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29 지난 겨울 카이스트 구내에서 전시회가 과학과 예술 이런 주제로 열렸는데, 아쉽게도 지역에서 관심은 전무하다시피 하였다. 전시물도 많고 인상깊은 주제들도 여럿 있었는데 말이다. 아마 마징가제트나 아이들에게 관심을 끌었던 듯. 일상적인 설계 건축물을 멀리서 보면 로봇이나 쥐로 묘사한 것도 신선했고, 마린린 먼로와 프랑켄슈타인을 조명만 달리하면 만들어지는 것도 말이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영상물도 말이다. 흔적을 남겨본다.
081129 그렇게 새로운 것이 없던 기억. 그래도 인상에 남는 몇점을 남겨두었다가 여기에. 날자를 보니 지난 깊은 겨울이었네 ㅁ. 간단한 소감을 나누는 자리가 있었는데 그렇게 소회가 다르지 않던 기억도. 타자의 시선에 끌리는 것들.그리고 가벼운 기법들이 나왔던 기억들.
오히려 같이 열리고 있던 다른 전시회가 끌렸다는 둥.
>> 접힌 부분 펼치기 >> 090502 *계역 *지병원 어머니입원중 점심 부모님과 인근공원을 산책하다. 도서관에 들른 기억은 있지만, 이렇게 아담하고 예쁘게 꾸며놓은지 몰랐다. 따듯한 온기와 화사함을 손전화로 담다. 이제서야 손전화 pc프로그램을 제대로 설치해놓았다. 어머님의 손길이 햇살처럼 부드럽고 따스했다. << 펼친 부분 접기 <<
090502 *계역 *지병원 어머니입원중 점심 부모님과 인근공원을 산책하다. 도서관에 들른 기억은 있지만, 이렇게 아담하고 예쁘게 꾸며놓은지 몰랐다. 따듯한 온기와 화사함을 손전화로 담다. 이제서야 손전화 pc프로그램을 제대로 설치해놓았다. 어머님의 손길이 햇살처럼 부드럽고 따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