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알 2007-10-16
'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 책을 사면서 '글샘'님께서 쓰신 리뷰보고 들어오게 되었어요... 서재 둘러보니 학교 선생님이신 것 같네요.. 무슨 과목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지금 사범대 국어교육과 다니는 학생이라서 '교사'라는 문구에 눈길이 가서 이렇게 방명록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책도 많이 읽으시는 것 같은데 분명 좋은 선생님이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4학년이라 이번 12월이면 임용고사를 보게 되는데 아직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해서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나중에 교사가 되어서도 책 많이 읽고 싶고 소장하고 싶어서 지금부터 조금씩조금씩 책 사고 있거든요. 아직 많은 책이 있는 건 아니지만 부지런히 사서 읽으면서 저만의 서재를 만들고싶은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답니다..
서재에 있는 리뷰들 잘 보고 가요... 즐겨찾기 해놓고 종종 들어와보고 싶은 서재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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