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은
11층 하늘이 보이는 화장실 창문에서 폴짝 뛰어내리면
몸이 둥둥 떠올라 날아다닐 수 있을 것 같다

흐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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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3-14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이름을 바꾸고 그래서 늙은이 햇갈리게 하고 말이에요...(궁시렁궁시렁)

웽스북스 2008-03-14 15:27   좋아요 0 | URL
어라 나 안바꿨는데, 언제 바뀌었지? ;;;;;
이거 어디가서 다시 바꾸는 거에요? -_-

웽스북스 2008-03-14 15:28   좋아요 0 | URL
오호라 찾았어요
나 진짜진짜 내가 안바꿨는데 ;;;

Mephistopheles 2008-03-14 15:32   좋아요 0 | URL
흥칫핏쳇!=3=3=3=3

웽스북스 2008-03-14 15:33   좋아요 0 | URL
메피님 까칠하시다
뛰어내려야겠다 ㅋㅋ

L.SHIN 2008-03-14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이 어떤 날인데요? ^^
기왕 뛰어내리실거면 노란 우산을 펼쳐 들으라고 권하는 바입니다.후훗.

웽스북스 2008-03-14 16:21   좋아요 0 | URL
햇살 예술인 날이죠~ ㅎㅎ

무스탕 2008-03-14 17:12   좋아요 0 | URL
근데 왜 전 추워서 가디건, 그것도 두꺼운것 입고 있을까요? ㅠ.ㅠ

L.SHIN 2008-03-14 18:20   좋아요 0 | URL
집 안이나 건물 안에만 있으면 가끔 춥기도 하더라구요.
따뜻한 오후에는 산책을 해보면 어떨까요? 무스님~ ^^

웽스북스 2008-03-15 01:53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 그나마 봄이니까 무스탕 아니고 가디건으로 해결되는거죠?
에쓰님 // 흐흐 오늘도 밤비랑 산책하셨나요?

비로그인 2008-03-14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층에서 뛰어내리면 생명에 지장있는것 아니었나요?

웽스북스 2008-03-15 01:53   좋아요 0 | URL
아이고 승연님 ㅋㅋㅋㅋㅋㅋ

비로그인 2008-03-15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땜에 겨드랑이가 간질거리셨나 봅니다.

웽스북스 2008-03-15 01:53   좋아요 0 | URL
흐흐 겨드랑이보다는 엉덩이가 근질거리더라고요 ㅋㅋㅋ

turnleft 2008-03-15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뛰어내리는데 굳이 화장실 창문을 택하시는 까닭은... (먼산)

웽스북스 2008-03-15 01:53   좋아요 0 | URL
흠, 제가 주로 화장실에서 하늘을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