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5000힛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벤트 한다한다 그러더니, 뭐하냐~ 싶죠?  이벤트.. 하겠습니다..ㅎㅎ

어떤 이벤트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그냥 쉽게 가기로 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세요.!  원하는 상품을 아래에서 고르고,  그냥 한마디씩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적는내용은 자유입니다. 상품을 원하는 이유를 적어주셔도 되구요, 제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주셔도 됩니다.. 아시겠죠?

추첨방식은 원하는 상품군을 적은 사람들 중에 한 명 뽑는 식입니다.. 희망이 적은 쪽으로 가면 당첨 확률이 높겠죠..^^   예를들면, 상품 1번을 선택하면 1번 선택한 사람끼리의 추첨입니다..

가장 제 마음에 드는 글을 적어주신 분께는 따로 1만원 상당의 책선물을, 
5000캡쳐해주신 첫번째 분께도 1만원 상당의 책선물을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은 5000이 캡쳐되는 날 자정까지입니다..^^*

 

아래는 상품 리스트입니다..  (1, 2번은 제 소장용 만화입니다..)

1. 강풀의 <순정만화> 상, 하 - 유명한 만화이니 설명은 필요없죠?

 

 

 

 

2. 하시모토 미츠오의 <어시장 삼대째 1~10> -  완결 아님. 옴니버스식이라 뒷권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3. 1만 5000원 상당의 책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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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3-14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날개님, 순정만화 2권은 올리브님에게 받았어요. 1권은 날개님에게 받고 싶어요~ ^^

chika 2005-03-14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작 중요한 말을 뺐다. 그러니까 결론은 1번의 상품에서 순정만화 1권은 저 주시고 상품으로는 2권만 하시는것이...헤헤헤~ ^^

숨은아이 2005-03-14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헥헥~ 이벤트 쫓아다니느라 숨차요. ^__________^

214885


부리 2005-03-14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풀의 순정만화로 할래요! 저는 30대 아저씨, 제게 필요한 것은 바로 순정이구, 강풀의 순정만화는 부족한 순정을 채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니깐요. 동정심에 호소할 생각은 아니지만, 이번 화이트데이, 발렌타인 데이는 정말이지 제게 슬픈 날이었어요.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려고 했지만 사실 속으로는 얼마나 속상했다구요. 당연한 듯 쵸코렛을 주고받았던 지난날에는 못가진 자들의 비애에 대해서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니들이 노력을 안해서 그런 거다'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게 아니라는 걸,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인연이 닿지 않으면 안될 수도 있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 하여간 전 순정이 필요해요.

날개 2005-03-14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치카님, 당첨받아서 한권은 선물하시면 되잖아요..^^*
숨은아이님, 네.. 이벤트로 넘 바쁜것 같아 간단하게 정한거여요.. 예? 이것도 힘드라구요? ^^;;;;

물만두 2005-03-14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번... 날개님 감축드려요^^

제게 벤트신은 떠났지만 책이 곧 나올 것 같아 상품에 눈이 멀어 적습니다. 뭐 날개님을 사랑한다는 거야 말로 꼭해야 하는 건 아니지 않소^^ 그저 저 머리 박는 가여운 아를 좀 봐주시오. 만두의 동정모드ㅠ.ㅠ

보랏빛 향기를 타고 저 날개를 달고

님이 내게로 오던 날

소녀는 한 잠도 못 이루고

먼 발치에서 님을 보고만 있었답니다.

저 날개가 짝퉁일까 명품일까 생각하면서...

하지만 명품 날개라는 것이 입증되던 날

벤트신은 저에게서 님에게로 가셨더랬죠.

소녀는 서러워 울었답니다.

울고 있는 소녀에게 님이 나타나

 아이가 베드신이냐 물었었지요.

그때 소녀 알았답니다.

아, 님도 형광등이라는 것을...

그래도 님 우리 기쁨 주고 사랑 받으며 잘 살아보아요.

그리고 제발 새벽별을보며님께 주신 벤트신을 저에게 다시 돌려줍소에.

앗, 이건 치카의 말투...

네, 저 치카와 그런 사입니다 ㅠ.ㅠ

아름다운 날개 언제나 잘 간수하셔서 펄펄 날아다니시기를...

퍼덕퍼덕 소리가 나면 벤트로 충전하시옵소서^^


날개 2005-03-14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 제 동정심을 건드리시는군요..흐흐~

물만두 2005-03-14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의 저것은 무엇인가요???

날개 2005-03-14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하하~ 만두님.. 일취월장하시는 유머실력에 저 넘어가옵니다..^^

조선인 2005-03-14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2 다 이미 제 손에 들어왔다가 떠난 책이라 감히 3번을.
물만두님과 경합하는 게 두렵네요.
그래도 뽑아주신다면 오래 오래 님을 기억하도록 날개가 있는 책을 골라볼께요.
뭐가 있을까요? ㅎㅎㅎ

물만두 2005-03-14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을 잊었기에 하고 퍼갑니다^^

물만두 2005-03-14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벤트신은 저를 떠나셨답니다. 그러니 벤트신이 오는 주문을 외우시와요. 울랄라 울렐레 우리울라야 합... 주문이 아닌가 봅니다, 안오네요 ㅠ.ㅠ

chika 2005-03-14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요!! 그럼 제가 벤트 당첨되어 부리에게 선물을 할래요~
우리 호형호제 형제가 활약을 해야 할 때예요!! 순정을 위하여~ 오홋~! ^^;;

아영엄마 2005-03-14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날개님이 이벤트를 하시는군요. 만화책이다!!
저는 2번을 고르겠사와요~ 온가족이 다 합께 볼 수 만화같아요.(맨날 만화만 본다고 궁시렁 거리면서...^^;;) 우리 가족에게 기쁨의 선물을 주옵서서~(__) 날개님의 선물이 우리집에 강림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사옵니다.

urblue 2005-03-14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물만두님 아이콘 넘 웃겨요~
날개님, 축하드리구요, 전 2번 <어시장 삼대째>요~~
음..사실 이런 시리즈 만화는 서재의 어느분께 선물받은 것 밖에 없거든요. 단편은 사는데 권수가 많은 건 잘 안 사게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이벤트 선물로 받으면 좋지요~ 헤헤 (좀 뻔뻔한가..뭐 그래도 할 수 없습니다. 큭.)

숨은아이 2005-03-14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이벤트가 많아 좋다는 말씀이죠 머. 바라는 상품을 아직 안 적었군요. 히히. 제가 이벤트로 한 권씩 한 권씩 앤스북스 시리즈를 장만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어서 말이죠. 가능하면 3번을 받고 싶지만! 경쟁이 치열할 듯... ^^

로드무비 2005-03-14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도 드디어 이벤트를......
강풀의 순정만화 저도 읽고 싶은데 부리님이 찜하셨으니......
뭐 좀 더 내봐요오오~~(뻔뻔)

2005-03-14 17: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5-03-14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섭하오 ㅠ.ㅠ

水巖 2005-03-14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의 이벤트를 축하합니다. 늘 찾어 주셔서 진석이 칭찬도 해 주시고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러면서도 자주 댓글은 달지 않고 가게 되는군요. 그러나 알라딘에서 가깝게 느껴지는 몇 분속에는 날개님이 늘 계시답니다.

반딧불,, 2005-03-14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대략 좌절이옵니다만, 그래도 3번^^
뻔뻔스럽게도 저 주세요. 할랍니다^^..
축하드려요..

숨은아이 2005-03-14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들짝) 만두님, 뭣 땀시 섭하다 하신당가요?

데메트리오스 2005-03-14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한테도 벤트신이 오셔야 할 텐데요^^

날개 2005-03-14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더 내놓으라굽쇼? +.+ 음.. 못들은 척 하자...
수암님, 이벤트 참가하시는거지요? 3번에 참가하시는 걸로 생각하겠습니다..^^*

nemuko 2005-03-14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참가하러 왔다가 '순정이 필요하다며 철푸덕 철푸덕 달리고 있는 부리님'과 '떠나가신 벤트신을 잊지 못해 울고 있는 만두님'땜에 정작 저도 선물 주세요~~란 말을 못하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ㅎㅎㅎ.....저도 선물 받고 싶어욧~~~
일단 전 3번입니다.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 놓자면, 실은 '어시장 삼대째'가 무지하게 탐납니다. 우선 10권을 받아 들면 얼마나 흐뭇할지, 게다가 내가 좋아해 마지않던 음식/요리 분야의 만화라니요. 먹을 거 나오는 만화치고 재미 없는 건 한번도 못봤습니다. '미스터 초밥왕'과 '맛의 달인'을 필두로 하여 '서양골동양과자점' '후쿠야당 딸들'...흠. 이름이 더 생각 안나서 이 정도로만....까지 말입니다. 그럼에도 왜 제가 3번을 택했을까요. 그건 ㅠ.ㅜ... 그렇잖아도 늘어나는 책뭉치를 못마땅해 하시는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저로서는 만화책을 꽂아 놓을 용기도, 당당하게 꺼내 읽을 용기도 없답니다. 제가 결혼하면서 만화와 멀어진 이유입죠. 그래서 만화책에 묻혀 살 수 있는 날개님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릅니다. 저도 예전에는 만화책으로 성을 짓고 살았었는데....
변명이 주절주절 길었습니다만, 그래서 비록 만화책은 고를 수 없습니다만 날개님께 책 선물을 받는다면 늘 기억하고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연우주 2005-03-14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3번입니다. 왜냐면, 바로 옆의 책을 갖고 싶기 때문이지요. 날라리 신자가 된지 언 3년째 이지만은, 이 책은 왠지 땡기는군요. 지금, 이 세상에 그 분이 오시면 어떻게 살까, 어떻게 살아갈까 그게 저의 화두거든요.

소녀에게 자비를...^^;


물만두 2005-03-14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비 에비~~~
숨은아이님 정녕 모르신단 말인가요ㅠ.ㅠ 래정이 식은겨ㅠ.ㅠ

stella.K 2005-03-14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3번으로할까 합니다.
사실 사 보고 싶은 책들이 많아서리...
날개님 5000힛 미리 축하드려요.
님은 항상 저와 함께 해 주셨죠. 격려도 해 주시고 함께 축하도 해 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감사하단 말 변변히 하지도 못했는데, 이 페이퍼를 통해서 하게되는군요.
이벤트 성공적으로 잘 되길 빌어요. 그리고 님과 님의 가정에 늘 행복과 웃음이 함께하길 빌구요. 건강하세요. 홧팅!^^

숨은아이 2005-03-14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거... 히힛, 만두님이 좀 비축했다가 55555 이벤트 하시라는 뜻이어요. *^^*

깍두기 2005-03-14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3 중 아무거나....라고 하면 세번의 추천 기회가 있는 건가요?(ㅎㅎㅎ 잔머리....농담농담^^;;;)
3번으로 하겠어요. 당첨되면 날개님께 <노다메 칸타빌레>를 사달라고 할 테여요.
안 그래도 날개님이 주신 선물로 우리집이 넘치는데....저 뻔뻔하죠? 그래도 머, 날개님은 우리집 두 딸들과 저를 사랑하시니까 다 용서해 주실 거라 믿어요. 우리 해송이도 노다메 무지 좋아합니다. 둘이 1,2권 보다 뒤집어져서 방바닥을 굴렀답니다.
만화 좋아하시는 날개님 덕분에 저도 좋은 만화에 대한 정보 많이 얻어서 해송이와 얘깃거리도 생기고, 좋은 만화 추천도 해주고 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부리 2005-03-14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저 때문에 모두들 강풀을 피하는 눈치네요. 어머머 그러지 마세요! 안그러셔도 되는데...다들 강풀 만화를 노려야 재밌죠, 지금처럼 다 양보해 버리면 무슨 재미예요! 안되겠어요. 다들 3번을 노리고 있으니 저도 3번으로 바꿀래요!

클리오 2005-03-14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힛.. 저는 어설프게 댓글을 다 읽고 경쟁률이 가장 낮은 듯해 보이는 2번으로 찍었습니다. 뭐, 제가 찍는다고 다 받는 건 아니겠고.. 유아블루님처럼 멋진 분과 '경쟁'해야 되는 것이 두렵기는 하지만... 얼마전 식객도 열심히 봤으니, 신랑과 둘이 앉어 어시장삼대째를 나란히 배깔고 본다면 행복하겠사와요.. ^^ (동정심 모드로 말하자면, 저 이벤트 한번도 당첨 못되었어요... T.T)

하루(春) 2005-03-14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정말 많이 하네요. 정말 따라다니는 것도 힘든 것 같아요. 구경하는 것도 재밌군요. 우하하~ 부리님은 3번으로 맘을 바꾸셨군요. 그 큰 덩치로 옮겨다니기도 힘드시겠어요. --; 날개님.. 아무튼 축하드려요. 전 개인적으로 1번이 가장 맘에 드는데... 그냥 예의상 참가합니다. ^^

panda78 2005-03-14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아- 저도 어시장 삼대째 무지 탐납니다. 생선 잘 못먹는데, 삼대째 읽다보면 어찌나 땡기는지,, 입에 침이 고이더라구요, 츱. ^^;;
저도 만화책 참 좋아한다고 자부했는데, 날개님은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
언제 만나뵙고 만화책 이야기 실컷 해 보고 싶어요. ^^
날개님 다가오는 5000힛 축하드려요-

놀자 2005-03-14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세 오천힛인가요? 날개님... 알라딘마을 정착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을걸로 아는데......ㅡ.ㅡa 이리 빨리 속도를 내시고 달리시는군요..^^ 인기 많아서 좋겠어요~~
전 1번 선택할게요...! 이유는 그 유명한 만화를 놀자가 아직까지 안 봤다는 거 아닙니까? 제가 그 유명한 만화를 못 보고 있었다는건 만화광으로서 정말로 부끄러운 일!
이젠 만화광이라고 하고 다니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ㅎㅎ 여하튼, 축하드립니다.!

찌리릿 2005-03-14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지나가면서 괜히 한 말씀~ ^^

제목 : [이벤트공지] 5000힛이 다가옵니다..

히트수가 아닌 방문자수랍니다. 1일 1 IP를 1회 방문으로 친답니다. ^^ 같은 IP(컴퓨터)에서 하루에 몇십번을 방문해도 1번으로 카운트되죠. 아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

날개 2005-03-14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찌리릿님, 말씀 감사합니다..^^* 간단히 줄이려고 그냥 힛이라고 한거였어요..
방문자수 하면 넘 길잖아요..호호~ 그래도 괜찮죠?^^
오신김에 이벤트 참여하셔요..!

연우주 2005-03-15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4943

와우~ 얼마 안 남았어요.


날개 2005-03-15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주님, 있다가 캡쳐 페이퍼 만들께요..^^

로드무비 2005-03-15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전 사실 오래 전부터 만화를 좋아하긴 했지만
만화를 약간 차별하고 있었어요. 마음속에서...
그래서 알라딘 서재 리뷰 카테고리도 처음에 책과 만화로
나누었지 뭡니까.
만화는 일반 다른 책에 비해서 가볍게 부담없이 집어들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다르게 생각해요.
어떤 만화들이 주는 즐거움과 감동은
어떤 두껍고 심오한 책이 주는 감동과 맞먹는 것이라고...
그래서 제 리뷰 카테고리도 언젠가부터 책과 영화로만
나누었답니다. 아시죠?
만화, 하면 떠오르는 알라딘의 날개님!
우린 만화 취향이 좀 많이 다른 것 같기도 하지만 취향은 취향일 뿐.
앞으로도 좋은 친구가 되자고요.ㅎㅎ
(어제 <피아노의 숲>의 작가의 <좋은 친구들> 여섯 권을
독파했는데 너무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명랑만화 그림풍이라 읽으면서도 얼마나 신이 났는지......)


날개 2005-03-15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좋은친구들 재밌죠..^^* 전 그 작가껀지도 모르고 읽었다가 넘 재밌어서 확인해보니 그렇더라구요.. 절판일텐데 용케 구해 읽으셨네요..

박예진 2005-03-15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3번이 좋은 것 같아요. 음..날개님께 해 주고싶은 말은?
어..chika님 이벤트에서 만난 것 맞죠? ^^



날개님은 위처럼 뭐랄까..^^ 시원~한 느낌이 드는 분 같아요. 아니, 시원한 느낌이 부는 분이에요.

언젠가 날개님을 타고 시원하게 하늘을 날아 볼거예요. ㅎㅎㅎ

어쨌든 저는 3번을 >___< 순정만화도 좋긴 한데...-_-ㅋ


날개 2005-03-15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예진양...ㅜ.ㅠ 안타까와요.. 이벤트 시간이 넘어버려서..
하지만, 저 그림 정말 고맙네요.. 간직할께요..^^*
다음에 예진양에게 보답할 기회가 오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