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도나도ㅋ
여기 잠깐 비치는 인물들이 한말인데 퍽 공감간다.
하루종일 재밌을래면 얼마나 재밌어야 되는거지?,;;
그런 이유로 건물을 사서 인테리어를 손보고 다시 팔고있단다.
으흠 재미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돈도 없어서 패스.
그나저나 이 책 툭툭 슬프고 웃기긴 한데
너~~~무 산만해서 작가가 여전하네 싶다.
온갖 시시콜콜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내 머리속까지 복작거린다.
하루 종일 같이 있어도 될 만큼 내가 재미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