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잡^^ 뭐 방법없나요. 의도에 끌려가지 않고 과거의 꺼리에 집착하지 않으며 진보?를 여는 질문들이나 묘책은 없는건가요.ㅜㅜ 질문없는, 조직 정체를 끊임없이 되묻지 않는 모임들의 습속은 별반 차이가 없다죠. 다른 질문, 남다른 고민들의 결은 없어 안타까운 날들이네요. 평당원 앳된진보에게 묻거나 ㅡ 만들어진 프레임을 벗어나려는 씨앗같은 생각은 없나요. 국가대행기관 혈투를 넘어, 너머서는 발랄묵직한 정치는 당분간 없는건가요? 종편애청자들의 관음에 균열을 내는, 시선을 의식해보는 뭐?! 없겠죠. 먹구름이 얕게 드리운 저녁이군요. 아직은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와* 휴게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코뮌주의는 마르크스주의와 다른 점이 많지만, 진정한 형태 즉 순수한 형태의 아나키즘과는 더욱 그렇다. 아나키즘 앞에 무정부주의적, 사회적, 신, 심지어 리버테리언 등 어떤 형용사가 붙어도 사정은 같다. 코뮌주의를 아나키즘의 한 변종으로 보는 것은 두 사상의 차이점을 간과하는 것이고, 두 주의가 민주주의, 조직, 선거, 정부 등에 대해 서로 상충되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것이다. 코뮌주의라는 정치적 용어를 만든 셈인 파리코뮌 투사 귀스타브 르프랑세는 단호히 선언했다. " (나는) 코뮌주의자다. 아나키스트가 아니다." 무엇보다도 코뮌주의는 권력의 문제에 관여한다. 자칭 아나키스트들입네 하는 이들의 소위 공동체운동과 사뭇 다른다. 공동체주의자들이 벌이는 사업의 예는 서민차고지, 인쇄소, 생협, 뒷마당 가꾸기 운동 등이다."
............................................
북친씨! 조금 급하신가봐요?!  결론부터 얘기하는 것이 좋겠다구요. 두괄식으로 사회적 생태론에 대해 말했으니 어서 코뮌주의를 집고 넘어가자구요. 아~~ 정 그렇다면? 내친 김에 달리죠. 귀를 기울릴까요? 그러지 않아도 급히 온 감이 있는데요. 안그래요! 북친씨!! 아니라구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는 것이 오히려 쉬울 듯하다구요. 그래요. 밑져야 본전 아니겠어요. 후후.


 

당신 사상에 아나키즘 냄새가 풀풀 난다고 하는데 어떤 면에서 다르다는거죠. 순수한 아나키즘의 변종 아닌가요? 차이가 있다면 뭐죠. "민주주의, 조직, 선거, 정부에 대해 상충된 생각을 갖고 있다." " 그 가운데 권력의 문제에 관여한다."는 점에서 아나키즘의 와류와 근본적으로 달리한다면서요. 공동체주의자들이 한뼘공원, 생협, 텃밭가꾸기 운동에 올인한다면 뭐가 그들과 다르다는 겁니까?  좀 쉽게 설명해주세요.


 

2. "하지만 코뮌주의자들은 온 힘을 모아 시의회 선거에 참여한다. 왜냐하면 시의회는 잠재적으로 매우 중요한 권력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또 코뮌주의자들은 시의회로 하여금 법률적 권한이 있는 마을 회의를 만들게 한다....이렇게 만들어진 마을회의는 그런 국가기관들의 법적 지위를 박탈하고 무력화시키는 노력을 할 것이다. 그러면 법률적 권한을 가진 마을 회의는 권력행사의 실질적 엔진이 된다....다음단계로 자치체 간 동맹을 맺고 그 동안 국민국가가 했던 역할에 도전하게 된다."
..........................
온 힘을 다해 시의회 선거에 참여한다구요. 음~ 우리는 별반 생각없는 듯 한데요.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림도 없는데요. 있다고 해도 조직적인 차원이 아닌 듯한데요. 홀홀 단신 무엇을 건드려야 하는지 말에요. 그런데 시의회로 하여금 법률권한이 있는 마을의회?? 아니 마을의회를 만들게 하는 것이라구요. 북친씨!! 당신은 만들고 바꾸자고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이구요. 당신 속마음은 거기에 있는 것인가요? 그 마을회의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무엇을 사회적 실험으로 할 수 있다는 거죠. 뭔가 있죠!! 물에 물탄 듯 다음단계로 자치체가 동맹을 맺고...슬쩍 넘어가지 마시구요.!!

 

3. "코뮌주의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회에 참석하는 다양한 직업의 노동자들이 이해관계를 가진 노동자의 자격으로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들은 시민으로서 민회에 참석한다. 그러니까 직업은 특수 직종의 노동자지만 사회 전체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시민으로 참가한다는 말이다. 시민은 특수 이해관계를 가진 노동자, 전문가, 개인이라는 편협한 신분 의식을 버려야 한다. 자치체의 삶 자체가 이런 시민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 새로운 시민을 받아들이고 젊은이들을 교육한다. 결국 민회는 의사결정 기구일 뿐 아니라 복잡한 공동체의 문제, 지역의 문제를 다루는 가운데 사람들을 시민으로 키우는 교육의 장소이다."
............................................
또 도대체 알듯 말듯한 소리를 해대고 계시는군요. 민회?! 노동자의 자격이 아니라 시민의 자격으로 사회의 이해를 대면하여 참가하여야 된다구요. 지금 여기처럼 부문 이기심이 많은 곳에서 편협한 신분 의식을 버려야 한다구요. 자치체나 공동체가 다른 단계로 나아가는 수단 말씀하시는 건가요? 민회가 지역의 문제를 다루고 시민으로 키우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구요. 음~ 이해하기 벅차군요. 권력을 만들고 갖는다에만 방점을 찍고 돌이켜 볼께요. 북친씨! 오늘 너무 많은 말씀을 하셨어요. 이것저것 헛갈리게 말입니다. ㅜ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회적 생태론은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이론이 아니다. 계몽주의의 이상, 그리고 (1)지난 두 세기의 혁명적 전통이 사회적 생태론의 뿌리다. 사회적 생태론의 사회분석과 목표는 마르크스, 그리고 표트르 크로포트킨 같은 급진 사상가의 이론을 배경으로 한다. 특히 그들 이론에 내재해 있으면서도 충분히 전개되지 않은 아이디어에 근거한다. 또 사회적 생태론은 (2) 1936-37년 스페인 혁명으로 대표되는 과거의 위대한 혁명 유산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이론이다. 한편 사회적 생태론은 제 사상의 신자유주의적 개량 내지 구역질나는 온건중도주의의 입장에 서서 역사적 의미를 지닌 좌파 전통을 욕되게 하는 모든 시도를 거부한다. 소위 "포스트모더니즘"과 "탈산업주의" 입장이 그런 행보를 보여왔다. 그리고 "탈유물적" 영성주의는  두말할 것도 없다. 탈유물론적 영성주의는 에코-페미니즘, 라이프스타일 아나키즘, 심층 생태론, 그리고 소위 "사회적 심층 생태론" 내지 "심층 사회 생태론"에 의해 조성되었다."  

 
"지나치게 단순한 이념인 "에코-아나키즘"과는 달리, 사회적 생태론은 친환경적으로 구성된 사회란 (3) 과거로 돌아가는 형태여서는 안 되고 앞으로 전진해야 함을 주장한다. 그래서 사회적 생태론은  전자처럼 원시적 삶, 내핍 생활, 극기 등을 강조하지 않고, 오히려 (4) 물질적 향유와 여유를 강조한다. 사람들이 즐겁게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5) 과학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문명 창조와 정치 활동에 적극 참여하려면 지적, 문화적 자기 계발의 여유가 필요한데, 삶의 이런 여유를 마련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기술과 과학을 거부하거나 경시해서는 안된다. 한마디로 행복과 여유 창조를 위해 과학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하는 것이다. 사회적 생태론은 배고픔과 물질적 궁핍의 생태학이 아니라 (6) 풍요의 생태학이다. 요약하면, 사회적 생태론은 일정한 계획과 관리의 중요성, 또 민회의 민주적 절차를 통해 만들어진 각종 규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결코 개인의 이탈행동이나 기행같은 멋대로의 행동을 예찬하지 않는다."

 

 

좀, 따분하죠. 이론적인 글이라 더욱 그렇죠!!! 이래서 지성을 믿으면 안된다나봐요. 그래도 잘 따라오셨잖아요. 중산층, 소부르주아와 함께 가야한다구요. 혹시 당신이 근본 생태주의자라구요. 그럼 더욱 잘 되었군요. 진 녹색이라?? 그렇다면 논쟁까지 마다하시는 건 아니겠죠. 아니면 근본종교주의....그래도 알고 생각 엿들어보는 것도 괜찮겠죠.  북친씨는 이렇게 물었죠. 지구에 인간이 필요없다면 환경만 지키고 필요하다면 인간을 없애는 것이 논리상으로 맞지 않느냐구요. 이런 모순에 빠져드는데 정말 당신의 순수한 열정에 의문을 품어달라고 했죠. 아마 그 책이 Social Remanking 이었죠. 이후 북친씨는 이론과 사상을 좀더 발전시켰다고 하네요. 한번 들어나보죠.

 

첫째 크로포트킨, 둘째 스페인혁명의 아나키즘과 생디칼리스트의 역사적 경험을 풍부하게 수용하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세번째가 논란이 될 수 있다고 여기는데요. 어떠신지요. '배 위에서 뛰어내려라!"라고 하나요. 잘못 이해했나요. 과거로 돌아가야한다. 모든 관계를 끊자라고 하지 않죠. 엔진을 꺼야한다고 하지 않아요. 네째, 다섯째, 여섯째 과학기술을 적극활용 하여야 된다. 물질적 여유와 풍요의 생태학이라고 하네요. 어때요. 당신이 갖고 있는 논리나 생각틀에서 벗어나나요. 양립할 수 없다구요. 마르크스주의에서 벗어나면 다 꼬리표를 붙이시나요. 아니면 누구에게 물어보셔야 하나요? 그대로 서로가 부합하는지 곰곰이 진중하게 생각해보면 안될까요?


북친씨!  오랜만에 뵈니 잊고 있던 거 있죠. 당신이 민회와 자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사실과 매개와 역할로서 과학기술에 대해서 말입니다. 생태론에 대해서도 이견이 많겠죠. 더 많으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다음에 조금 더 자세히 물어볼께요. 당신이 생각하는 과학기술하며, 풍요와 여유에 대해서도 말이죠. 조금 흥미로워지나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천천히 가죠. 오늘 급히 달렸네요. 휴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