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이것 저것 만들어 놓고는 사진을 올리지 못했네요.
봄이라서 역시 꽃이 이뻐 보여서 꽃이 많이 프린트 되어 있는
원단을 사용해서 만들었답니다.
학원에서 배우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에 검색하니 여러가지 작품들이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작품들을 따라서 제 나름대로 해 보았답니다.
이건 요구르트 제조기를 씌운 모습 이에요. 패턴도 없이 그냥 대고 막 잘라서 만들었죠.
조금 어설프기는 하죠? 아직은 솜씨가 고수가 아니라서 말이죠.
이건 냉장고 덮게 예요. 너무 길어서 접어서 사진을 찍었어요.
한 쪽은 이렇게 프릴을 달아서 이쁘게 만들어 봤어요.
다른 한쪽은 조금 다르게 꾸몄죠. 프릴도 달아주고, 주머니도 조금 크게 했답니다.
냉장고를 덮은 모습이예요. 그래도 나름 괜찮죠?
주머니가 커서, 여러가지들을 많이 넣을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