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원의 새책이 나왔다.

역사고전 강의.

 

이번 주말은 부처님도 오셔서 길다.

 

이제 퇴근하면 강유원을 끌어안고 뒹굴 거다.

 

외모는 철학하는 사람보다 철학관하는 사람에 가깝지만, ㅋ

그의 글은 정직하고, 세밀하다.

그의 글을 믿고, 주말을 맡기련다.

 

 

이참에 그의 책을 되새겨 보면, 제법 읽은 게 많다.

태그를 하나 만들어야겠다.

주말 애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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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12-05-26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짧은 휴일도 책과 함께시군요~

글샘 2012-05-27 12:37   좋아요 0 | URL
휴일이 길잖아요. ^^
강유원을 읽는 일은 지적인 만찬이라구요. ㅎㅎ

꼬마요정 2012-05-26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읽은 책은 공산당 선언 달랑 한 개네요...^^;;
정말 이번 휴일은 길어서 좋아요~^^

글샘 2012-05-27 12:38   좋아요 0 | URL
강유원의 인문고전강의도 참 좋습니다.
읽어 보세요~

세실 2012-05-27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 읽고 싶어요. 부러워요......부러워요.......
2주만 참으면 랄라룰루~~
그 담엔 댄서가 되겠어요^*^

글샘 2012-05-27 12:39   좋아요 0 | URL
부러우면 지는 거다. ㅎㅎ
2주 뒤면 방학이군요. 행복한 댄서를 기대할게요~

세실 2012-05-27 23:39   좋아요 0 | URL
방학이 아니라 완전 끝인거죠. 쿄쿄쿄~~
논문은 써야하지만 학교에 더이상 나가지 않아도 되니 좋아요. 왕복 2시간은 넘 무리였어요. ㅠ

글샘 2012-05-28 21:43   좋아요 0 | URL
아 수업은 끝나셨군요. ^^
푹 쉬세요~ 논문도 꽤나 스트레스 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