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무비님, 아까 출고소식 전해주시더니,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책이 도착했습니다..

로드무비 책방,  배송도 그렇고, 서비스도 그렇고.. 꽤 괜찮네요..ㅎㅎ

 

제가 두 권이나 달라고 했었죠?^^  한권은 애들꺼, 한권은 제꺼...

효주가 <헨쇼 선생님께>를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요즘 책에 목이 말랐는지, 자꾸 책사달라고 조르네요.. 오늘도 너무 좋아하더이다..



또 하나는 제가 볼 책..<나도 정부가 있었으면 좋겠다>.. 로맨스소설입니다.

음음.. 좀 자극적인 제목인가요? ^^ 실상 내용은 별로 그렇지도 않다고 하더군요..  이 작가의 책들을 전에도 읽어봤지만 잔잔한 필치일거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히 잘 읽을께요..  덕분에 애들도 저도.. 즐거운 밤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날개 2005-04-19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염장데이...ㅋㅋ 따우님이 가장 심했지 않나요?^^

울보 2005-04-19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

놀자 2005-04-19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만큼은 자극적..ㅎㅎ

날개 2005-04-19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그러니까.. 제목만 그렇대요..^^;;

로드무비 2005-04-20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는 어쩜 애가 저리 음전해 보이는지......(감탄)
책 빨리 받으셨네요.
재밌게 읽으세요.
(혹시 밤새 다 읽으신 건 아닌지?ㅎㅎ)

하루(春) 2005-04-20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정부가 있었다,는 어떻게 아신 건지...
아~ 날개님, 요즘 무지하게 자주 받으세요. 얼마나 좋으실까? ^^

날개 2005-04-20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어제는 히치하이커를 읽다 자느라 못봤어요..^^ 오늘 읽어야죠.. 고마와요~
하루님, 이벤트 여는 와중에 여길 다 오셨네..ㅎㅎ 로맨스 소설은 따로 그것만 소개해주는 사이트가 있어요. 거기로도 자주 가거든요..^^
 
 전출처 : 밀키웨이 > 아이들만의 상상력
허리케인 미래그림책 33
데이비드 위스너 글 그림, 이지유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데이비드 위스너를 가리켜 정말 상상력이 풍부한 작가라고들 합니다.
꿈과도 같은 환상의 세계를 잘 표현해내는 작가라고요.
그의 책 [구름공항]이나 [이상한 화요일], [1999년 6월 29일]을 보면서 이런 수식어가 정말 딱 맞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이번에 나온 새 책 [허리케인]을 보면서 다시 깨달은 것은 위스너가 단순히 상상력이 풍부해서가 아니라 그 누구보다도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자신의 마음이 어린 아이와 같기 때문에 그의 환상세계가 이렇게 사랑을 받고 있구나 하는 것이었답니다.

이번에 나온 [허리케인]은 전에 소개된 그의 작품에 비해 환상이나 비약의 강도는 다소 약합니다. 위스너의 그 독특함을 잔뜩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실망스러울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사실적이고 현실적입니다만 그런 면에서 저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확실하게 짚어낼 수 있었는지 몇번을 감탄을 했고 제 아이 바무 역시 제일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표지를 한번 보세요.
거세게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은 나뭇잎이 휘날리고 빗줄기가 옆으로 흩날리고 있다는 것을 통해 잘 알 수 있는데 환하고 따뜻한 방안에서 창밖을 내다보는 두 형제의 얼굴에는 불안함이나 두려움 보다는 호기심만 가득 보여지고 있어요.

음....서울에 살고 있는 저에게는요, 해마다 여름이면 겪는 물난리가 사실....남의 이야기에 그칠 때가 많습니다.
태풍이 북상해서 비가 엄청나게 오고 바람이 불 때 말이죠, 눅눅한 집안을 말리느라 약간 틀어놓은 보일러로 인해 뜨뜻한 방에 앉아 양동이의 물을 쏟아 붓듯이 좍좍 내리는 비를 내다보고 있노라면 밀려오는 그 왠지 모를 안도감...동그마니 둥지에 옹크리고 앉은 자족감....그런 걸 느끼곤 해요.
강원도 어느 지방에서는 온 동네가 물에 잠기고 온통 떠내려가는 그런 물난리를 겪는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당장 내 몸이 편하고 걱정할 게 없으니....참 그렇긴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니까...하는 변명을 하면 안될까나요 ^^;;;;;



데이빗과 조지에게도 허리케인은 두렵고 무서운 존재가 아닙니다. 전깃줄이 끊어져서 전기불이 안 들어와도 그건 온가족이 모두 함께 있기 때문이니까요. 조지는 큰아이답게 제법 과학적인 지식을 뽐냅니다. "허리케인의 눈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지금은 조용한 것이고 아마도 새들은 저기 멀리 대서양까지 날려갔을 거"라고요.

허리케인이 지나간 자리에 형제를 맞이한 것은 뿌리채 뽑혀 옆집 마당으로까지 쓰러져버린 커다란 느릅나무였습니다. 그게 아이들을 얼마나 신나게 했을지 상상만 해도 입가에 빙그레 웃음이 지어지지 않나요?

아이들의 환상세계는 그 어떤 소재라도 순식간에 정글로, 우주로, 바닷속으로 변신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저희집 소파는 바무와 게로 형제에게 무엇보다 좋은 장난감입니다. 소파를 이만큼 끌어내어 등받이에 두 녀석이 올라타고 해적놀이를 하고 우주여행을 떠나곤 합니다. 타고 노는 것만으로는 성에 안차는지 아예 소파를 뒤로 돌려놓고 벽과 소파의 그 좁은 틈새에 들어가 자기들만의 요새라고 아무도 못 들어오게 하며 그 속에서 야단법석을 부리곤 하지요. 워낙 좁다보니 끝내 한 녀석이 앙~~ 우는 것이 다반사입니다만 ^^
거기에 덜렁대며 휘둘러대는 막대기 하나는 광선총으로 마법봉으로 순식간에 휙휙 변하지요.

이런 두 녀석에게 데이빗과 조지에게 주어진 커다란 느릅나무가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놀이터에 나갔다 올 적마다 길죽한 나뭇가지를 주워가지고 옵니다. 질색을 하는 엄마 때문에 차마 집안으로 들여놓지는 못한 채 현관에 세워두며 담에 나가놀 적에 꼭 가져가리라 다짐을 하지만....한발 빠른 엄마가 몰래 화단으로 휙 내던지곤 하는데도 또 주워오고..또 주워오고...
집에 휘두를만한 막대기가 없는 것도 아니고 총이며 칼이 없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나뭇가지를 주워오는 거 보면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물이 주는 그 어떤 것이 아이들에게 있나봐요.
우리도 오래전 어릴 적에는 가지고 있었지만 잃어버리고 만 그 어떤 것 말여요. 생각해보면 저도 어릴 적에 제법 근사한 나무를 볼 적마다 제 몸이 개미처럼 작아지는 상상을 하곤 했어요. 그 나무를 멋진 집으로 삼아 요렇게 조렇게 노는 그런 상상을요.





“나무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둘만의 장소였지요. 그 곳은 비밀스러운 꿈을 펼칠 수 있을 만큼 컸고 또 모험이 두렵지 않을 만큼 작기도 했어요”

아~~ 정말 멋진 구절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보다 어떻게 더 적절하게 나타낼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아도 아파트 놀이터 옆 519동 건물 뒤에 조그마니 자기들만의 비밀장소를 가지고 있는 제 아이들...
어른들의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적당히 나무로 가려졌으면서도 고개만 빠꼼히 내밀면 집이 보이고 언제든 후다닥 집으로 뛰어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그곳....
그들만의 비밀장소를 가지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이보다 더 좋고 이보다 더 근사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이 나무에서라면 다 좋아”라고 하는 데이빗의 말처럼요.

하지만 어른들의 세계는 늘 현실적이고 이성적이지요. 마당에 쓰러진 커다란 나무를 언제까지나 방치해 둘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설령 그곳이 아이들의 기가 막힌 놀이터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두요.
섭섭하고 아쉽지만 그런 것 조차 이해할 수 없는 아이들이 아니기에 “굉장한 나무”였다는 말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그리고 허리케인이 다시 올거라는 아빠의 말에 하나 남은 늙은 느릅나무를 올려다보는 두 형제의 얼굴은 환희와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 둘만의 은밀한 소망을 담아서 말입니다.

"나무를 치워버리다니.... 아저씨들, 정말 나빠!"

책장을 덮으면서 바무는 투덜거립니다. 그리고 우리도 올 여름 태풍이 올 때 화단에 심겨진 회화나무가 쓰러졌으면 정말 좋겠다고 그러는군요.

비록 바무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이제 앞으로 산에 갈 적마다 쓰러지고 뽑혀진 나무를 보게 되면 얼마나 좋아라 비명을 질러댈지 눈에 선합니다. 그곳에 머물러 신나게 놀고 싶어할테죠.
그때, 얼른 가자고....손에 가시 찔린다고 재촉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마음껏 두 녀석이 그들만의 환상의 나래를 펴도록 가만히 지켜보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차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3권 중에서..

새로운 충격이 온몸을 휩쓸어, 마시고 있던 술을 다 쏟아버릴뻔 했다.  그는 심각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재빨리 술잔을 비워버렸다. 그리고, 또 재빨리 한 잔을 더 들이켜 앞에 마신 술을 뒤따라 보냄으로써, 앞서 마신 술이 뱃속에서 잘 있는지 확인했다.

- 중략 -

어째서 두 잔째 술이 처음 들어간 술의 안부를 전해주지 않는지 알아보려고 세 잔째 술을 후딱 마셔버렸다.

- 중략 -

그는 술을 또 한 잔 다른 목구멍에다 쏟아 부었다. 이 술이 앞서 들어간 술을 밀어줌으로써 서로 힘을 합해, 두 번째에 들어간 술이 제 기능을 하도록 만들어주리라는 것이 그가 생각한 계획이었다.

- 중략 -

그는 네 잔째 술이 이런 임무를 다 잘 이해했는지 불안해져서, 계획을 좀더 잘 설명해주라는 뜻에서 다섯잔 째 술을 파견했고, 사기 진작 차원에서 여섯 잔 째 술도 내려보냈다.

술 마시는 이유를 참 구구절절히 붙여놓은 글귀들을 보니.. 한편으론 웃음이 나고, 한편으론 서재인들이 생각난다. 아마도 며칠간 음주 페이퍼를 상당히 많이 읽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댓글(2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이드 2005-04-18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웃으면서 ) 뜨끔 ( 찔리기)

chika 2005-04-18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이야기가 은근슬쩍 술술~ 넘어가는거 같아요. ^^

숨은아이 2005-04-18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래서 술을 잇따라 마시는 거로군요. 하하하.

어룸 2005-04-18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인터라겐 2005-04-18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주페이퍼....서재인중에선 생각나는 분이 딱한분있는데요..

지난 금요일 술을 안마시는 남편이 워크샵가서 술에 취해 웃지못할일들을 많이 만들어 놓구 와선 오늘 출근하면서 걱정하더라구요.. 갑자기 술얘기에 그생각이 나서 한참 웃었답니다. 뒷수습을 어떻게 했는지 생각난김에 전화해봐야겠어요...

클리오 2005-04-18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유야 만들면 되는 것이고, 어떤 이유를 만들건 술이야 맛있죠.. ^^

Laika 2005-04-18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주페이퍼 .... 저군요..ㅎㅎ

진주 2005-04-18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 갑자기 마태님이 생각나네요 ㅎㅎㅎㅎㅎ
(쉿, 마태님한테는 비밀...)

날개 2005-04-18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역시 스스로 찔려 하시는군요..흐흐~
치카님, 그렇죠? 술술~ ^^
숨은아이님, 네.. 다 이유가 있는거였어요..ㅎㅎ
투풀님, 왜요, 많이 써먹던 수법이예요? ㅋㅋ
인터라겐님, 누굴 생각하는지 알것 같습니다..ㅎㅎ 남편분은 어떻게 하셨대요?
클리오님, 이런 음주 철학이...+.+
라이카님, 님 뿐만 아니었습니다만, 고백은 님만 하시는군요..ㅎㅎ
진주님, 진주님이 무지 웃더라고 마태님께 일러줘야지..흐흐~

물만두 2005-04-18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태님은 오늘도 드신답니다, 빨랑 읽고 싶네요^^

클리오 2005-04-18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그래요, 날개님.. 저도 음주페이퍼 뿐만 아니라 술 이야기도 상~당히 많이 썼어요.. 자수합니다.. ^^;;

날개 2005-04-18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마태님은 좀 자제를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오늘은 자신을 무지 과신하는 페이퍼까지 올렸던데..^^
클리오님, 그래요.. 자수했으니 용서해드릴께요..호호~

하루(春) 2005-04-18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재밌겠다.. 찜해야지...

날개 2005-04-18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저 하루님 때문에 루시드 폴 음반 질렀어요.. 알라딘에서 산 게 아니라 땡스투는 못눌렀지만 받은걸로 생각하셔요..ㅎㅎ

클리오 2005-04-18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위기가 '술' 하면 전부 마태님 생각이 나시는 듯한.. ^^;; 마태님은 이런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실까요?

날개 2005-04-19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르시죠..! 마태님이 아시면 자기는 절대 아니라고 펄펄 뛰실걸요..흐흐~

진주 2005-04-19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마태님 방에다 여길 링크시켜 볼까요? ㅋㅋ
(허걱, 젤 찔리는 게 난데.. 내가 워찌된겨..?)

날개 2005-04-19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진주님..ㅋㅋ 아무도 입밖으로 말을 안했는데, 진주님이 분위기를 주도했잖아요.. 어쩌시려구~ 하하~

부리 2005-04-20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습니다. 진짜 웃겼어요^^ 글구...술 하면 마태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걔가 워낙 과장을 많이 해서 그런 거지, 실제로는 그리 자주 안마십니다. 작년에는 이틀에 한번, 올해는 좀 더 자제를 해서 2.5일에 한번씩 술을 마시고 있다구요!! 이상 마태의 충실한 심부름꾼 부리였습다

날개 2005-04-20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은 마태님과 앙숙인줄 알았더니, 어째 오늘은 마태님의 대변인이 되셨네요..^^

진주 2005-04-20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의 충실한 심부름꾼인 부리님의 좋은 친구 진주가 부리님을 모셔왔답니다

날개 2005-04-21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진주님.. 마태님의 충실한 심부름꾼인 부리님의 좋은 친구셨군요..흐흐~
 
 전출처 : 꼬마요정 > 섹시한 배 만들기^^

섹시한 배 만들기

방법1.

A. 바닥에 반듯이 누워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리고 무릎을 굽혀 세운다.
B. 배에 힘을 주어 양팔을 앞으로 펴서 서서히 무 릎쪽으로 상체를 들어 올린다.
반동으로 일어나거나 어깨에 힘을 주어서는
안된다. C. 상체를 들어 올릴 때 숨을 깊게 내뱉는다. 한번에 10 - 20회 정도 실시한다.



배


방법2.

A. 바닥에 누워 다리를 90도 각도로 굽히고 발목을 엇갈린다.
B. 양손을 머리뒤에 깍지를 끼고 상체를 들어 올리는데 완전히 일으키려고 하지 말고 무릎 가까이 다가간다는 기분으로 한다.
C. 배에만 힘을 주지 어깨나 양손 등에는 힘을 주지 않도록 한다.
한번에 10 - 20회 정도 실시한다.

배

방법3.

A. 바닥에 반듯이 누워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양손은 머리 뒤로 깍지를 낀다.
B. 다리를 바닥으로부터 15도 정도 올리고 머리는 두손으로 받치듯 들어올린다.
이 자세를 5초간 유지한다.
C. 10회 정도 실시한다.

배

방법4.

A. 바닥에 반듯이 누워 양팔을 십자모양으로 으로 벌린다.
B. 다리를 바닥과 90도 각도로 들어 올린 후 좌우로 쓰러뜨린다. 발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한다.
C. 좌우 각각 5 - 10회 정도 실시한다.

배

방법5.

A. 바닥에 몸이 V자형이 되도록 상체와 하체를 45도 정도 올린다.
B. 한쪽 다리는 그대로, 다른 쪽 다리는 90도 정도로 무릎을 굽히고 양손을 허벅지 뒤에서 마주 잡는다.
이 자세를 10초간 유지한다.
C. 반드시 목과 등을 펴야 하고 양쪽 발등도 쭉 펴준다.
좌우 각각 5회 정도 실시한다.
배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날개 2005-04-18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일이라굽쇼? +.+ 아아~ 섹시한 배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ㅠ.ㅠ
 
 전출처 : 꼬마요정 > 허리라인을 살려주자~

  허리라인을 살려주자

방법1.

A. 바닥에 허리를 똑바로 세우고 앉아서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발가락 끝은 쭉 편다.
B. 오른쪽 팔을 머리 위로 뻗어 올리고 왼손은 오른쪽 옆구리를 감싸듯 가볍게 된다.
C. 이 자세에서 상체를 왼쪽 다리를 향해 천천히 옆으로 굽혀 오른쪽 옆구리과 허리가
최대한 펴지도록 한다.
상체가 앞으로 굽혀지지 않도록 한다. 좌우 각각 5 - 10회 정도 실시한다.



허리 



방법2.

A. 바닥에 앉아 다리를 쭉 뻗고 앉는다.
B. 양손으로 타월 양끝을 잡고 팔을 앞으로 펴 어깨 높이까지 들어올린다.
C. 상체를 쭉 핀 상태에서 빠르게 좌우로 돌린다.
D. 어깨에 힘을 빼고 팔꿈치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좌우 각각 10 - 15회 정도 실시한다.


허리


방법3.

A.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려 서고 양팔은
위로 곧게 편 채로 깍지를 낀다.
B. 허리와 등을 쭉 편 상태로 상체를 천천히 옆으로 최대한 굽힌다.
C. 하체가 움직이지 않게 하고 상체는 앞으로 굽혀지지 않도록 한다.
좌우 각각 10회 정도 실시한다.
허리


방법4.

A.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려 서고 양팔은 자연스럽게 아래로 늘어 뜨린다.
B. 하체는 움직이지 말고 상체만 비틀어 발뒤 꿈치를 바라본다.
이 자세를 5초간 유지한다.
C. 좌우 각각 10 - 15회 정도 실시한다.

허리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ooninara 2005-04-18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야하는데..ㅠ.ㅠ

날개 2005-04-18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같이 울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