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랑 작가의 시선으로부터를 읽어봤습니다! 책 속에 나오는 제사 이야기를 중심으로 책에 대한 간단한 소회를 남겨 봤어요. 즐겁게 봐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제 영상들은 아래 채널에 모아두었어요. (영상이 업로드되는 채널은 아니고, 재생목록으로 알라디너TV의 영상을 모아둔 것입니다.)

놀러오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qmCLcCQB8sKy4n6neJttBQ

도서 링크는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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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웽스북스입니다.
이번 달에도 어김 없이 찾아온 언박싱의 시간입니다!

8월에 구매한 책들과 굿즈를 소개합니다.
이번 달에는 특히 알라디너TV를 보고 낚여서 구매한 책들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어느 분이 추천하신, 어떤 책을 구매했을까요?

기대해주시고 : )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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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취향을 갖고 싶었다. 하지만 ‘갖고 싶어!’라는 마음속 외침이 다른 사람들 귀에 들리는 건 싫었다. 없어 보일까봐서요. 타고난 듯, 좋은 취향이 자연스럽게 몸에 밴 사람으로 보이고 싶었다.
그래서 처음 보는 것을 처음 본다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지 못했다. 그렇습니다. 저는 한때 이마에 ‘허세’라는 글자를 드르르르 오바로크 쳤던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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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40대라, 아주 잘 자고 잘 먹고 잘 쉬어야 일상을 감당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얼굴에 난 베개 자국이 오후까지 그대로고, 하루만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버리면 그 여파가 일주일은 가는 나이인 것이다. 종이에 베인 상처가 이틀이 지나도록 아물지 않는 것은 물론이다. 저기 잠깐만요, 눈물 좀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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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웽스북스입니다.
알라딘에서 보여주는 통계 페이지를 가지고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13년간 지른 금액이 무려 3400만원이네요
하지만 정신승리로 극복해보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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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20-07-29 15: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클라크 지게차에서 빵~ 터졌습니다.

최상위 책포식자 0.02% 대단하십니다.

웽스북스 2020-07-30 14:26   좋아요 0 | URL
ㅋㅋㅋ 역시 저도 그랜저보다는 지게차쪽이 더 실용적이고 마음에 듭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mini74 2020-07-29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대단하세요 *^^* 하지만 에르메스 악어백 두 개 안 산걸로 퉁 치면 ㅎㅎㅎ 저는
한 개 반 정도? ㅎ

웽스북스 2020-07-30 14:26   좋아요 1 | URL
미니님도 만만치 않으시네요~ ㅎㅎㅎ 에르메스백도 안샀고, 샤넬백도 안샀고, 구찌백도 안샀으니 아직도 퉁칠 책값이 많이 남았네요...? ㅎㅎㅎㅎㅎ

젤리곰 2020-08-04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지금 타고 있는 코란도를 신차로 한대 더 뽑을 수 있겠네요 후후 아직 양호하다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