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25 병원 2400 대전도착
070326
070327
0430 기상 *산병원, 부친수술아* 셈나, 늦게 참석 0130
070328 0505 기상 일터 서울출장 2340 서울출발
1. 바쁜 일정, 자식들을 쫓아내다시피 하여, 수술뒤 어머니만 남겨두고 대전으로 향해, 늦게 세미나에 참석, 담날 일터일로 새벽처럼 서울행, 사전에 답사를 하고, 동료들 챙기고, 현장 목업으로 비를 맞고, 추위에 떨며 한나절 힘들게 보내고, 가벼운 뒤풀이로 동료들을 챙기다 내려오다.
2. 셈나
+; 머리-몸, 과도한 정치에서 머리와 몸을 섞은 다양성으로...활동권의 과도한 이념,논점에 대한 경도(연석과 뒤풀이), 민*동*회 비상근 제의에 대한 의견들 - 사무*장,기*
-; 남성위주의 딱딱함, 주제의 강함, 주제의 겹침, 주제의 많음, 일의 구분과 분화보다 혼재되어있는 느낌들
*: 관념성 - 난파선에 뛰어내려라/손호철교수입장/논쟁의 성격인가? 대선정국에 포위된 논쟁인가? 지금에 있어 덧셈은 힘들고 상황을 타게해나가는 정치국면의 성격이 강해, 논의나 처지의 입장에서 논쟁을 확대시키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닌가? 안병직입장... 대선이란 기차에 올라탄 것은 아닌가?? 묘한 기운과 분위기에 경도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 소통***/아*** 지나친 섞임...대선과 경계의 불분명으로 인한 오해생성 여부. 방점과 할일의 분화필요
3. 박세일
선진화전략은 짜깁기이다. 일관된 주제로 논리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자유주의란 것이 말이나 되는가? 자유주의도, 공동체와 분권을 지향하는 보수주의도 아니고....끝까지 읽어본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주된 관점에 흐르는 것은 경쟁과 시장주의이다, 나머지는 보완물과 관념인 셈인데.. 짜깁기의 논리와 백화점식논리가 현실의 구체적인 사안을 만날때 일관성이나 입장이 우스꽝스러워질 수 있다.
뉴라이트도 아닌것이, 자유주의도 아닌것이, 보수주의도 아닌 것이...힘있는 주류가 논리를 필요하거나 입장을 갖기시작한 것에 의미를 두어야 하는 것인가? 김*준 선수가 한*라당에 전화해서 책 좀 빌릴 수 있냐고 물어봤단다. 답변 왈, 그게 무슨책이어요??!! 공부하지 않는다. 최소한 공부라도 하면 논쟁이나 이야기라도 할 수 있을터인데. 보완물로 이야기한 정책들 가운데 최소한 음미할 부분들과 개념공유한 부분들은 있을 터이니 말이다.
7쇄본이다. 머리만 구분짓는 우리?들에 비해, 논리가 필요없고 힘만 행사하면 되었던 우 측의 입장에 대해 음미해보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백화점 논리의 맹점을 구체적인 정책의견과 비교해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 같다. 난파선에 뛰어내리는 한 극과 박통과 미군정과 일제식민지마저 근대화로 당연히 바라보는 우측의 논리 사이....그리고 하루하루 끼니와 정신적허기에 져 식량과정신의 식량의 황폐함에 맛닿은 백성들의 일상에 필요한 말들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것도 이 책으로 다시 짚어보는 것도 ...독자의 몫이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