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인문고전>을 읽겠다고 서원을 세웠다.
그 중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도 들어있었는데,
마침 펭귄 클래식에서 좋은 해설서가 나왔다고 한다.
나의 <인문고전> 독서에 때맞춰 나와준 책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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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클래식 신간 리뷰어 모집합니다.
리뷰 기간은 넉넉히 드리는 대신 확실히 리뷰를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책만 받고 리뷰는 건너뛰겠어! 하시는 양심 없는 분들은 펭클 친구들 중에 안 계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만일 책만 받고 아무런- 까닭 없이 예고 없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분에게는 무시무시한 일이^^;;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으니 좀만 연기해주삼- 음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그렇담 좀 연기해드리겠습니다~
대신 미리 제게 쪽지나 메일로 알려주셔야 합니다. 

 리뷰 형식은 성심성의껏 써주시면 됩니다.
펭클 서평 공간에 작성해주시면 되구요, 온라인 서점 2곳 이상에 리뷰 올려주시고 URL 첨부해주세요. 리뷰 기간은 책을 받으신 후부터 3주 이내에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1월 10일까지 지원자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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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잎새] [자기만의 방] [시학] 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를

댓글로 작성해주세요. 댓글 작성시 작품 제목 먼저 써주세요.

각 작품 5명씩 리뷰어 모집합니다.

펭클 친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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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1-01-02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글샘님도 리뷰어 신청으로 펭귄클래식 카페에 가입하셨나요?
가입하셨더라면 글샘님을 카페에서도 뵙게 되어서 무척 반갑네요.
글샘님이 소개하시는 시들을 카페에서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

글샘 2011-01-03 21:21   좋아요 0 | URL
네. 펭귄클래식에 제법 좋은 고전들이 많더라구요.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페크pek0501 2011-01-08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그 세 권을 다 읽었답니다.
<시학>은 오래 전 드라마 작법을 공부할 때 읽었구요,
<자기만의 방>은 역시 오래 전 페미니즘을 공부할 때 읽었구요,
<마지막 잎새>는 제 블로그에 써 놓은 리뷰가 있습니다. ㅋ

글샘 2011-01-10 00:00   좋아요 0 | URL
아, 펭클의 팬이셨군요. ㅎㅎ
시학도 조만간 다시 읽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