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과장님 팀 인턴 하나가 면접을 보던 때의 일이었다고 한다.

H과장님 : 잘하는게 뭐에요
인턴H : 특별히 잘하는 게 없는데요?
H과장님 : 왜요? 다들 잘하는 게 뭐라고 이것저것 대답하던데, H씨는 왜 없어요?
인턴H : 그 친구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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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left 2008-10-17 0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도 그 친구 맘에 드네요..

웽스북스 2008-10-18 11:39   좋아요 0 | URL
그죠. 감히 써먹을 용기는 안나구요. ㅎㅎ

개인주의 2008-10-17 0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놈일세. 요즘은 너무 포장의 달인이 많아서,,,

웽스북스 2008-10-18 11:40   좋아요 0 | URL
그죠. 그것도 참 슬픈 현실이긴 하지만.
면접용 자신을 만든다는 것.

다락방 2008-10-17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웽스북스 2008-10-18 11:40   좋아요 0 | URL
힛 ^_^

무스탕 2008-10-17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턴 면접보러 온게 아니고 인턴 면접관 같네요. ㅎㅎ

웽스북스 2008-10-18 11:42   좋아요 0 | URL
보통 녀석이 아닌 것 같죠? ㅎㅎ
인턴 그만두기 하루전에 이 사실을 알아서. ㅎㅎ
아님 잘해줬을텐데 ㅋㅋㅋ

2008-10-18 17: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18 2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