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발. 책마실 겸 커피숍을 찾았는데 저녁시간 전시회 말미다. 공짜 생각나도록 큰 그림들이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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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3-11-07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그림이 특히 마음에 들어옵니다. 제가 사는 도시에도 커피숍에 갤러리가 함께 있어 언제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꽤 있어요. 횡재지요^^

여울 2013-11-07 16:46   좋아요 0 | URL

퇴근 시간이라 몇번 빈걸음이 있었는데, 다행히 즐길 수 있어서 그만이었어요. ㅎㅎ 화폭이 커서 직접 관람하는 맛하고 사진으로 보는 건 느낌이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느낄 수 있죠. 자작나무 숲 괜찮죠.

다락방 2013-11-07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밑에서 두번째 그림이 좋으네요.
:)

여울 2013-11-07 16:48   좋아요 0 | URL

어느 길일까 궁금하네요. 경주 또는 포항 그 사이, 우연히 그림과 같은 길이 찍히면 좋겠네요. 맛난 가을입니다. 세상은 정신잃고 돌아가는 듯하지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