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감의 시대
[펌]제2회 딴지시사능력검정시험[답안지] - 삼성영역

떡값정치란 낚시에 걸려올라오는 몸통을 눈여겨보셔야, 20년간군림하는독재자의 모습에 순진무구하다고여긴국세청금강위공정거래위검찰정치인등등얼마나 전방위정치를해왔는지ㅡ 사회의일그러진자화상이 고스란히 담겨있음에도 얼마나보지 않으려고 노력했는지 눈에보이는정치인들의심급기관이 어디인지 조국의현실을 여실히보여주는 현장. 딛고일어서지 못하면, 대선이 아니라 처절히 이 떡값에 걸린무리들만 훑어내기만해도, 자각증상이라도 보인다면 이 사회는 건강성을 회복할 듯 싶다.

>> 접힌 부분 펼치기 >>


댓글(0) 먼댓글(1)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대선
    from 木筆 2007-11-21 01:52 
    잠이 오지 않습니다. 동네 지인들과 식사하며 마신 맥주 몇잔에 취기가 있어서인가요. 꾸벅졸다 봐야할 책이 있어 일찍 잠을 청할 생각이었습니다. 어이하다보니 <피디수첩>을 보다 이렇게 마음을 가다듬지 못합니다. 달리다보면, 무리하다보면 몸은 어김없이 신호를 보냅니다. 아픔,통증 미약하기도 하지만 반복되는 얕은 것을 보냅니다. 하물며 폭우로 충만해진 산은 산사태를 예고합니다. 쩌엉 울리는 신호를 보냅니다. 모임도, 일터도, 사회도 어김없이 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