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6-06-01  

야로님 안녕하세요
저도 야로님 방명록에 처음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 뭐 항상 새 글이 올라오면 들르기도 하지만 앞으로 더욱 자주 들를게요 ^-^ 그럼 많이 번창하시고 전 잡담페이퍼를 제일 좋아하니 잡담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ㅎ
 
 
 


푸하 2006-05-07  

야로 님...
반갑습니다. 와주셔서... 첨이라 할 말이 많지 않네요...^^; 그리고 앞으로 자주 놀러올께요...^^; 저는 사실 시위대로 시위참가한 경험이 참 많은 편이에요. 그런데 정말 안타까운 건 제 또래의 전경들을 마주대해야 한다는 것이거든요. 신영복 선생님이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서 '입장의 존재구속성'이라고 한 말은 참 옳은 것 같아요. 처해진 환경에 따라 자신의 생각이 결정되는데 정말 안타까운 것은 건강한 사회의식을 가져야 할 젊은 나이에 불가피하게 전경이 된 젊은이들은 제가 생각할 때 건강한 사회가 되는데 필수적인 '항의하는 사람들'을 미워하게 되는 입장에 처해진다는 것이거든요. 제가 2001년인가 여의도 하나라당앞에서 시위를 한적이 있어요. 방패를 몸으로 밀고있는데 바로 뒷선 전경(전투경찰) 중 한 명이 저에게 반가운 눈빛을 보내고 여러가지 몸짓을 한적이 있거든요.. 알고보니 제 고등학교 친구였어요.
 
 
가넷 2006-05-07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반갑습니다.. 푸하님...
 


놀자 2006-05-01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준기를 심하게 좋아하는 놀자입니다. 친하게 지내볼까해서 금방 즐찾 추가했어요. 자주 알라딘에서 만나면서 친하게 지내요?!!ㅎㅎ
 
 
 


소단 2006-03-17  

잘 보구 갑니다..
감성이 풍부하신 분 같아요.. 수업정리 하신것도 훔쳐봤는데 공부는 열심히 안하셨더군요..^^;;; 음..저는 인터넷으로 하는일이 영화보는거랑 쇼핑,웹서핑정도였는데요, 단골 화장품가게에서 서재를 발견해서 요며칠간 심심치 않게 보내구 있어요..^^ 가끔 들를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가넷 2006-03-18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외로운 발바닥 2006-03-12  

반갑습니다.
어떻게 야로님 서재에 오게 되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참 알차고 많은 내용들이 들어있네요. (퍼갈 일도 많을 것 같아요^^;) 즐겨찾기 추가하여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가넷 2006-03-12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별로 볼 건 없지만...;;;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