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멘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시는 분은 대학시절 선생님이신데 선견지명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선생님 관련 글을 쓴지 불과 한달도 채 지나지 않은 걸 선견지명이 있어서 쓴 건지, 선견지명이 있었다면 쓰지 않았을 것인지, 나도 모르겠다 다시 쓰자니 너무 선생님 얘기를 울궈먹는 것만 같아 그냥 오늘의 태그는 이 글로 대신한다. (엮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