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소나무집 2006-07-09  

고맙습니다
여행을 다녀왔더니 이렇게 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프레이야 2006-07-09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 여행 다녀오셨군요. 좋으셨겠어요. ^^ 눅눅한 날씨에 소나무집처럼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래요..
 


또또유스또 2006-07-08  

물 먹은 솜 처럼 잔뜩 습기를 먹은 날입니다
어찌 이리 끈끈하고 더운지요.. 6년전 이맘때 진통을 겪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목욕탕에서 물장날을 하는 아이와 무료한 토요일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치기 쉬운 요즘입니다 건강에 조심하시구요.. 뽀송뽀송한 날 되세요...
 
 
프레이야 2006-07-08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이런 날 아이를 낳으시고 몸조리 하기 힘드셨겠어요. 전 큰 아인 연말에 작은 아인 봄에 낳아 조리하기 좋았어요. 무료한 토요일이 어쩜 그리운걸요. 전 저녁에 중학생 두 팀 수업하고 조금 전에 마쳤어요. 조금있다 옆지기랑 작은 딸이랑 마트에 가려고 합니다. 또또님도 건강 챙기시고 몸도 마음도 뽀송뽀송하게요~~^^ 참, 생일 잔치는 잘 치루셨겠죠?^^
 


내이름은김삼순 2006-07-05  

^^,
배혜경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고 인사드려요, 요즘 장마철이라 날두 덥구 그러네요, 잘 지내시죠?^^ 항상 행복한 모습 보여주세요,,^^
 
 
프레이야 2006-07-05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마철이라 눅눅하고 그렇긴 하지만 전 왠지 이런 날도 좋아요. 오늘은 오랜만에 근처 바닷가에 갔는데 비가 안 와서 좀 별로였어요. ^^ 항상 행복한 모습 기다려주시니, 감사해요> 삼순님도 늘 밝고 행복한 이십대이시기를...
 


꽃임이네 2006-07-04  

반갑습니다.
배혜경님 ..님의 서재를 들러보고 이리도 알차고 리뷰도 어쩜 잘쓰시는지요 고개가 숙여지네요 .전 글솜씨꽝 한타도 못치고요 컴맹인 아줌마랍니다. 알라딘의 서재님들이 워낙 출중하신더라 전 다른 님의 서재에 먼저 손을 내밀지 못하는 소심녀라죠 ..그런 제 서재에 오셔서 발자국 남겨 주시고 ..감사감사 하네요 ..전 댓글 다는것도 힘든 아줌마라 흔적을 남기고 가지 않아도 항상 님의 서재에 방문하는 꽃임이네오니 ..이해하여주세용 아직 어린 둘째가 있어서요 ..짬이 안 날 때가 많습니다 ...또 제 서재는 오타도 많고요 문맥도 매끄럽지 않는 글이많싸오니 그점 유념하시고 읽어주세요 ,,ㅋㅋ 행복한날 되세용.....
 
 
프레이야 2006-07-04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꽃임이네님 반가워요. 어서오세요~~ 아이가 어리면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서 정말 짬 내시기 어렵죠. 그래도 종종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또또유스또 2006-07-04  

비가 ~ 와~ 요~~ (영구버젼)
꽤 많이 내리네요... 커피 한 사발 진하게 타 들고 이곳 저곳 기웃기웃합니다.. ㅎㅎㅎ 전 애 난 달은 몸이 막 안좋아져요... 손가락 마디까지 쑤시네여 ㅎㅎㅎ 엄마께 안부전화 드리고 님들께도 안부 전하러 돌아 다닙니다... 비오는데 오가며 차조심하시어요...
 
 
프레이야 2006-07-04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비오는 날 커피 한 사발과 웃음이 묻어나는 이야기... 고마워요.. 오늘 지부 올만에 가서 웃고 떠들고 스터디하고 샘들하고 밥먹고 피아노학원가서 작은딸 차로 실어서 지금 왔어요. 비가 제법 와요. 그냥 시원하니 좋은데 이런날 바다 보이는 곳에 가고싶어지네요.. 하지만 세시부터 수업이랍니다^^ 또또님 부부싸움시리즈 넘 재미난 거 아시죠.. 아침에 그 "거북이집"이야기 보다가 거의 쓰러졌다는 거 아닙니까. 간신히 추스리고 일어났어요.. 저 인제 그 시리즈 자꾸 기다려져요. 책임져요 ㅎㅎㅎ 다음호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