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연두/연초록이 생각나 계룡산의 장군봉으로 향해, 지석골로 하산하였다. 5월중순이 되어야 제법 원하는 맛을 얻을 수 있겠으나, 산자락에 남아있는 진달래, 각시붓꽃, 산벚꽃,... 험한 코스라 호젓한 산행이 되었다. (박정자삼거리-장군봉-배재-지석골-학암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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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05-02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 모르는 꽃이 많네요. 고와요.

울보 2006-05-02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 마지막 분홍꽃은 만들어놓은것 같아요,

여울 2006-05-02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정상은 아직 이른 봄이더군요. 좋은하루였어요.
울보님/ 겹벚꽃같죠. 분홍꽃그늘아래에서만 참맛을 느낄 수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