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0

500.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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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5-30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축하드려요. 언제 이렇게..

울보 2006-05-30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마늘빵 2006-05-30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v

물만두 2006-05-30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3516

sooninara 2006-05-30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삼한 이 숫자라도..

33526


가랑비 2006-05-30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그러게요. 언제 이렇게... 고맙습니다.
울보님/다아 덕분이지요.
아프님/옳습니다~ ^^
만두 언니/늘 달려와주는 언니...
새벽별님/아니 추천까지 하시고 어딜 가셔요? 거기 서지 못하시겠어욧!
수니님/감사감사. 삼삼한 오후네요. 아... 놀러나가면 좋겠다. 으흑.
 

  발레소녀 카트린 | 원제 Catherine Certitud(1988) 
파트릭 모디아노 Patrick Modiano (지은이), 장 자끄 상뻬 (그림), 이세욱 (옮긴이) | 열린책들

1996년 8월 16일 초판 2쇄를 찍은, [까트린 이야기]라는 책을 산 것은 그해 9월 2일이다. 그 뒤 난 이 책을 조카에게 선물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2005년 2월 18일에 [발레소녀 카트린]이란 제목으로 나온 신판을 또 샀다. 판권에 2003년 3월 20일에 찍었다고 되어 있는 신판 2쇄를. 그런데 작년에 이사한 후 책을 정리하면서 [까트린 이야기]를 내가 여전히 갖고 있다는 걸 알았다. 쿵...

규율을 강조하는 답답한 어른에게, 때로 꽤나 당돌하게 대하는 어린아이, 그리고 그 어린아이를 이해해주는 어른. 성장소설에 거의 항상 나오는 구도인 듯하다. 그래서 성장소설을 읽으면, 얌전하지만은 않았던 어린 시절의 나를 어른인 내가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게 되는 것일까? 하지만 문득 ‘엄마’나 ‘숙모’, ‘선생’의 처지에서 보면 군밤이라도 먹여주고 싶을 만큼 주인공인 아이가 얄밉기도 하다. 그렇다면 성장소설의 미덕은 어른인 나와 어린 시절의 나를 자꾸 대화하게 만드는 것이겠구나.

[까트린 이야기]에서 좋았던 것은, 안경을 벗고 세상을 보면 “세상은 더 이상 꺼슬꺼슬하지 않”고, “뺨을 대면 스르르 잠을 불러 오던 커다란 새털 베개만큼이나 포근포근하고 보들보들”하다는 것을 일깨워준 점이다. 나는 눈이 지독하게 나빠서, 안경을 벗으면 30센티미터 앞에 있는 것도 흐릿하게 보이는데, 늘 그것이 답답했다. 세상을 맑고 또렷하게 보지 못하는 게 억울했다. 하지만 안경을 벗고 보는 흐릿한 세상은, 분명 까칠하지 않고 보얗다. 세상의 딱딱한 모서리가 눈을 아프게 할 때면 잠시 안경을 벗고 보얗게 봐줘야지.

 

왼쪽에 있는 것이 초판, 오른쪽에 있는 것이 가로 너비를 1.5센티쯤 늘린 신판이다.



뒤표지. 역시 왼쪽 것이 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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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2006-05-30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깜한 데서 벌레먹은 복숭아 먹는 것처럼. ^^ 하지만 안 보이는 게 아니라, 흐릿하게 보이는 건 경계가 모호해진다는 이야기겠죠. 요즘 "경계인"이라는 말에 매력을 느끼고 있슴다. 호호.

반딧불,, 2006-05-30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릿한 세상은 제가 보는 세상.
(안경은 늘상 잊어버리는 인간 올림)

가랑비 2006-05-30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저는 안경을 잘 깨먹는데! ^^;

가랑비 2006-05-31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요, 지구가 저를 너무 사랑하나 봐요. 어찌나 세게 끌어당기던지. :p
 

  반혼사(返魂師, 전 7권)
김태연 (지은이) | 서울문화사(만화) | ISBN : 895324160X | 188*128mm(B6)

1권 2003. 6. 1. 출간/값 3,500원
2권 2003. 10. 10. 출간/값 3,500원
3권 2004. 1. 15. 출간/값 3,800원
4권 2004. 4. 28. 출간/값 3,800원
5권 2004. 8. 31. 출간/값 3,800원
6권 2005. 3. 10. 출간/값 3,800원
7권 2005. 6. 30. 출간/값 3,800원
 
처음 읽었을 때는 인물 그림이 뭔가 덜 완성된 느낌이었다. 입체감과 깊이가 없다고 할까.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보다는... 그래, 좀 낫다. -.- 하지만 뒤로 갈수록 그림이 나아졌다.

그러나 이야기는, 뒤로 갈수록 평이해진 느낌이다. 그 동안 이어진 이야기들은 선한 마음의 작고 절묘한 선택이 빚어낸 아름다운 결과를 보여주었는데, 결말에 큰 음모가 드러나고 해소되는 과정은, 글쎄... 블록버스터를 좋아하지 않는 내 취향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천하무적 화륜강은 썩 마음에 드는 주인공은 아니었다. 앉아서 천 리를 보고, 저승과 이승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도대체 화륜강의 손에 걸리면 안 되는 일이 없다. 도움이 필요한 이를 무심하게 돕는 것은 멋있지만.

2004년 8월 31일 발행된 5권 뒷부분의 광고 면에서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궁] 6권 광고인데, 맨 위 왼쪽에 “궁의 드라마화!! 드디어 실현!! 2005년 KBS 드라마 방영 예정!!”이라고 적혀 있다. 하하, 그런데 어찌해서 2006년 MBC에서 방영하게 되었을까.

작년에 날개님 댁에서 판다님 댁을 경유해 한 박스 날아왔던 만화들 중 마지막으로 읽은 것. 날개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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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성판매 여성들이 성매매방지법에 반대하며 거센 항의 시위를 벌였을 때, 나는 그것이 그들의 본심이라고 믿을 수가 없었다. 그동안 성산업 업주들의 폭력과 강제에 대해 익히 들었기에, 악덕 업주들이 시위까지 조작하는구나 생각했다. (실제 현장에 나가보지도 않은 이의 안이한 판단이었다. 성판매 여성들과 함께하는 여성운동가들에게 직접 들은 말로는, 업주가 시킨 경우도 있었지만 생계가 막막해졌다는 생각에 화나서 자발적으로 나선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민주성노동자연대가 출범했을 때 매우 혼란스러웠다. 여성들 스스로 이 일을 노동으로 선택한다는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더욱이 민성노련 쪽이 성매매 근절 운동가들을 ‘부르주아 여성 권력자’로 매도하는 것을 보자, 진정 성판매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려면 탈성매매 여성들을 돕는 여성 단체를 비난할 게 아니라 악덕 업주부터 고발해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 (지금은, 일단 법을 어겨서 ‘단속’ 대상이 되면 범죄자 취급을 받기 때문에 이들이 방지법 제정과 시행을 주도한 단체들을 비난하게 되었으리라고, 이해는 된다.)

그런데 올 1월, 『노동하는 섹슈얼리티』(원제 ‘사는 신체/파는 신체-섹스워크론의 사정’)라는 책의 번역 원고를 만나게 되었다. 성노동 이론서인 이 책의 주장에 나는 당혹했고, 생각지도 못했던 깨달음을 얻기도 했다.

성매매방지법을 제정하고 시행한 주체들 중 당사자인 성판매 여성들에게 이 법이 어떠냐고 물어 본 사람이 과연 있었을까? 그들 스스로의 앞날이 걸린 문제인데도 정작 당사자인 그들에게는 아무런 결정권이 없었다. 이들은 멸시(창녀라는 손가락질)나 동정(가난과 성폭력의 피해자)의 대상일 뿐, 문제 해결의 ‘주체’가 아니었다. 자기주장을 원천 봉쇄당하는 것, 그것은 또 다른 폭력이다.

또한 섹슈얼리티 자체가 상품이 되어버리거나 모든 상품에 섹슈얼리티를 부여하는(자동차 광고에 섹시한 여성이 필요한 이유)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은 신성한 것으로 규정하는 반면 성판매는 노동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의 모순. 그러한 태도의 바탕에는 ‘일반’ 여성과 ‘성매매 여성’을 분리하는 차별 의식이 깔려 있지 않나? ‘일반’ 여성과 ‘성매매 여성’을 분리하는 심리적 사회적 장벽은 실제로 존재한다. 그러면 나는 왜 여기에 있고, 그들은 저편에 있게 되었는가, 고민해야 하지 않나?

무엇보다, 어찌 됐든 어떤 여성(이나 남성)이 성판매 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면, 그 일자리를 법으로 빼앗는 일보다, 일하는 현장에서 착취와 폭력이 벌어지지 않도록 감시하는 일부터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 책의 주장을 넘어서야 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운동을 이야기하면서도 모든 것이 상품이 되는 자본주의를 거역할 수 없는 전제로, 그대로 인정하는 데 있다. 이 책을 갈기갈기 이르집어서, 넘어서고야 말겠다. (그러나 언제? -.-)

- <기획회의> 177호에 기고한 글을 아주 조금 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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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2006-05-25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이 책에 대한 이야기여요. ^^
(어째 요새 일에 얽힌 뻬빠만 올리네... 아우~ 벗어나고파.)


물만두 2006-05-25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프랑스에서는 세금내고 합법적으로 하게 한다는데 어느나라나 그래도 매춘여성에게는 나쁜 넘들이 꼬이게 마련인것같아서 해법이 어렵지 싶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로드무비 2006-05-25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됩니다.
왕언니 악을 쓰다 책도 그러고 보니 삼인에서 나왔군요.^^

chika 2006-05-25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바빠보여요;;;
생각안해봤는데.. 지금 보니 삼인의 책, 좋은 책이 많아요 ^^

산사춘 2006-05-25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찾아오느라 힘들었시유. 암튼 전 삼인이 좋아요. 집에 가서 함 세어볼래요.

가랑비 2006-05-25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 언니/그래서 이 책의 주장은, 아예 노동으로 인정하고 보호하면 그런 나쁜 넘들을 노동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로드무비님/언제나 감사~ ^^
치카님/흑. 놀구 시퍼요~
산사춘님/어서 오세요. 와락.

릴케 현상 2006-05-30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예 노동으로 인정하고 보호하면 그런 나쁜 넘들을 노동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있다는 것..이라면 공창제 주장과 같은 건가요?
'그들 스스로의 앞날이 걸린 문제인데도 정작 당사자인 그들에게는 아무런 결정권이 없었다.'이 부분이 지난 번 논란에서 저도 마음에 걸리더군요. 매매춘을 법으로 금지할 수 있으려면 결국 만인이 기본적인 생계와 인권을 보장받는 사회를 먼저 만들어야 하는 건가 하는 회의적인 생각도 들고...

가랑비 2006-05-30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창제란 관제 성매매 업소를 두자는 이야기 아닌가요? 그럼 공창제랑은 다르지요. 그냥 서비스업으로 인정하라는 것이죠. 아무튼 뒷부분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릴케 현상 2006-05-30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그대로 같다는 게 아니라, 잘 모르지만...주장하는 의의가 같은 거 같아서요. 문제가 많은 민간 성서비스를 금지하고 관이 관리하자는 거든, 민간에 허용해놓고 관이 문제없도록 보호(?관리)하자는 거든. 어쨌든 잘 모르겠네요

가랑비 2006-05-31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가지는 서로 다르지요. 공창제는, 관이 그것을 통해 수입을 올리는 거지요. 게다가 관의 관리를 받는다고 해서 종사자들의 인권이 보호된다는 보장도 없고요.
 

프레임을 전복하라 - 덧글 이벤트

 

 

명절에 온 가족이 모였을 때,

아니면 평소 직장 동료들과 회식할 때,

또 택시 기사와 대화를 나눌 때에도,

진보주의자들은 끊임없이 보수적인 주장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사회 경제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언론 보도를 그대로 믿고 말합니다.

그런데 언론은 대부분 보수주의적인 가치관을 전제로 깔아놓고

그 전제에 따라 문제와 해결책을 제시하기 때문에

진보주의자들은 별로 할 말이 없는 수세적인 상황에 몰릴 때가 많습니다.

 

이를테면 보수 언론에서는 미군기지 평택 이전에 문제를 제기하면

한미동맹이 약해질 우려가 있고, 이는 국가 안보에 해가 된다고들 합니다.

이러한 말의 바탕에는 한미동맹은 여하간 좋은 것이며,

미군이 없으면 나라가 위험해진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이렇게 말의 바탕에 깔려 있는 논리의 틀을 ‘프레임’이라고 합니다.

 

프레임에 대해 더 자세히 보려면 http://blog.naver.com/hsk5119/120024458142

 

도서출판 삼인의 책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

(책에 관한 정보는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127096)

를 쓴 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는

보수적인 프레임에 따라 정해진 대로 말하는 한, 진보주의자들은 절대로 이길 수 없다고 합니다.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 본문에 나오는 이야기를 예로 들겠습니다.

부시 정부는 세금을 줄임으로써 가난한 사람에 대한 의료 보장 범위가 확대되지 못하도록 합니다.

누군가 그러한 부시 정부의 정책에 찬성하며 의료 보장 확대를 반대한다고 가정합시다.

 

사람들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것은 그 사람들의 잘못이다.

그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았거나 돈 관리를 적절히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진취적이지 못하거나 돈 관리를 못한 것을 우리가 대신 부담해 줄 필요는 없다.

(본문 213~214쪽)

 

이러한 보수적인 주장을 들었을 때 그냥 "가난한 사람들도 열심히 일한다"

"돈 관리를 못 하는 건 교육을 잘 받지 못한 탓이다" 하고

아무리 반박해봤자 별 소용이 없습니다. 

"부자들은 더 열심히 일해" "누가 학교 다닐 때 공부 열심히 하지 말랬나?"

하는 대답이 나오면 할 말이 없어지니까요.

대신 진보적으로 프레임을 바꾸어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의료비를 부담할 능력이 없는 4000만 명(미국의 경우) 중 대부분은

사회에 꼭 필요한 직업에 전업으로 종사하고 있지만 그들의 급여로는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다.

그러나 이 노동자들은 우리 인구 중 상위 4분의 3의 생활 방식을 지탱하고 있다.

그 4000만 명이 힘든 일을 대신 해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지금의 생활 방식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미국은 힘든 노동에 대한 대가로서 살 만한 생활수준을 약속해 주는 나라이다.

(미국인이 하는 이야기라는 걸 염두에 두어 주십시오!)

그들은 나라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직업에 종사하는 것으로써

이미 자기 의료비만큼의 구실을 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 경제는 그 정도를 감당할 여력이 있다.

세액 공제는 그 가장 쉬운 방법이다.

상위 2퍼센트가 이전에 내던 수준으로 세금을 내기만 하면

그들의 의료비는 충분히 부담할 수 있다.

이것은 부자들이 그들의 생활 방식을 유지하고자 지불하는 요금이며,

부자들의 생활 방식을 지탱해 주는 사람들이 받는 공정한 대가에 불과하다.(본문 214쪽) 

 

자,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한국 사회에서 바꿔야 할 프레임은 무엇일까요?

한국의 정치 사회 경제 문제나 한국인의 일상생활에서

바꿔야 할 프레임은 무엇인지, 어떻게 바꿔야 할지 덧글로 달아 주세요.

(↖ 위의 예처럼 길게 쓰실 필요는 없답니다. ^^)

5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덧글을 달아 주신 분들 중에서 열 분을 뽑아,
도서출판 삼인에서 펴낸 책 중에서 희망하시는 책 두 권을 드립니다.  

널리 퍼뜨려 주세요~

책 미리보기덧글 달러 가기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 http://blog.naver.com/hsk5119/12002446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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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2006-05-22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이 책에 대한 이벤트가 되겠습니다. ^^

라주미힌 2006-05-22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벼리꼬리님.. 나 이런거 너무 좋아해요... 삼인도 좋아하구요. 예전에 숨어다시는 분을 좋아했듯이. 냐하하하.. 퍼나르지는 않을래요... (ㅎㅎㅎ)

가랑비 2006-05-22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 꼭 참여해주소서. ^^ 퍼날라주셔도 좋은디요.

stella.K 2006-05-22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퍼 날겠슴다!^^

울보 2006-05-22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퍼갈게요

마늘빵 2006-05-22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벼리꼬리님이 삼인에 계신건가요? 어렵다. 이벤트. ^^

라주미힌 2006-05-22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이 후져도 제가 1등으로 썼어요.. 냐하하... (이름 도장 찍기 ^^;)

물만두 2006-05-22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고 왔음!!!

조선인 2006-05-22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흥미로운 책이군요. 보관함에 넣습니다.

로드무비 2006-05-22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하고 퍼갑니다.^^

바람돌이 2006-05-22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는 이벤트네요. ^^

가랑비 2006-05-22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많이 퍼가주시고 벌써 댓글 달아주시고... 고맙슴다다다다다!

balmas 2006-05-22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재미있는 이벤트네요. 퍼갑니다. :-)

날개 2006-05-22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앗~ 누구신가 했어요!
다른분들은 벌써 아셨나 보군요...ㅡ.ㅜ
아~ 이 둔탱이..

가랑비 2006-05-23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마스님, 참여도 꼭!
날개님, 와락. 어서 오세요. 날개님 안 찾아오시기에 곧 댓글 달러 가려던 참이었어요. 흑.

가랑비 2006-05-25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