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책
3주 감기에 1주 폐렴 1일 장염 1주 감기로 환절기를 환장기로 보낸 울 큰 아들....작은 아들도 그 여파로 같이 입원했었다 ㅠㅠ
이제서야 외출을 시작해서 간 곳이 도서관.
그곳에서 닌자고백과를 하도 정독 하길래 비슷한 책을 구매해줬더니 이 사간에도 자기방에서 조립 중....10시 넘었네? 잠깐 자라고 하러 다녀와야겠당...
역시나 좋아한다^^
지난번 책 구매할때 샘플북 보고 사달라고 한 에어리언어드벤처도 같이 구매했다. 내책도 3권 사고^^
맹가리 오빠책 특별판 샀더니 에코백이 사은품으로 오던데 예상보다 엄청 컸다....장바구니급????? 도서관에서 책 털어올때 유용할 듯하다만 좀 작은 게 더예뻤겠다싶다.
한동안 집에만 있어서 그런가 뜬금없이 뉴욕과 런던에 가보고 싶다는 아들. 난 데리고 갈 맘이 없는데☞☜ 책으로라도 여행을 떠나렴^^ 4권이 세트인 이 책이 도서관에서 너무나 곱게 꽂혀 있어 실컷 독점하는 중이다. 더불어 추리 형식의 도시탐험책도 함께 빌렸다. 나 읽기엔 재밌던데 아들도 좋아하길 바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