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기억을 생생하게 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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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11-24 0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들의 존재를 존재론의 위계 가운데 분석하기 위해서는,
여느 정신분석의 테두리 밖에서 우리들의 큰 추억들을 비사회화하여,
우리들이 우리들의 고독의 공간들 속에서 가졌던 몽상들의 차원에 이르러야 한다.
그리하여 그러한 고독들을 앞에 두고 장소 분석은 이렇게 묻는다.
"그 방은 컸던가?"
"그 지붕밑방은 잡동사니로 차 있었던가?"
"그 구석은 따뜻했던가?"
"그리고 그 빛은 어디서 흘러들어오고 있었던가?"
"그 공간들 속에서 존재는 침묵을 어떻게 알고 있었던가?"
,,,,,
이런경우
기억은 공간이 전부다.
우리들이 오랜 머무름에 의해 구체화된, 지속적인 기억을 더듬는 것은
공간에 의해서, 공간 가운데서 인 것이다.
누가 그랬던가!
무의식은 머무르고 있는 법이라고!!

비로그인 2007-11-24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달전에 제가 처리한 것에 대해 최근에 질문을 받았는데, 당최 기억이 안나는 거예요. 그날밤 꿈속에 전 진짜 과거의 시간 속으로 돌아가 일을 다시 한 거 있죠. 꿈 속에서 결국 기억해냈어요. 정말 집요한 무의식이예요~~ ^0^

프레이야 2007-11-25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나비님, 공간속에 머무는 우리들 기억 그리고 무의식의 잔류..
심오하네요. 정말 맞는 말 같아요. 그렇다면 우리가 재생하려고 하는 기억도
대개 공간으로 떠오르는게 당연했던 거에요. 정말.. 아, 그래서 전 만날 그 공간에서
서성였던 거에요. 그 골목...

뽀송이 2007-11-26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의식... 공간...
그게 무엇이든 기억한다는 것 자체가 가슴 뛰는 일 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비님 옆지기의 그림~ 다시 보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나비님^^ 월요일 힘차게 한 주 시작하시와요.^.~
 

이벤트에 생각지도 못했는데
뽀송이님과 함께 당첨이 되어 넘 기뻐요~.^^;;;
오늘 , 아니 어제 넘 바빠서 사진도 찍지 못하고
받자마자 감사의 글도 올리지 못한거 이해해주세요~.^^;;;

어제 아침엔 병원에 갔다가
남편과 짬을 내서 다퉜는데 금방 화해가 되어서(아무래도 산후우울증 증후군 가타요~.>.<)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가려는데 우편함에 왠 편지가 와 있는거야요,
그래서 열어보니 대전 롯데 백화점 내에 있는 TGIF에서 무료 식사권이 온거에요!!ㅎㅎ
그래서 남편과 함께 거기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고
집에 와서 레슨 준비를 하는데 님의 책이 배달됐어요!!!!

바로 이책이지요~.
얼마나 반갑고 기쁘던지,,,
이윤 책도 책이지만 남겨주신 매시지가
하루 종일, 또 지금 이 시간까지도 제 마음을 훈훈하게 해줬어요.
이벤트에도 쓰신 말씀이지만
정말 주고 받는 댓글과 마음 속에서 이렇게 우정과 기쁨이 자라라는것 같아요.


그리고 레슨갔다가 앞머리가 넘 길어서 미장원가서
머리를 자르고 왔더니 더 기분이 상쾌해졌어요.
그리고 8시가 넘어 딸아이 바이올린 선생님이 오셔서 레슨하시고 가시고
그때부터 희망이와 거의 1시까지 놀아줬어요~.ㅜ
녀석이 어젠 다른 날보다 더 잠을 안자더라구요~.
제가 외출을 했어서 남편이 잠을 너무 많이 재웠나봐요~..ㅜ
남자들은 도움이 안돼어요.흑

그리고 1시에 수유 마치고 자다 녀석이 4시에 일어나서
수유마치고 알라딘에 들어와 다른 분들께 보내드릴것들 주문했어요.
그러고 나니 잠도 안오지만 이제 곧 희망이 수유 할 시간이 다가오니
이참에 깨어 있자는 생각,,,,이럴때 알라딘이 또 도움이 되네요~.ㅎㅎㅎ

그런데 님은 책을 아직 안고르셨어요~.
바쁜건 아니지만 잊지 마시고 선택하셔서 알려주시와요~.

간단한 감사의 인사를 하려했는데
어젠 워낙 흥분된 날이었어서 말이 길어졌어요~.^^;;;

간단하게,

감사합니다. 잘 읽을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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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7-11-24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낫~ 요렇게 크게 나발 불면 제가 민망하잖아요~~ㅠㅠ
아기를 키우는 일은 세상에서 제일 큰 일 하는거라 생각해요.
이 땅에 필요한 사람을 세우는 일이니까요.....^^
하루가 즐거웠다니 저도 기분 좋이요!
새날이 밝았으니 오늘도 희망이와 함께 즐거운 날 되시길...
책 선택은 공모결과 페이퍼에 비밀글로 남길게요. 감사^^

라로 2008-01-16 12:27   좋아요 0 | URL
아니 이 댓글을 이제야 보다니!!!
그동안 비공개로 돌려놨어서 누가 설마 글을 올렬겠니 했거든요~ㅎㅎ
"이 땅에 필요한 사람을 세우는 일"이라는 말씀 넘 멋진데요!!!
그 말을 가슴에 안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으샤으샤!!!ㅎㅎ
 





에밀리는 배의 구석쪽에서

제 집을 만드는 놀이를 했다......이 놀이에 지치자,

그녀는 망연히 가운데로 나아갔다.

바로 그때,

갑자기 하나의 섬광 같은 생각이

그녀에게 들이닥쳤는데,

그것은

"나는 나"라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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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11-20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글은 사르트르가 보들레르에 관한 그의 저서에서
휴즈의 어느 소설의 한 부분을 인용한걸 다시 인용했어요,^^;;;;
어린 시절 이같은 경험을 안해본 사람이 거의 없을듯,,,
자신만의 장소에서 어느 시점 그곳을 떠나는,,,,
그러면서 자아를 찾게 되는게 아닌지...

turnleft 2007-11-20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보는 옆지기님 그림이네요 ^^

라로 2007-11-22 00:18   좋아요 0 | URL
오랫만에 제 서재에 댓글 다신 턴님이시네요~ ^^

프레이야 2007-11-20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랜만에 올라온 옆지기님 그림이 반가워요.
어릴 적 나만의 공간이 누구에게나 있지요. 세월이 흐를수록 선명하게 자리하는 기억속의
공간이 되었지만요. 그곳을 떠나는 어느 시점, 중요한데.. 아직 그곳을 떠나지 않으려는
마음 또한 한구석에 있으니.. 나비님,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희망이도 잘 지내렴^^

라로 2007-11-22 00:19   좋아요 0 | URL
맞아요~. 그게 우리들의 딜레마일지도,,
혜경님 잘지내시죠?
혜경님이 유명하신 분인줄 몰랐더랬어요~.^^;;;;
 

우리 가족은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이 없다보니
우리끼리 함께 하는 일이 많다.
(영화보러가도 늘 함께 가고(그러다보니 애들 볼 만한 영화만 보게되는 단점도 있지만))
각자의 일이 끝난 나머지시간은 무조건 함께 보냈는데
딸아이가 음악을 전공하겠다고 한 뒤부터는
함께 하는 일이 점점 줄어들어
식사할 때와 교회 갈때가 다 인듯하다.
영화보러도 갈 시간도 없어서
요즘은 DVD를 함꼐 보는 걸로 대신한다.

그런데 아기가 생기고 나니
바쁜일이 있어도 하루에 한번 아기 주위에 모이게 되고
이틀에 한 번 시키는 아기의 목욕도
온 가족이 함께 한다.
남편은 아기를 잡고
나는 씻기고, N군과 H양은 각각 한 손씩 잡아주는 것으로.

어제도 희망이 목욕을 시키느라
온 가족이 함께 희망이 욕조 주위에 빙 둘러 앉았다.
목욕을 다 시키고 남편이 희망이를 타월에 싸서 앉고 방에 들어가고
나도 욕조 안에 있는 수건이랑 아기옷을 건져내는데
갑자기 N군이 나에게 그런다.

N - 엄마, 저번에 엄마가 말한 3가지 소원 기억해요?

N군이 얼마전 나에게 3가지 소원이 뭐냐고 물었다,
그래서 첫째는 우리 가족이 서로 사랑하는 것
               둘째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한 것
              셋째는 H양, N군, 그리고 희망이가 올바르게 잘 자라는 것

이라고 했었다.

나 - 엉, 기억해, 왜 갑자기???

N군 - 그러면 첫번째 것이 되려면 엄마가 아빠에게 잘해줘야 해요.

나- 뭐???그게 무슨 말이니???

N군 - 아빠가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것 같은데 엄마가 잘해주지 않으면
아빠는 스트레스가 더 많아지고 우리 가족이 서로 사랑할 수 없게 되잖아요.

나 - 음,,,,,(얼버무림--이윤 N군의 입에서 들은 말이라 너무 당황스러웠다)


N군이 보기에 아빠가 너무 힘들어 보이나보다.
엄마는 몸조리 한다고 일도 안하고 누워만 있거나 아기만 보는데
아빠는 설거지부터 음식도 만들고 아기 젖병 소독, 온갖 쓰레기 버리고
청소도 하고, 직장에도 다녀야 하고, 누나 데리고 레슨도 가야하고,
출산 전 엄마의 레슨도 몇가지 대신 해주고, 아침등교도 시켜주고,
아기 우유도 먹이고,,,,N군 숙제도 봐줘야 하고,,,,

N군의 눈엔 엄마가 아빠를 부려먹는다고 생각하는지,,,
아들은 아빠 편인건지,,,
희망이가 태어난 후 N군이 잘 울지도 않고 의젖해 졌다고
주위에서 말씀하시는데(아니면 의젖해 져야 한다는 압력이든지)
N군의 발언에 잠시 어안이 벙벙해진 나,,,

너가 예전의 N군 맞니????
울기 잘하고, 조르기 잘하던, 코흘리개 N군이 정녕 너였더냐??
난 갑자기 의젖해진 N군 앞에 넋을 잃은 어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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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7-11-17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동생을 본 후 N군은 정말 부쩍 자랐나보군요.
복잡했을 엄마 마음 이해되네요~~

프레이야 2007-11-17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동생이 생기니 더 의젓해졌나 봐요.
그래도 남자아이는 확실히 아빠 쪽에 더 마음이 가나봐요. 정서가 비슷해서겠죠.
엄마로서 나비님이 조금 섭섭했을라나요. 홍홍..
그래도 참 의젓하니 기특하지요. 딸도 있고 아들도 둘이나 있는 나비님은 복댕이에요^^

asnever 2007-11-18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경과가 좋은 집도 있군요.

저도 첫째와 9살 터울이 나게 둘째를 두었습니다.
하지만 어언 한 세대가 될 수도 있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심히들 싸우더군요.
신기할 따름입니다.
지금은 엄마와 모두 물 건너가 있어 그 끝없는 소요마저 그립지만요,,,,,,,

마노아 2007-11-18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생이 생기니 아이가 어른스러워진 것 같아요^^;;

세실 2007-11-19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역시 동생이 생기면 성숙해 진다고 하더니...기특합니다.
아들은 아빠편 이더라구요. 결정적인 순간에. ㅎㅎ
따뜻한 가족이야기가 마음까지 훈훈하게 합니다.

라로 2007-11-19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이해가 되시죠?ㅎㅎ 세아이의 엄마가 아님 이해 못할 감정일라나요???ㅎㅎ

헤경님/ 딸이 둘이나 있는 혜경님은 그럼 수퍼복댕이겠네요!!
전 딸만 있는 사람이 제일 부럽답니다.
아들은 낳아놓으면 3년만 효도를 한다네요,,,받아먹으려고 해서가 아니라,,,,아시죠??ㅎㅎ

asnever님/ 처음 뵐꼐요, 이렇게 댓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려요.
가족과 떨어져 계시나 보네요,,어려운 결정을 하셨나봐요~.
많이 보고싶으시죠?
저희 애들도 싸워요,,,,아기도 지금은 아기라 평화롭지만
좀 크면 시끌 벅적할것 같아요..^^;;;
자주 뵈면 좋겠네요.

마노아님/ 맞아요, 그런데 어른스러워진게 아니라 어른스러워 진 '척'하는것 같아요.ㅎㅎ

세실님/ 아들이 아빠편이라는 말씀 뼈저리게 느껴요~.^^;;;;
님의 댁도 그런가요???ㅎㅎㅎ

BRINY 2007-11-20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은 아빠편인가요? 제 남동생은...잘 모르겠네요.

세실 2007-11-21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하죠. 아빠가 조금만 잘해주면 바로 아빠한테 붙어버려요~~~ 엄마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둘이 목욕하면 어찌나 깔깔거리는지..흥 아들 키워봐야 소용없다니깐요~ 다행히 엄마를 느무느무 좋아하는 딸이 있답니다~

라로 2007-11-22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RINY님/ 남동생일때는 잘 몰라요~.ㅎㅎ
그니까 남동생이 아니라 아들일때 잘 알게 되는 그런거야요~.^^;;
어여 결혼 하셔요~.(미혼이시죵????실수라면 죄송해용~.^^;;)

세실님/ 맞아요~. 저두 그나마 딸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딸이 없었다면 이 험한 세상을 어찌,,,,,(아들만 있는 험한 세상,,ㅎㅎ)
 

Luna - Into the F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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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1-14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에게 시키시면 됩니다요..

we'll your face is flushed
and your eyes are closin'
and your girldfriend has just walked out
and you're gettin' no respect
and you sold your favourite records
and you sold mine too
and you haven't got a nickle
and you havent got a clue
are you comin' back
are you comin' back
back into the fold
back into the fold
well, you knoww i ain't no mystic
but i'm wrapped up in your life
and i won't ask silly questions
'cause i can't stand the lies
are you comin' back
are you comin' back
back into the fold
back into the fold
are you comin' back
are you comin' back

라로 2007-11-14 22:27   좋아요 0 | URL
어모낫!!정말정말????ㅎㅎㅎ
땡큐베뤼머치 마이 디어!!

2007-11-14 2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7-11-14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랫만이에요..건강하게 출산하시고 몸조리 잘 하고 계시겠지요??이렇게 오랫만에 들어와서 님 사는 모습 잠시 둘러보며 노래한곡까지도멋드러지게 감상하고 좋으네요..아기가 얼마나 이쁠까나..혼자 상상하며...누나 모자 쓴 모습도 귀엽구..나도 아가키우고 싶어라~~~~~~~!

라로 2007-11-14 22:28   좋아요 0 | URL
배꽃니임~~와락, 부비부비
시어머님은 많이 완쾌되셨나요????
많이 힘드셨지요????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론 자주 뵙는건가요???

프레이야 2007-11-14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새초롬님은 가사 담당이시구나. 손발이 척척이에요^^
전 루나 첨 들어봐요..

라로 2007-11-14 22:29   좋아요 0 | URL
ㅎㅎㅎ그러게요,
루나의 더 좋은 노래가 많은데 다른건 파일이 커서 이것이
그중 가장 작은거라,,,,휴투브에서 함 찾아봐야겠어요.ㅎㅎ

2007-11-14 2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1-14 22: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1-14 2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1-16 16: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시장미 2007-11-15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 음악 너무 좋아요. 새벽에 들으니.. 더 좋네요. :) 감사해요!
희망이.. 하루가 다르게 잘 자라고있죠? 그나저나.. 밑에 글보고 댓글 남기고 싶었는데.. 왜 막아두셨어요 ㅋㅋ
아이보는 일.. 정말 힘들 것 같아요. 늘 손으로 침대를 흔들어줄 수는 없잖아요 으흐흐
너무 오랜만에 와서 죄송해요. 축하글 남긴다는게 너무 늦었네요. 몸 건강하시고, 희망이도 건강하겠죠? ^-^*

라로 2007-11-16 16:22   좋아요 0 | URL
가시장미님!!!!와락
반가와요~~~!!!!
헤헤헤좋죠?
루나꺼 더 좋은거 함 찾아보리다.
희망인 고맙게도 잘 자라고 있어용~
고마와용~~~ㅎㅎㅎ

다락방 2007-11-16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분의 서재에 갔다가 nabi님의 이미지가 바뀐걸 보고 후다닥 왔어요. 눈에 확띄는걸요. 너무 예뻐요, 바뀐 이미지. 아, 분홍색 꽃이라니!!!
TurnLeft님의 사진이군요 :)

라로 2007-11-16 16:22   좋아요 0 | URL
네이~ 턴님꺼에요~ㅎㅎ 이쁘죠?

실비 2007-11-17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사에서 작게해서 듣고 있어요.. 노래 좋네요^^

라로 2007-11-22 00:48   좋아요 0 | URL
휘사에서 들으실라면 조마조마 하시겠다~,ㅎㅎㅎ
노래 넘 좋죠?ㅎㅎ 루나 쨩!!이에요~.ㅎㅎ(근데 루나가 해체되서 넘 슬퍼요~.ㅜ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