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
에트가르 케레트 지음, 장은수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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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특수성에 기대지 않으면서 특수성이 드러나는 소설들. 짧은 많은 소설 속에는 환상, 따뜻함, 유머, 사유 등 소설에서 만날 수 있는 많은 요소가 다 들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표제작과 <크고 파란 버스>부터의 후반에 배치된 작품들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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