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한 날이었나 보다. 글시가 하하하 어이없게 웃기다. 그 와중에 어려운 책도 읽었네 ㅠㅠ

 

20130803

오랜만에 알딸딸하게 취했다. 취할수록 잠든 아이가 보고 싶었고 예상치 못하게 책이 읽고 싶어졌다.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책은 강신주와 알베르토 망구엘의 책이다. 스스로도 술이 취한 순간 책이 읽고 싶어졌다는 사실이 우스웠지만 지금 나는 [독서의 역사]를 읽다 말고 일기를 쓴다.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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