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백 킬로로 달리는 고속도로

내 몸은 함께 달리지만

마음은 한가롭다.

몸은 가만 있으면서도

맘은 분주롭기도 한 

이내 좁은 마음 보따리여.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가랑비 2006-11-09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직접 그리셨어요?

글샘 2006-11-09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제 취미가 한글에서 그림그리기랍니다.^^

미설 2006-11-09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이름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처음에 삼성이 너무 눈에 들어와서 좀... ^^
참고로 저는 달을 참 좋아해서 밤에 나가면 늘 달을 찾아본답니다.

글샘 2006-11-09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달님이 환한 밤이면, 어둑신한 세상도 좀 밝아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