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조금 큰 가방과 파우치들을 만들어 봤어요.

역시 딸아이의 엄마라서 그런지 저도 핑크가 좋더라구요.

너무 핑크만 많아서 조금 공주병이 생긴것 같기도 하네요. ^*^

이것 저것 이쁘게 만드니 기분 좋네요.



  사이즈가 조금 큰 가방을 만들었어요. 아이들 캉캉치마 처럼 프릴을 달아서 만들었죠.



   만드는 방법이 조금 복잡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만들어 놓고 보니 뿌듯하네요.



  쓰임새가 좋은 파우치도 만들었지요.



  화장품을 넣기에 적당한 크기라 좋아요.



  이 크기에는 통장이며 티슈까지도 잘 들어가는 크기라 좋아요.

  같은 원단으로 만든 가방을 다 모아두고 보니, 정말 핑크 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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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7-05-24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제가 돈 주고 산 파우치보다 훨훨 이쁘네요!! 역시 직접 만든게 더 이뻐요~ >ㅁ<

무스탕 2007-05-24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
전에부터 몰래몰래 혼자 즐겨왔는데 정말 솜씨 좋으세요!! 손재주가 도대체 없는 저는 부럽기만 하다지요...
진짜로 잘만드셨어요!!

울보 2007-05-24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 이러다가 ,,
홈패션선생님 되시는것 아닌가요,

행복희망꿈 2007-05-25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반가워요. 하나씩 만드는 재미도 쏠쏠 하네요.
무스탕님 몰래 들르지 마시고 자주 오세요. 반가워요. 저도 아직은 많이 배워야 해요. 마음만 앞서거든요. ^*^
울보님 오랜만이네요. 류도 치마 좋아라 하죠? 딸아이들은 치마를 좋아하더라구요.
선생님은 힘들것 같아요. 그냥 집에서 놀기삼아 하는거죠.

홍수맘 2007-05-25 0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뻐요. ^ ^. 어쩜 님은 신의 손(?) ㅎㅎㅎㅎ
왜이리 탐이 나는지........

뽀송이 2007-05-25 0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와~~ 정말 너무 예뻐요.^.~
핑크는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칼라예요.^^
저 파우치랑, 가방!! 너무 사랑스럽잖아요.^^

행복희망꿈 2007-05-25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신의 손이라요? 과찬 이시네요. 그래도 열심히 노력중이랍니다.
뽀송이님 저도 핑크 좋아라 합니다. 파우치 귀엽죠?

세실 2007-05-25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 딸이 핑크공주예요~~~ 파우치 참 예쁘네요~

하늘바람 2007-05-26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방 너무 예뻐요

치유 2007-05-31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우치 너무 너무 이뻐요..물로 다른것들두요..

행복희망꿈 2007-06-01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 하나 만드는 재미가 좋답니다.
 

이제 날씨도 여름 이네요.

그래서 아이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치마를 만들었답니다.

하나 씩 만들어 입고 많이들 좋아하네요.

아이들 옷을 만들어 입히는 기분이 참 좋네요.

아직은 이런 간단한 치마만 만들 수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앞으로는 조금더 배워서 다른 옷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



 핑크 치마를 만들어서 윗옷도 핑크로 입으니 완전히 핑크 공주가 되었네요.



  치마를 펼치면 이런 모습이 되지요.



  치마 아래에는 이렇게 레이스를 달아 주지요.

 이렇게 윗단과 아랫단을 붙일 때가 조금 힘들답니다.

  이 치마는 통통한 작은아이가 입을 치마 인데요. 공정이 무지 복잡했답니다.



  이 치마에는 아랫단에 레이스 대신에 이렇게 주름을 잡은 프릴을 달아 주었지요.



   실력이 조금씩 좋아지는것 같아요. 역시 많이 해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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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5-18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치마가 너무나 예뻐요. 분홍도 예쁘고 아래에 있는 작은딸 입을 치마도
아기자기한 무늬가 참 예쁘네요. 이렇게 엄마가 손수 만든 치마를 입고 나풀거릴
딸아이들을 그려보니 제맘이 다 환해집니다. ^^

뽀송이 2007-05-18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이 부셔요.^^*
부러워요.(^^) 정말!! 멋진 솜씨세요!!
둘다 너무 이뻐요!! 전 작은 아이가 입을 치마가 조금 더 마음에 듭니다.^.~

행복희망꿈 2007-05-18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저도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치마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답니다.
뽀송이님 저도 작은아이가 입을 치마의 원단이 정말 이쁘게 느껴진답니다.
이 원단으로 저도 하나 만들어 입을까봐요. 원단이 좀 많이 들겠죠? ^*^

뽀송이 2007-05-19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작은 아이가 입을 치마는 원단도 귀엽지만, 치마 모양도 이뻐요.^^*
큰 아이는 몸매^^가 날씬해서 치마가 아주 잘 어울리는군요.^^
엄마가 입어도 예쁘겠어요.^.~
조금 덜 아이다운^^;; 원단을 고른다면요.^^;;
원단 값은 비싸나요? 히히^^;;

하늘바람 2007-05-19 0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님 너무 부러워요 저도 재봉틀 사서 태은이 옷 만들어주고프네요

행복희망꿈 2007-05-19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원단값이 비싸도 사는것 보다는 비용이 적게 들겠죠?
하늘바람님 태은이 옷을 직접 손뜨개로 만드시는것 보면 아마도 재봉틀만 있다면 저 보다 훨씬 잘 만들실것 같아요.

홍수맘 2007-05-19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너무 예뻐요. 전 작은아이 치마쪽인데 우리 수는 핑크치마가 예쁘대요. 결국 둘 다 예쁘다는 얘기겠죠? ^ ^. 이렇게 엄마가 직접 만든 옷을 입는 님의 아이들은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그에 비하면 저는 ㅠ.ㅠ

행복희망꿈 2007-05-21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능력이 다르겠죠?
아이들이 이 치마 입으면 정말 좋아하고, 벗지 않으려고 하죠.
하지만 홍수맘님께는 더 많은 능력이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아이들 베게 커버와 캉캉치마를 만들었어요.

아직은 솜씨가 조금 서툴지만, 계속 만들다 보면 실력이 늘겠죠?

작은 아이는 많이 통통한 편이라 시중에서 구입하는 바지가  잘 맞지 않거든요.

그래서 다음에는 작은아이 바지 만들기에 한 번 도전해 보려구요.



  주름 잡기가 힘들었답니다. 캉캉치마가 너무 퍼지나요?



  나름대로 신경을 썼는데, 아직은 솜씨가 서투네요. ^*^



  이건 아이들 베게 커버랍니다. 캔디베게는 학원에서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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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5-10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꺅~~~~~~~^^
베게랑 치마!! 너무 예뻐요!!
님의 솜씨~ 너무 부러워요.^^

울보 2007-05-11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이뻐요,
저 치마 류가 보면 너무 좋아하겠는걸요,,
 

이것 저것 만들다가 이제는 주위 지인들에게 선물 하려고 만들었어요.

작은 선물이지만, 받는분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작품은 조금 작지만 마음은 크게 담았답니다. ^*^



  아는 동생에게 선물 하려고 만들었어요.



  요건 평소에 신경을 많이 써주는 동네 언니에게 줄려구요.



   어느 쪽이 더 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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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5-10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와~~~~아
솜씨 좋아요!!!
전 오른쪽꺼요!! 이뻐요.^.~

하늘바람 2007-05-11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 근사해요

프레이야 2007-05-11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른쪽 게 더 맘에 들어요.
솜씨 정말 좋으세요^^

세실 2007-05-11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사한 왼쪽에 한표~ 아 님 곁에서 살고파~~~

행복희망꿈 2007-05-11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은 작품이지만, 마음이 중요하죠?
저도 여러분들께 다 선물하면 좋겠지만, 조금(!) 힘들겠죠?
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고려해 볼께요.

세실 2007-05-13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누히 강조하는 이야기 벤트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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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05-14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고려해 볼께요.
하지만 아직은 솜씨가 미흡 하답니다.
님께는 하나 선물 해드리고 싶어지네요.
 

그 동안 이것 저것 만들어 놓고는 사진을 올리지 못했네요.

봄이라서 역시 꽃이 이뻐 보여서 꽃이 많이 프린트 되어 있는

원단을 사용해서 만들었답니다.

학원에서 배우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에 검색하니 여러가지 작품들이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작품들을 따라서 제 나름대로 해 보았답니다.



 이건 요구르트 제조기를 씌운 모습 이에요.  패턴도 없이 그냥 대고 막 잘라서 만들었죠.



 조금 어설프기는 하죠? 아직은 솜씨가 고수가 아니라서 말이죠.



 이건 냉장고 덮게 예요. 너무 길어서 접어서 사진을 찍었어요.



 한 쪽은 이렇게 프릴을 달아서 이쁘게 만들어 봤어요.



 다른 한쪽은 조금 다르게 꾸몄죠. 프릴도 달아주고, 주머니도 조금 크게 했답니다.



 냉장고를 덮은 모습이예요. 그래도 나름 괜찮죠?



 주머니가 커서, 여러가지들을 많이 넣을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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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5-02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안녕하세요~~~ 넘 예뻐요. 아 부럽다. 봄이랑 잘 어울려요

행복희망꿈 2007-05-02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하는일 없이 바빠서 글도 많이 올리지 못했네요.
집안에 이것 저것 하나 씩 만드는 재미가 좋답니다. 행복한 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