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유스또 2006-07-08  

물 먹은 솜 처럼 잔뜩 습기를 먹은 날입니다
어찌 이리 끈끈하고 더운지요.. 6년전 이맘때 진통을 겪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목욕탕에서 물장날을 하는 아이와 무료한 토요일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치기 쉬운 요즘입니다 건강에 조심하시구요.. 뽀송뽀송한 날 되세요...
 
 
프레이야 2006-07-08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이런 날 아이를 낳으시고 몸조리 하기 힘드셨겠어요. 전 큰 아인 연말에 작은 아인 봄에 낳아 조리하기 좋았어요. 무료한 토요일이 어쩜 그리운걸요. 전 저녁에 중학생 두 팀 수업하고 조금 전에 마쳤어요. 조금있다 옆지기랑 작은 딸이랑 마트에 가려고 합니다. 또또님도 건강 챙기시고 몸도 마음도 뽀송뽀송하게요~~^^ 참, 생일 잔치는 잘 치루셨겠죠?^^