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계획을 세운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으랴... 하는 생각을 한 지 오래 되었다.

그렇지만, 한 해가 시작되고 마무리될 때, 새로운 감회를 갖는 것이 꼭 나쁘진 않을 것이다.

학교는 3월이 새 학년도의 시작이다.

올해는 어떤 책들을 읽어 볼까...

상담 심리 책도 읽고 싶고,
아이들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되는 문학 작품과, 교육 관련 도서도 읽어야 겠고,
틈틈이 가벼운 글들도 읽고, 무거운 글들도 읽고 싶다.
박노자, 홍세화 류의 시대를 읽는 글들도 읽어야 하겠고...

알라딘 서재에 읽은 책의 리뷰를 모두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써 보려고 노력한다.

00년 1권
01년 9권
02년 34권
03년 161권
04년 119권
05년 374권
06년 31권으로 지금까지 729권의 리뷰를 올린 셈이다.

올해도 앞으로 270권 정도 읽을 수 있을까?

하루 한 권 정도 읽을 마음의 여유가 있을는지 모르겠다.

올해의 목표. 연말까지 1000권 넘기기로 삼아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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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2-15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5년에는 정말 많이 읽으셨네요..,
리뷰만 374니까.....안 올리신 것도 있다니...
읽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신가 봐요..

글샘 2006-02-15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는 속도는 책읽는 양에 비례해서 느는 것 같습니다.
속도가 느리면 꼼꼼하게 읽을 책도, 속도를 내면 건성건성 읽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올해는 천천히 좀 읽으려고 합니다.

프레이야 2006-02-16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천천히 꼭꼭 씹어서 읽고 싶네요. ^^

해콩 2006-02-17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저는 일주일에 한 권 정도? 그나마 리뷰도 안(못)쓰고.. 참으로 대단하셔요. 그러니 이 시간까지 깨어있으신...

글샘 2006-02-17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네. 꼭꼭 씹어서 읽는 것이 필요한 책도 있잖아요.
해콩님... 전혀 대단할 게 없습니다. 습관적으로 읽는 것 같아요. ㅎㅎ

글샘 2006-11-03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현재까지 342권을 리뷰를 올렸다. 아직 60일 정도 올해가 남았으니, 400권 가까이 읽어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