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에러로 인해 포기하고 있던 휴가사진들 중 몇 장을 건졌다..
카드를 샀던 곳에 A/S를 맡겼는데, 다행히 사진들 중 일부를 살려주었다..ㅠ.ㅠ 고맙기도 하지.....
평창 가는 길... 하늘이 시커먼게 곧 소나기가 쏟아져 내릴 듯 하다..
성재는 차 안에서 엎어져 자고.....
도착한 펜션안에는 아이들이 놀기좋은 계곡이 있었다!!!
숲 속 길을 산책하기도 하고,,,, (비가 오락가락 하는 바람에 계속 비옷을 입고 있는 성재..^^;;)
저녁식사를 위해 간 펜션안의 레스토랑에서도 한 방~
밖에 비가 쏟아져 내리면 아이들과 함꼐 민화투를..흐흐흐~
다음 날 아침엔 날이 개어 다행이었다..^^
못 살린 사진중에 펜션을 배경으로 멋지게( 과연~ 진짜?) 찍은 사진들이 있었건만.....
그나마 일부라도 건져서 정말 다행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