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서울찍고 대전, 일터일을 핑계삼아? 콘테이너城 구축과정 1) 부터 극우꼴통집회 2) 에 속속 모여드는 유모차부대,생협 3) 을 뒤로하며 대전에 내려와 광장을 메우다못해 발디딜팀없는 광장 4) 구십일년인가 팔십칠년인가 중앙로전차선을 도열한 장관 5) 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더군요.(사진은 내일 올리죠) 서울로 출장집회보낸 낭군과 뒤풀이겸 소회를 나눈자리까지 오늘 동선은 바쁘고 발에 물집이 잡힐 정도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벌써 편취하거나 전유하는 경기도 모지사의 쇠고기이력추적제 도내전면도입부터 박근혜총리가닥 들. 민주주의를 잠재울 꼼수들이 증폭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역도 2mb의 복제품들이 많습니다. 더 심하거나 편취하지도 못해 더 말도되지 않는 소리를 하는 넘들말입니다. 주말 시청앞 광장이 심상치 않을 듯 하다는 이야기네요. 전유와 편취는 상상력과 지금껏 하던 톡톡튀는 행동과 아이디어나 익살로 이겨나가는것이 맞죠. 오늘 동가숙서가식하다보니 만나는 사람들이 많고 너무너무 보고싶었는데 잘되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 이렇게 이산가족처럼 닫고 떨어져서 살아야하는것인지 아직도 도통 이해는 되지 않지만 오해는 하지않으려고 하네요. 상상력의 물꼬를 터지 않으면 전유나 편취의 속도에 밀리지 않으려면 서울 중심의 사고를 벗어나야 되지 않을까요 다르고 다르고 색깔다르게 다른 기사가 팔도를 넘실거리고 결국 뿌리내리는 한주일이 되지 않으면...서울만 바라보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색다른 청와대를 넘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서울 바라보지 말고 다른 가슴으로 충분히 넘을 수 있지 않나요.......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의탁하지 말고 주변사람을 믿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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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