱정이 많이 된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하루를 아무런 사고 없이 지내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경제력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것 같다.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면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더 큰 행복이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는 요즘이다.

앞으로는 모두가 행복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책방꽃방 2007-02-02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 프로 우연히 보았는데 잃어버린 아이 하나로 온가족이 파탄나는 모습이 너무 맘이 아팠어요! 행복뉴스만 가득한 세상이었으면 좋겠는데,,,,ㅠㅠ

행복희망꿈 2007-02-03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방꽃방님 그렇죠. 저는 평소에 눈물이 많아서 그 뉴스보고도 많이 울었답니다.
 

아이들이 방학이 끝나간다.
이번주 목요일이면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 하는 큰아이~
방학이 시작 될때는 많은 체험을 해줘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건이 여의치 않아서 몇 군데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어제는 가족 모두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생포로 출발했다.
울산과 가까운 장생포에는 고래박물관이 있다.
한번 가봐야지 하고 생각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생기고 몇년이 지나고 서야 가볼수 있었다.
방학이기도 하고, 일요일 인지라 관람객이 많았다.
고래의 모든것이 담겨져 있다고 해야 할까?
아이들도 어른들도 귀신고래의 엄청난 크기에 모두들 놀랐다.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귀신고래의 실제 크기와 같이 만들어진 모형이다.
 고래의 몸에는 따개비가 많이 붙어있는데, 살을 파고 들어서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귀신고래의 크기가 너무나 엄청나서 아이들은 무서워 했다.
 사실, 나 자신도 고래의 크기에 놀라서 입이 딱~
 갑자기 이 고래와 같은 크기의 고래의 배속에 있었을 피노키오를 생각하니 소름이 돋는다.(^*^)



 고래의 두골의 실제 크기 모형이다.
 사진보다 실제로는 그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그런데, 회전하는 모형이라서 흔들려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은것 같다.



 귀신고래의 전체를 찍으려고 노력했지만, 그 크기가 엄청나서 한 컷트에는 다 나오지 않는다.
 밑으로 보는 것은 귀신고래의 뼈대 모습이다. 그런데, 뻐 사진은 깜박하고 찍지 못했다.



 실제 고래를 잡은 배에서 고래의 기름을 만든 것을 재현해 놓았는데, 모형이지만, 실감나게 제작되어 있다.
 그 기금통의 크기와 깊이가 고래의 크기만큼이나 엄청나다. 



 고래를 잡을때 쓰이는 도구들이다. 밧줄과 그외 여러가지가 있었다.



 고래의 뱃속 체험이다. 실제 크기라고 하는데, 정말 크기가 엄청나다. 에구~ 무서워라.

 체험을 마치고, 야외에 설치된 배 위에서 사진 한 장 찰칵~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7-01-30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고래모형이 굉장합니다. 가까운 곳이면 가보고 싶지만 넘 멀어요~~~~
이곳 청주엔 오전에 눈이 내렸습니다.
낼부터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 하시길~~~

행복희망꿈 2007-01-30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저도 그 크기에 깜짝 놀랐답니다. 님이 청주에 계신다고 했던것 같은데, 거리가 멀기는 한참 멀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님도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행복한 가정에 꼭 있어야 할 10가지... ***

1. 용서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용서해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지구상에서 용서받을 곳이 없게 됩니다.

2.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이해해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짐승들과 살 수밖에 없습니다.

3. 대화의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말동무를 찾지 못하면
전화방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4. 골방이 있어야 합니다.
혼자만의 공간(수납장, 옷장, 공부방, 화장실 등)이
많을수록 인품이 유순해 집니다.

5. 안식이 있어야 합니다.
피곤에 지친 몸을 편히 쉬게 할 수 있는
환경이 가정에 없으면 밖으로 나갑니다.

6. 인정(認定)을 해주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인정받지 못한 사람은
바깥에서도 인정받지 못하게 됩니다.

7. 유머가 있어야 합니다.
유머는 가족 간의 정감을 넘치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8. 어른이 있어야 합니다.
연장자가 아니라 언행에
모범을 보이는 어른이 계셔야 합니다.

9.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잘못은 꾸짖고 잘한 것은 칭찬해 주는
양면성의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10. 희망이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더 잘될 것이라는 희망이 보이면
가정의 가치는 더욱 높아집니다.

가정이 평온해야 마음이 평온하고
가정이 아름다워야 사회가 아름답고
가정이 행복해야 인생이 행복합니다.
이기심, 무관심, 지나친 기대 등을 버리고
그 자리에 사랑과 신뢰를 심으세요...

- 사랑밭 새벽편지 중에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