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시험문제를 다 출제하였습니다.
주사의 뒤끝이 남기는 몸의 불편 속에서도
빠지고 싶지 않은 자리가 있는 것은
좋은 사람들끼리 나누고 싶은 마음씀씀이가 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별로 마시지 않은 술이었는데도
집에 돌아와 찻물을 데워놓고선..
그만 잠이 들어버렸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