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전집은 아니지만 갖고 싶은 시리즈>http://blog.aladin.co.kr/tiel93/6095233라는 페이퍼에서 소개한 <문학동네 일러스트 세계문학>시리즈를 어제 카페꼼마 2페이지에서 샀다. 합정에서 밥을 먹고 차를 산다며 내가 친구들을 그리고 끌고 간 것이다^^
가서 수다도 떨고 친구에게 책도 선물하고
꼭 사고 싶었던 일러스트 세계문학책도 다섯 권 사왔다. 마침 오늘 그 시리즈가 여러 권 있어서 정말 기뻤다!!
그럼 카페꼼마 2페이지에서 산 일러스트 세계문학을 소개합니다.
2003년 즈음 읽은 것 같은데, 어제 보니 두께에 비해 가격이 착했다.
다시 만나 반가워!
아직 읽어보지 못한 작품인데 기대가 크다.
사랑한다 이 책!
사실 고양이도 포도 좀 무서워서 망설였는데, 그래도 이 시리즈라면 갖고 있을 충분한 가치가 있으므로!
그 어떤 시리즈보다 표지 그림은 최고이다.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